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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밝혀진 귀신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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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러면 진짠줄 일겠지?
이승환은 노이즈마케팅으로 몰리고 억울해서 은퇴까지 생각했는데....
이승환이 저것 때문에 욕까지 엄청 먹고.. 억울해서 노래도 만들었어요...
근데 기관사 아저씨는 밥줄이 걸린거니까... 그 여자분이 함부로 이야기하거나 할수는 없었겠네요...
지하철을 지정없이 무작위로 뮤비 찍으니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네요.
이게 그렇다는건 그때 기관사분들은
아 이거 누가 몰래 누구 태웠던거네
라고 아셨던분들도..?
썸타던오빠인가
옛날에 토요미스테리극장이었나??
거기서 저 뮤비관련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 때 일본에서 제작진으로 연락왔다면서 어느 일본인 아줌마가 저 기관사 옆에 여자가 한국 여행갔다가 사망한 자기 여동생 갔다면서 인터뷰한거 나왔었는데
그런데 저거 뮤직비디오 편집할때 삭제하거나 다른 영상으로 넣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뮤직비디오 감독이 차읍택이라 화제될라고 일부러 저런 장면을 심어놓은거 아닌가 의심 되기고 하고...
나도 국딩때 옥수역에서 기관사석 기웃거리니까 태워준 기관사분 계셨는데 한강다리를 맨앞에서 건너는 기분은 아직도 누구나 감상 할 수 없는 풍경이라 더 기억나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놀라운기사가 두껀식이나 올라오네요^^
이런글 너무좋아요
그래서 동네오빠 기관사랑 여성분은 왜 같이 있었던 거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상당히 예민해지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신입기관사가 여친 태우다 승객신고로 걸려 짤리고, 여친한테도 차인기사 ㅋㅋㅋ 오유 베오베에서 봤음 ㅋㅋㅋ
헐.... 저 어릴때이거보고 무서워서 화장실도혼자 못가구그랬는데ㅠㅡㅠ
https://youtu.be/sK59yhsB498
이승환이 부릅니다~~
귀신소동!!
와 근데 이걸 가지고도 명곡을 만들어낸 승환옹의 클라스란....,ㅠㅠ
와 옛날에 이거 어릴 때 토요미스테리에서 보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어딘지도 모를 광나루역이라는 이름이 또렷하게 기억나고 그 근처는 지하철노선도만 봐도 소름 끼쳤는데 이제야 그 공포감 떨쳐 버릴 수 있겠네.. 어릴 적 트라우마 하나가 참 오래도 갔네 ㄷㄷㄷ
영혼이라며 썰풀던 무당들 뻘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