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며 퍼지면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하듯이
우주도 일정수준 이상의 문명이 되서 우주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되면
암세포로 판단해서 그 문명을 멸망시켜 없애버리거나
생명에 일부러 파괴와 탐욕의 본능을 심어놓아 스스로 멸망하도록
장치해놓은건 아닌지
그래서 외계인은 있을수 있지만 지구로 올수 있는 문명은 없는거 아닐까요 
https://cohabe.com/sisa/85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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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구에 생명체가 살았던 시간이 결코 짧지 않은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는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우주 전체 나이로 볼때 지구에 생명체가 있던 시간은 정말 작은 시간입니다.
우리가 알기엔 우주가 몇억년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몇조 아니 몇경 아니 거기에 10의 무한대 지수만큼 얼마만큼인지 모르죠.
그때부터 문명이 발달한 행성의 외계인이라면 우주를 떠다니는 기술을 개발 했을수도 있는데
아직 지구에 안오는 거보면 외계인이 없거나,
물리적으로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거리적 이동의 한계는 극복할 수없단 거겠죠?
우리가 외계인일 수 도 ㄷㄷㄷ
빛 보다 빠른 이동수단이 아직 개발되지 못한 거죠....
말끔대로 무한한 우주에는 태양계 같은 환경이 몇백개의 우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무한한 과거의 시간동안 그 무한의 우주에서 생명체가 없울순 없다고 보구요
우리가 보고 만질수 없는 우리가 상싱할수 없는 방식의 생명체가 우주에 와 있을수도 또는 왔가 갔을수도 있죠
우리는 뭔가 개발을 해야 뭔가를 타야 이동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어떻게....
물어보시면 반박할수는 없구요
저랑 비슷한 생각입니다.
근데 태양계 같은 행성계가 몇백개가 정도가 아니라 수억개가 넘네요.
한 은하에만 해도 수천개 수만개, 그런 은하가 수천만개, 그렇게 모인 은하군단이 또 수천만개...이러면 거의 무한대가 되는듯
맞습니다. 그렇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은하계에 생명체가 지구바에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어느 생명체의 세포다. 우리는 세포속에 사는 먼지보다 더 작은 존재다. 끝
누가그럽디까 무슨 맨인블랙에서나 볼법한 80년대 비유를
아...저도 그런 생각을...
그러면서 시간은 다르다. 세포의 1초가 우주는 만년 정도? @@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기 때문임
재밌는 생각이네요.
이런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그 중 그럴싸하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sf로 이어지는듯.
우주안에 약 천억개의 은하계가 있다고 하구요.
은하계 안에 태양 정도되는 행성이 약 천억개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외계 생명체가 있을만한 조건의 행성이 몇 백 광년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할때
빛의 속도로 날아서 몇 백년이 걸린다는 의미니까...
과학자들의 생각으론 만약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만나기 힘들것이고
우주를 자유자재로 오갈 정도의 문명이라면 태양 정도의 에너지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럼 굳이 지구라는 별에 와서 소통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뭐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유투브에 서대문자연사 박물관장이신 이강환 박사님께서 외계인에 대해 강연한 동영상이 있는데
보시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심이...^^;
이미 외계인들 같이 살고있는데 왜 이런글을 쓰나요?
지구까지 올수있는 외계인이라면 우리가 박태리아수준의.하등 생물체일 수 있는데 지구인 눈에 안띄는건 식은죽 먹기겠죠,,
다 거울이에요
과거의 모습일뿐 무한대로 보이는 이유도 거울이라서
...눈에 안보인다고 없다고 하는건 좀..ㅎㅎ 우주나이로 보면 지구나이 꼴랑 몇초정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