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초사이트 하는 여자들 말이 많죠
거기에 일베친구 메갈 등 저는 속아본적이 잇어서 부들부들...
평소 어떤 사이트를 하는지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는데
결혼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자기는 무슨 사이트 주로해 라고 물었을때
여초사이트 이런건 잘 모르고 메갈이나 일베도 나쁜사이트란거 알고잇구..
네이버뉴스보고 네이트 뉴스보고한다는데
네이트 어떤 사이튼가요... 걸러야되는 사이튼가 걱정이 문득 들어서 질문글올립니다..
판이라는 것도있던데 평소 네이트를 안해서 잘모르겠네요
이상한 사이트 (남혐..기타등등)라고 생각되시는지요
ps. 결혼준비란거 옳바른 사람이랑 만나기 정말 어렵네요.. 쩝
https://cohabe.com/sisa/85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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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slr클럽한다는데 어떤곳인가요? ㄷㄷㄷ
네이트 네이버가 더 건전할듯
성게보다 야하다는 자게ㄷㄷ
판=자게
자게이가 부끄러우신가요ㄷㄷㄷ
네이트 네이버가 엄청크긴한데..
남자가 에세랄 하는 자체가 여자가 보기에 완전올바르진 않겠어요..
샘샘 ㅋㅋ
왜 자게이라고 말을 못하나요 ㄷ
신춘문예 등극하는 분들이 많은곳
음.. 이왕이면 그분이 쓴글을 보세요 익명이라 그사람의 본성을 잘 들여다 볼수 있음
여유를 가지고 만나다보면 안좋은것도 좋은것도 보입니다.
좋은게 안좋은걸 상회하고 덮을 정도면 결혼 할만한 여성이죠.
메갈이니 워마드라 하더라도 당장 신원조회 하듯이 밝혀낼려고 해도 상대방은 안들키려 숨길거고 ...
급하지 않게 시간을 투자하면 선택의 오류를 조금은 줄입니다.
그렇게 한다 해도 결혼생활이 꽃길만은 아닙니다.
여기나 거기나...
여기나 거기나 하시는분 있는데
옳바르지 않은 극우사이트나 말도안되는 남혐 여혐 사이튼가 몰라서 묻는건데 왜 칼세우며 비꼬는 댓글들을 다시는분들이있나요 제질문이 이해가 안되나요
아님 제가 잘못쓴건가요 시비를 거시는분이 있게
어디 들어가고 말고로 사람 판단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을 사람들이 지적하는 거로 보이는데
도통 이해를 못하시는 듯.... ㄷㄷㄷㄷ
그런논리면 일베워마드도 용서될수 있는거죠.
제말이 그말이죠
그리고 본문에 썻다시피 전 그런 쓰레기사이트 몰래하다 걸린친구한테 된통 당해서 한동안 멘붕 걸렸엇어요 여자친구가 아니었죠
자게보다 비교도 안되게 클린한듯
판은 비교적 괜찮습니다. 메갈과는 거리가좀 있어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
또한 여러의견들 듣고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네이트 판녀만 아니면 괜찮,
믿음 없이 결혼하신다니.. 웃고 갑니당
믿지만 신중하고픈게 결혼준빕니다..
판이고 나발이고 눈 떠보면 식장임
ㄷㄷㄷㄷ
님이 자게하는거랑 그분이 네이트가는거랑 똑같음
사실 자게가 여성들 관점에선 극여혐 커뮤니티중 한곳입니다
오히려 네이트하는 여자가 더 나음
자게 올라오는 글들 제목만 봐도 ㅋㅋㅋㅋㅋ
옳바른 (x)
올바른 (ㅇ)
옳바른은 북한말인데요? ㅡㅡ 모르고쓰시는거겠죠? ㄷㄷㄷㄷㄷㄷ
오늘 또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결혼 근방이면 레몬테라스 아닌가요?
걍네이버 만본다하세유
전 부끄러운거 없어서 다 솔직히 말합니다ㅋㅋ
자게 안부끄럽습니다ㅋㅋ
결혼 근방이면 레몬테라스 아닌가요?
자게가 극여혐사이트?.. 전 그런 게시글못봣는데...
꼴펨들 풍자하는건 봣지만
??그럴리가
네이트 하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님 스펙 올려놓고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을듯 ..ㄷㄷ
자게는 완전 여혐 반 페미사이트인데 님 여친에게 당당히 공개하시죠? 난 여자는 무조건 반반결혼해야하고 시댁에 나 대신 효도 잘 해줘야하고 내가 번돈으로 니 화장픔 옷 가방 이런거 사면 넌 김치녀 된장녀고 나는 자동차 카메라 취미 활동에 돈 맘대로 쓸거고 난 가사일 육아는 그냥 흉내만 낼거니까 맞벌이하면서 여자가 당연히 다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드글거리는 사이트 이용자야..
페미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다면 찬성하고 동의하지만
아시자나요.. 세상 미쳐돌아가고 신봉하고있다는걸
워리어님의 생각을 일반화 하시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그런생각한적없어요ㅜ
여기에 물어봐야할 정도의 확신이 없는 관계라면.. 글쎄요.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네 감사합니다
전 그저 네이트가 어떤사이트인지 어떤성향인지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본문도 댓글도 대략 읽어 보니ㅡ
컴맹 처자가 가장 이상적인 신부감인가 봅니다. 허허..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은것으로 알고잇습니다
나머지는 대화를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자기와 잘맞는지 판단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네이트는 원래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이죠.
판은 다음의 미즈넷이나 뭐 그런류의 서브템이구요.
여자친구에게 어떤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해하고 물었는데 네이트판이라는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셨다고요? 단순하신건가요 순진하신건가요?
ㅋㅋ 결혼을 앞둔 사이라면 과연 예비신랑에게 자기가 여초싸이트를 관심있게 활동을 한다는 여친이 몇이나 될까요? 얼마나 사귀신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은 신뢰.배려.존중.이해.감사.사랑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어지간히 메갈 정도되는 라인 아니면 아무문제없지않나요? 사람은 여러개의 가면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여기서는 이런 댓글 쓰지만 어떤 모임에서는 이상하게 떠들어대고 어떤모임에서는 별로 말이없고 가족들끼리는 얘기를 많이 안하고 친구들하곤 떠들고..
그니깐 여자분이 당신을 대할 때 쓰는 가면이 더 중요하지.. 뭐.. 정신머리 나간 메갈정도 아니고서야 괜찮지않나요? 가면이라니깐 이상한데 원래 사람이 주변에 누가 있느냐따라 누구한테 얘기하느냐에따라 말투나 행동은 다 다르니까요.
이미 글쓰신 님이 선입견에 빠져있다라는게 더 큰 문제인거 같은데요...
그냥 어디 사이트 건전한 곳인가요? 하고 물어봤다면 좋았을텐데....
전혀 모르는 대중들에게 결혼 상대자 애길 하면서 의견을 물어 보다니요?
앞으로 결혼을 하신다면 매사에 신중하시길...
복불복입니다 ㅋㅋㅋ
결혼하면 본성나오는게 남여 다 마찬가지라
저는 뽐뿌 엠팍 다한다고 하고
같이 베스트 글보면서 낄낄거렸습니다
여시하지 않았는데 여시하지말라고 했구요
글쎄요 스르륵이 뭐 어때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최소 네이트보단 스르륵이 낫다고 보는데요 여시 이전에 판이 있었고 개구라와 시기 질투가 판치는 판춘문예의 고장이 네이트이지요
멘사랑 벌레등이 판치는 곳인데 낫다뇨.. 둘다 아수라장이라면 수긍하겠지만..
허 참 재밌는 분이시네 여시와 같고 판춘문예가 판을 치는 곳에 멘사나 벌레급만 있을 것 같습니까
결혼준비란거 옳바른 사람이랑 만나기 정말 어렵네요.. 쩝
이글보고 답드리면.. 올바른 사람보다 자기와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아야 하고, 이는 삶의 기준 열가지를 정해서 서로 맞춰 보면 됩니다.
재산 중심, 가정중심, 교육중심, 육아중심, 성취중심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