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대첩 이후에 만주의 독립군 4천명 집결.
일본군의 공격을 피해 소련으로 이동.
이때 소련에서는 무기와 식량을 챙겨줄테니 일단은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무장해제하고 소련의 자유시로 넘어오라고 권유.
김좌진 등은 소련을 믿지 못하고 만주로 복귀.
홍범도 등은 '그래도 일본이랑 투쟁하는 사이니까 믿어보자'며 자유시 진입.
그런 다음에 소련 앞잡이(고려인 공산주의자들)들을 동원해서 독립군을 소련의 지방군대로 흡수하려고 시도.
다수의 독립군들이 이에 불응하고 저항.
이후 소련군이 독립군을 포위하고 싹 섬멸함.
저항하던 960여 명은 죽고 1800여 명은 포로가 되어 소련군에 강제편입 당함 (홍범도 장군도 이때 강제편입되고 이후에 극장 수위장으로 살다가 사망)
이후로 공산당에 대한 불신감이 싹트는 계기가 만들어짐.
"공산주의자들은 레닌의 방귀를 달다면서 항문을 혀로 핥는 더러운 자들이다."
김구가 왜 그렇게 공산당을 싫어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
남한 = 3대가 거지로 살고.
북한 = 김씨 정권 명분으로 이용당하고.
중국 = 전장 소모품으로 국민당 전쟁때 총알 받이
소련 = 강제 이주. 불모지 한가운데 죽으라고 버려둔
역시 좋빨죽빨
일본 자극하지 않기 위해 우리 독립군 죽이던 놈들이 일본이 원폭 쳐맞으니까 입맛다시면서 만주쪽 일본군을 공격했지 망할새끼들... 다큐멘터리에서 자유시 참변에 휩쓸려 죽은 독립군 이야기 보고서 정말 슬펐음
독립군의 역량이 한방에 파괴된 이유가, 소련놈들이 제대로 각 뜰려고 이렇게 포위섬멸을 펼쳐버려서 탈출 하기 어려웠음.
일부는 스탈린그라드전투에 끌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음.
남한 = 3대가 거지로 살고.
북한 = 김씨 정권 명분으로 이용당하고.
중국 = 전장 소모품으로 국민당 전쟁때 총알 받이
소련 = 강제 이주. 불모지 한가운데 죽으라고 버려둔
역시 좋빨죽빨
빨갱이는 문제다
일본 자극하지 않기 위해 우리 독립군 죽이던 놈들이 일본이 원폭 쳐맞으니까 입맛다시면서 만주쪽 일본군을 공격했지 망할새끼들... 다큐멘터리에서 자유시 참변에 휩쓸려 죽은 독립군 이야기 보고서 정말 슬펐음
일부는 스탈린그라드전투에 끌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음.
독립군의 역량이 한방에 파괴된 이유가, 소련놈들이 제대로 각 뜰려고 이렇게 포위섬멸을 펼쳐버려서 탈출 하기 어려웠음.
쉽새키들
공산주의자를 싫어한 김구를 살해한 안두희를 살해한 박기서 당신은 도덕책
자유시 사건으로 독립운동이면 사상이 무슨 문제가 있냐는 사람들도 빨갱이라면 치를 떨게됨
홍범도 장군님...
저런데도 독립운동 하면서 빨갱이 사상 못버리는 인간들이 있었지. 문학계는 사회주의야말로 사상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라고 믿었지만 다 틀렸어 ㅅㅂ
와 ㅆ빨 레닌이 그렇게까지 통수는 예상밖이었네.
잘들 모르는 사실중 의외로 초기엔 이승만이 온건좌파와 손잡으려는 시절도 있었다는 것과 또 반대로 이시기에 김구는 강경하게 좌파라면 치를 떨던 때라 이것때문에 너무 강경했던 김구와 이승만이 멀어졌다는 얘기도 있더라. 아이러니한 건 또 마지막에 가선 서로 입장이 다시 바뀌었다는 거...
굽시니스트 만화에 그게 언급됨. 강경하던 김구가 막판에 좀 타협적으로 변한 이유는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기 때문이고, 이승만은 그렇지 않아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