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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여관에서 진짜로 먹었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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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에비츄♥ 2018/12/21 11:30

    아 오늘 스카이림가서 한그릇 하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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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꺼안먹어 2018/12/21 11:33

    그당시에는 맛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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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그네 2018/12/21 11:36

    주문요리 남은거 냄비에 때려넣고 끓여서 돈없는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퍼먹던 일종의 재사용음식? 꿀꿀이죽? 이라고 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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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똘똘이 2018/12/21 11:39

    다른 경우지만 어떤 요리만화에서는 양념장 만들때 저런식으로 재료가 누적되면서 숙성되면 예상치 못했던 깊은 맛이 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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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화센빠이 2018/12/21 11:46

    비주얼은 토리코도 먹다가 근육 다 빠지게
    생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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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ㅗㅠㅑ 2018/12/21 12:07

    부대찌개보다 맛있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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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ㄱ 2018/12/21 12:07

    누가 중간에 진짜 냄새꾸리꾸리한 역한거 집어넣으면 어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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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12/21 12:08

    꿀꿀이죽 정확한 표현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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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서유린데 2018/12/21 12:12

    영국인들이 먹던 음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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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래스카수협 2018/12/21 12:15

    주인 '짬통을 벽난로앞에 두었는데 손님들이 자꾸 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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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언어습관 2018/12/21 12:15

    간만 대충 맞추면 맛 좋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햄도 들어가고 고기도 들어가고 야채도 들어가고 뀰뀰이죽이 다른말로 부대찌개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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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8/12/21 12:16

    저게 비슷한 음식으로 토마토 뜨겁게 만든 것도 있어요
    채소가 잔뜩 들어가고 매콤한 파프리카(고추만큼 매움) 들어가서 영양식에 감기 예방에 탁월한 음식이죠
    굴라쉬였던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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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나린다 2018/12/21 12:23

    부대 짬통에서 퍼올린 짬을 끓인 찌개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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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발그미 2018/12/21 12:24

    돼지콩팥같은거 넣으면 찌린내가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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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심폭발 2018/12/21 12:25

    저 흑염룡 같이 생긴 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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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마루 2018/12/21 12:34

    들어간 재료 조합에 따라서 맛이 극과 극이었을듯
    조합 잘 맞으면 부대찌개
    조합 안 맞으면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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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마스터 2018/12/21 12:36

    일본의 유명한 죽 파는 가게 중에 이런집 있어요....
    계속 재료를 채워 넣으면서 끓여서 판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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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tleG 2018/12/21 12:40

    재료가 막무가내여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주막들도 끓이고 팔고 하는게 아니라 계속 끓였습니다.
    적당히 팔면 물 넣어서 양 채우고, 간이나 맛이 심심해지면 재료 추가해서 넣고 끓이고..
    스튜와의 차이는
    위의 스튜는 재료를 보이는거 막 넣었지만,
    주막은 정해진 재료만 넣었던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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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에리엘 2018/12/21 13:08

    계속 끓이니까 상하지는 않음...
    쫄것같지만 계속 물부어줌...
    이것저것 계속 섞임.. 결국 부대찌게 비슷한 맛이 날것 같긴한데...
    그냥 꿀꿀이 잡탕죽이겠지만... 그냥 고기 많이 넣으면 맛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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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코크 2018/12/21 13:19

    저기에 된장 한 국자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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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8/12/21 14:43

    백 : 이집육수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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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ieWay 2018/12/21 14:50

    거지탕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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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ㅣ응ㅇㅣ응 2018/12/21 15:43

    우리나라 씨간장 같은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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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렌피딕 2018/12/21 15:50

    길쭉한거 순간 똥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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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람. 2018/12/21 17:05

    저 시대는 소금조차 귀하고 고기를 끓이면 잔뜩 뜨는 기름조차 아까워서 먹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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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8/12/21 19:22

    노점상 떡볶이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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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1일차 2018/12/21 19:22

    용사 : 쓰까 무ㅡ라!! (깍두기 국물을 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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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찍이소다 2018/12/21 20:45

    중국판 - 영원한 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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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말년 2018/12/21 20:50

    레데리에서 맨날 먹는 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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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도로젠 2018/12/21 20:57

    요런 글 좋아합니다 제가 창작쪽에 관심이 있는데 중세 문화에 대해서 자료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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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rmungandr 2018/12/21 21:02

    우리가 흔히 맛있게 먹는 족발도
    족에 스미는 졸아드는 양념을 조리 후에도 버리지 않고 계속 남겨서 다음 족발 간할 때도 쓰죠
    족발집 개업할 때 자기가 배운 곳에서 분양? 받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속 우려먹어서 진한 맛을 내는 공통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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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달러 2018/12/21 21:18

    저 시절엔 먹을게 귀했을 테니 당연한거 아닌가; 댓글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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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8/12/21 21:58

    차우더네 이름하여 잡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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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ebloomer 2018/12/21 22:11

    중간에 긴거 저거...혹시 물고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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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마딜로 2018/12/21 23:06

    생선은 안 넣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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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매 2018/12/21 23:38

    우리나라도 어디 종갓집 씨간장 이런건 몇백년째 저런식으로 채워넣으면서 이어지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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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8/12/22 01:09

    중세 서양에서 주모 국밥 하나 주쇼 하면 저거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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