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는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앓는 소리 하는 사람이군요.
안정망 없이 불철주야 일하는 사람들이고 매출 없으면 바로 나앉는 사람들인데...
소득주도라는 달콤한 허구를 언제나 알게 될까
노동자 시위 하는 프랑스는 이래요.
한겨레 링크 조중동이라고 뭐라고 안하겠죠?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
10월 현재 프랑스의 청년 실업률은 유로존(17.3%) 국가보다 높은 21.5%였다.
실업률이 3배 높으면 청년삶이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가네요.
우리는 프랑스를 향해 가야 할까요?
https://cohabe.com/sisa/856170
자영업자=외제차=앓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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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모는 직장인의 회사 불평이 몇배는 많을듯 한데요...
일할데는 많아요....
가기 싫은게 문제지....ㄷㄷㄷ
솔직히 자식이 4년제 대학 나와서 아무데서나 일하길 바라는 부모가 있을까요?
당사자도 똑같은 거에요
원래 사람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듭니다. 정치가 힘든건 모두가 앓는 소리하는데 그 모두를 만족시킬 정답이 없어서죠. 아이디 처럼 조화와 균형이 맞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200만원도 못벌고 고생은 고생대로 한다는 자영업자들은 왜 편하게 직장생활하면 200정도는 버는데
직장생활 안할까요?..
중소기업에 가면 일자리 널리고 널렸음....
40대 입사지원 해보길...
생산직 중소기업 40대도 뽑는 일자리 무지 많은데요>?
50에는요?
허드렛일이나 험한일쪽에는 50대도 할거 많아요...
단지 자기 경력이 없는 사람들은 힘든일 각오해야한다는거일뿐...
보세요.
제가 창업할 당시에 제 사업은 그럭저럭 괜찮은 사업이었습니다.
수익도 괜찮고, 직원들 채용해서 시간도 확보되는
사업이었는데,
올해 되면서 인건비가 300만원이 늘었어요.
하는 수 없이 직원 줄일대로 줄이고 사업장에 발 묶여서 아둥바둥하며 작년대비 100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내년에 인건비 130만원이 또 늘어난대요.
이제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제 수익은 130만원이 또 줄어들겠네요.
제 사업이 처음 시작할 때는 그럭저럭 괜찮은 사업이었으나, 정부 정책에 의해 이제는 그저그런 사업이 되었습니다.
내년, 내 후년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않는 사업이 되겠네요. 투자금은 어떻게할까요?
그저그런 사업장 누가 사갈까요?
그게 왜 정부때문입니까?..
인건비 늘어나서 부담되는거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거나 다른분야로 소비트렌드가 바뀐다든지 하는것도 있는데...
잘되던게 인건비때문에 무조건 안되는건가요?..
정부의시장개입 때문이죠.
매출액은 작년이랑 비슷합니다.
장사 안된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작년보다 더 노력하는데,
수익이 줄어들었을뿐...
지금은 월100벌어도 잘만되면 월1000도 가능하다는 희망과 그동안 퍼부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을 버리기 힘들다는이유도 있고 칼을 뽑았으면 무우라도 썬다는것처럼 자영업했으면 자영업으로 끝장보려는것도 있겠지요
예전부터 최저임금이 너무 낮으면 소비가 계속줄고, 경기가 안좋아지고 하는 악순환때문에..
최저임금을 올려서 소비를 높이자라는 말이 많았고, 그게 또 영세 자영업자들에 타격이 될수 있다는 말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최저임금을 안올릴수는 없는게 현재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정부가 자영업자 망하라고 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모든 대통령 후보들도 다 1만원 공약했었습니다.
자엽업자나 기업생각 한 5천원으로 최저임금 내릴까요?...
문재인이 선빵으로 1만원 처버리니 다른 후보들은 따라 갈 수 밖에 없었죠. 문제는 1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1만원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이제와 5천원으로 내리는건 무리겠지만 최소한 내년 올리는 수준은 조절을 햇어야 하는데 또 왕창 올렸죠? 소득주도성장이 가능할거라 보세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소득주도해서 돈벌면 뭐해요 외국나가서 외화로 다 써버리고 오는데...
저도 문재인 찍었습니다.
1만원 올리는거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후보가 그런 공약을 내걸었다는거
저도 알고있어요.
최저임금 1만원의 목표가 민생안정이고 경제활성화라면, 이런식으론 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잘못된 정책입니다.
민생안정화를 왜 사업주들만 부담시켜서 이루려하나요? 이렇게해서 될 것 같으신가요?
프랑스 노동자 한달월급 수령액 150~200만원 정도가 대부분임...소형차 하나 사기도 졸라힘듬
주변분들도 1억6천 짜리차에 차도 여러대면서 현정부 욕합니다. 물론 세금 인건비 등등 올랐지만 알바들도 시급이 올라야 돈을 쓰죠
자영업하는 동서 = 월 순이익 천만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정부 탓하고 있음...
국민연금 많이 가져 간다고 정부 욕하고 있음 = 얼마냐고 물어 보니 월 5만원 낸다함...
세금은 얼마내냐고 물어보니...낼 세금이 어디있냐고 소득세 안낸다고 함.
월 순수입 천만원 넘은지 20년 넘어 가는데도..
현금 장사 많이하는 자영업의 현실...
때문에 저는 요즘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는 말 신뢰 못함.
장사 안된다는 말 = 월 순수입 천만원에서 1~2백만원 떨어졌다고 이해함.
그런 되도않는말 듣지말구요. 밖에 대부분의 영세 사업자들 한번 보세요.
자영업자 매출의 90%가 카드 결제로 이뤄지는 세상에서 홀로 외치는 군요.
뻥이라도 쳐서 정신승리 하고 싶습니까?
월순익 1000만원 나려면 매출이 얼마여야 하는지는 생각이라도 해보시고 좀 비슷한 뻥을 치십시오. 무조건 우기지 마시구요.
구라치지 마세요 ㅋㅋㅋ
길거리 트럭에서 동전받고 오뎅파는거 아니면 불가능해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말 하지 마시길ㅡㅡ
이런글 때문에 다 그런줄 알아요.
노점상인가보네요. 요즘 현금 몇 천원도 따박따박 현금영수증 해갑니다
프랑스 선진국이에요. 우리나라는 냄비근성상 앓는 소리 잘함
소득수준 등을 보면 프랑스랑 우리랑 유사합니다.
소득주도때문에 지지했고 경제정책 방향이 좋죠. 좌파정부아니면 시도조차 못한다고 봅니다. 단기적 조치보다 장기적 성장잠재력 확충이 더 낫다고 봐요.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문재인정부 진짜 짜증난다
정말 로긴 안 할랬는데...자영업자=외제차=앓는소리 = 월급쟁이=외제차=앓는소리
자영업자 중에서도 떼돈 벌고 잘 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힘들게 겨우겨우 연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월급쟁이도 마찬가지 연봉 몇억씩 버는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은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겨우겨우 살아가지 않습니까...직장인들은 앓는소리하는건 괜찮고 자영업자는 앓는소리하면 안 된답니까? 40 넘어서 직장생활도 힘들고...자영업해서 먹고사는데 최저임금도 오르고 경기도 안 좋아서 먹고 살기 힘들다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제가 아는 지인분은 원래 벤츠 s500타다가 사업 망하고..
이제 커피숍하시는데..죽어도 국신치 못탄다고 비엠 뽑으시고 앓는소리...
자영업자가 모두 외제차 타고다닌다는 소리는, 월급쟁이들 모두가 대기업 다닌다는 개소리와 동급이네요.
22222222
방구석 백수들이 많아서
관심가지려고도 안하고 알리가 없으니 생각하는 대로 뱉는거죠.
청년 실업률 기준이 15세~29세라는거 아시죠?
실업률은 구직활동자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만나이고요. 이게 문제가 될까요?
그래도 직장생활보다 훨씬 괜찮다더군요...
자영업자입니다.
15년동안 타고 다니던 똥차, 수리비가 밑빠진 독처럼 들어가서 결국 폐차하고 이제 겨우 국산 중형차 하나 샀어요.
자영업하면 무슨 다 매출 억대로 올리는거 아닙니다.
자게에 매출인증 왜하겠어요. 자랑하고 싶으니까 하는겁니다.
그 자랑하는거 보시고 자영업자 돈 많이 버네, 외제차 타네..한다면
자게이 평균연봉 얼마인지 생각해 보시면 금방 답나올듯 하네요.
자게 근로자분들 연봉 7~8000이라도 되는분 얼마나 계신가요?
다들 자괴감 느끼시죠?
자영업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네?? 외제차요?? 다 그러는줄 아시나본데요
죄송한데 우습네요
저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노동직으로 일해봤었는데 정말 빠듯합니다.
지금이야 조금 나아진 곳에 근무하고 있지만 이 일도 앞으로 3년에서 5년 사이에
어찌될지 모릅니다.
자영업자가 외제차 타고 다닌 다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정말 어렵다면 이런저런 것 다 때려치우고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봐야겠지요.
근로자나 자영업자나 진짜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누가 어렵다 누가 더 어렵다
하는 것 따져봐야 뭐 하겠습니까?
어차피 둘다 힘든 건 마찬가지고 불평만 한다고 나아지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