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책 한권 안 보고 그냥 심심할때 하나 하나 만져 보면서 연습하는데요.부분적으로 보정(이라고 하기엔 택도 없지만)하고 그러는데 모르던걸 알게 되니까 완전 재미지네요.ㅋ아무래도 신기방기함을 위해서도 책 한권 사던가 유투브 동영상이라도 봐야겠습니다.
저도 찍는거도 재미있고 보정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50대50 정도 ^^
한번 보정하기 시작하면 하루 순삭은 기본이더군요
사진만 잘 찍으면 되지 하는 보수적인 관념이었는데요.
보정도 배워두면 괜찮을거 같드라고요.ㅎ
수많은 기능중 일부만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 이겠죠..
저도 책자 정독만 4번을 햇는데
볼때마다 이런게 있었어?? 라고.......ㅋ
보정도 아마 끝이 없을거같아요 ㅋ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서 그런가 하나둘 새로운 발견이 신기하기만 합니다.ㅎ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포토샵은 원래 그렇게 배우는 거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첫걸음 뗀 애기입니다.ㅎ
'재미지다'?라는 말이,뭔지는 모르겠지만 포토샾은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오래 기억되더군요.
전혀 무지한 상태에서 하나둘 알아가서 그런가 신기할따름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