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2층인데 6-7 층 사는 기분일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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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흔한 아파트 2층 ㄷㄷ
필로티 2층인데 6-7 층 사는 기분일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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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담배냄새 엄청 올라옴
맞아요. 저기 밑에 숨어서 담배 많이 핌....
아이들 키우는 집은 좋겠네요. 뛰어다녀도 아랫층에서 뭐라 안할테니....
(위로 전해지는 소음은 어쩔수없지만)
그렇죠. 오히려 필로티2층이 어중간한 3,4,5 층보다 훨씬 인기 많더라구요.
저긴 더구나 6,7 층 효과도..
근데 필로티 2층은 아랫쪽이 비어 있어서 엄청 춥다고 하던데.. ㄷㄷㄷㄷ
아파트, 사무실 모두 필로티 2층에서 살아봤는데.. 많이 춥습니다. 윗풍 말고 아랫풍도 있는줄 첨 알았죠.
엇 고래힐같은데여
이름이 이쁘네요 고래가 살고있나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줄여서 고래힐이요 ㅎㅎ
담배 및 소음 ㄷ ㄷ 하루종일 할아버지들 저기 앉아서 노닥노닥 ㅋㅋ
필로티 2층 절대추천안드림
그런데 거실샷시가 희안허넹
래힐고 레힐고...ㄷㄷ
제가 사는 아파튼데 여기서 보네요. 2층은 아닙니다
헉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2층이 아니군요 ㄷㄷ
이런 구조 2층이라고 안합니다.
4층정도 되겠네요
담배많이필듯ㅎ...
맨날 지나다니는데
그옆 사이사이 있는 집이 더 궁금함
세종인가.. ㅎㄷㄷㄷ
도로에서 보면 그런데ㅜ단지에서 보면 걍 2층
필로티는 추워요 바닥에서 냉기가 ㅠㅠ
차다니면 시끄러워요
필로티 2층인데 담배좀 피지말래도 그렇게 담배를 펴대서 여름에 창을 못열어유 ㅠㅠ
저도 비슷한 1층에서 살아봤어요.
아파트가 경사지에 있었거든요.
거실쪽이 한 3층높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동의 반대쪽 끝이 내리막길이 시작이고 상당히 급경사라서 거의 3층은 될거 같아요.
그리고 내리막시작점이 마을버스 종점이라 사람이 항상 서있는 편인데 그 사이에 큰 나무가 있어서 거의다 가리죠.
다용도실은 한 1.5층정도 되서 방범창이 있는데, 보통 이앞에 차의 헤드라이트와 담배연기가 문제잖습니까?
그런데 바로 앞은 화단이 큰게 있고 또 급경사..
그 앞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엘베가 있어서 일부러 기웃거리고 싶어도 안이 안보입니다.
볼려면 화단안으로 들어와야 가능할 정도죠.
그래서 애들(사내놈 두마리)을 거의 풀어 키웠습니다.
이사왔을때 뛰어도 된다고 하니, 소파에서..
"아빠, 뛰어도 돼?" "응~ 뛰어~"
하니 신나게 뛰어내리더군요.(다행이 위층으로 울리는거 같진 않았습니다)
단점은..
옆호수도 없는 1층이라(있긴한데 중앙입구 넘어서 있습니다. -.-) 8면중 윗면만 다른 집에 맞닿아 있다는거??
난방비 장난아니었..
그리고 엘베 앞이라서 시끄러운거는 뭐 괜찮은데 택배 받기가 좀.. 계단식인데도 아무래도 1층 엘베 바로 앞이다보니 택배를 두면 분실위험이 높았죠.
뭐 그거 말고는 지금까지 살았던 아파트 중에선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1층의 장점이 최대화라고나 할까요..
아래는 창문도 없는데 뭐가 있는건가요?
상가는 아니겠고
옆에 있는거 같은데
강동구 고덕동인데 비싼집이죠..
보통 1층이라 부르지 않나요?
그 아래가 로비(L)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