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억울한 점이 하나 있다만 이걸 군대 전역하자마자 발견했다는거? ㅋㅋㅋ 가기전에 발견했으면 면제 각이었는데 개아깝 ㅋㅋㅋㅋㅋㅋㅋ
★봉봉★2018/12/19 22:04
나도 뇌하수체 종양이라 삼성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종양은 종양인데 의사들도 심각하게 보질 않더라고. 암튼 수술 받고 입원 해 있다가 퇴원함. 무서운건 퇴원 몇주뒤에 삼성병원에서 메르스 터짐. 좀 짜증나는건 시신경이 눌려서 오른쪽 눈이 잘 안보임. 안경 따위로 교정 불가.
수안수완이2018/12/19 22:06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유게하면서 살아라
뮤즈오시2018/12/19 22:07
초기에 발견했나 보네 양성이여도 방심하면 안되니.. 다행이구만 후유증이 있긴 해도
휴먼닥터2018/12/19 22:09
나는 혀쪽 신경이 눌렸는지 오른쪽 혀 근육이 항상 쪼그라들어 있음. 사실 이거 덕분에 종양 있단걸 안거지만;;;
indora88882018/12/19 22:09
난 군대 끝나고 좀 있으니깐 통풍, 백내장 생김...둘중 어느걸로도 면제각인데..ㅡㅡ;;
★봉봉★2018/12/19 22:10
나도 오른쪽 눈이 안보여서 카메라 뷰파인더가 잘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안경점 갔는데. 이거 눈 문제 아닌것 같다고 병원 가보래서 가봤더니 종양인걸 알았지. 천운이 따른거지.
휴먼닥터2018/12/19 22:11
저런....
★봉봉★2018/12/19 22:12
친구가 둘 있는데 한놈은 자대가자마자 결핵으로 후송갔고 거기서 의병제대함. 근데 사회나와서 병원가니 오진. 멀쩡함. 그리고 그 놈 친구는 병장 제대하고 진짜 결핵걸림.
휴먼닥터2018/12/19 22:12
듣자하니 안과 선에서 지나쳐서 모르고 넘기는 경우 많다던데 안경점 주인분이 제대로 짚어주셨네.
★봉봉★2018/12/19 22:14
알바였음. 안그래도 퇴원하고 음료수 한박스 사 가지고 가서 고맙다고 인사 드리고 옴. 안경도 새로 맞추고.
★봉봉★2018/12/19 22:16
안과도 동네 안과가니 잘 모르더라고. 그냥 시신경 눌린것만 보인다고. 그래서 영등포인가 여의도인가 엄청 큰 안과 갔음. 건물이 열라 큰데 그게 다 안과더라고. 거기가서 몇시간 대기해서 겨우 검사받고 진찰 받으니 종양인거 알려주더라고. 암튼 그래서 알게된거지. 처음에는 종양이라는 말에 진짜 심장이 덜컥 하더라고. 다행히 사이즈는 좀 컸는데 뇌하수체 종양 자체가 악성일 확률이 적은 종양이라서 다행이었지.
루리웹-21224229302018/12/19 21:54
사진만봐도 아프다
오젠2018/12/19 21:54
뼈가 증식하는거임...?대체 왜...
모비딕이2018/12/19 21:57
뼈 만드는 세포가 암세도가 된거 아님?
날으는붕어빵2018/12/19 22:00
종양 = 암이니까
아마 저것도 커트 안되고 증식하는거 아닐까...
별빛에의맹세2018/12/19 22:01
보통 골종양은 다른 부위에 생긴 암세포가 뼈로 전이하는 케이스가 대다수고, 처음부터 뼈에 생기는 원발성은 좀 적은편임.
원인은 암세포이니만큼 딱히 뚜렷하게 밝혀지진않음. 다양하게 원인을 추측하는데 스트레스라던가,유전적이라던가, 방사능 피폭이라던가..
지구생물2018/12/19 21:54
뼈에서도 종양이 생기긴 생기는구나
telezombie2018/12/19 21:54
피부 가장 안쪽에서 가시가 돋는 거네...ㄷㄷㄷ
Skypotion2018/12/19 21:54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저렇게 뼈까지 변형된거엿나 ㄷㄷ...
행인A씨2018/12/19 21:55
와 씨 소름끼친다;
No1.Bujji2018/12/19 21:57
저거 치료는 가능하냐?
Wolf&Swallow2018/12/19 21:57
진짜 저거 걸리면 답도 없겠네 ;; 세포암은 절개라도 하면 되지 뼈가 변형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baka12018/12/19 21:59
초기에 발견하면 해당부위 잘라서 인공뼈 넣으면 끝남.
보급형 핫산2018/12/19 21:59
당신의 뼈, 텅스텐으로 대체되었다?
근데 아마 암이니까 전신에 퍼지면 답이 없겠네...
뮤즈오시2018/12/19 21:57
골육종 같은데 ㄷㄷ
놀이아니2018/12/19 21:58
진짜 무서운게 죽어도 저렇게 표본이 되어버림.
홀라르2018/12/19 21:58
워프 기술 개발되면 의료에도 쓰일 수 있을까?
암세포 같은걸 워프기술로 수술 없이 제거한다던가
전투요정리버횽2018/12/19 22:03
잘은 몰라도 암세포를 제거하는게 곧 그 조직을 제거하는거라서 무서운거 아니야? 그냥 없앤다고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대체할수 있는게 필요할텐데. 완벽한 장기복제랑 이식가능하면 되겠징?
Edelbarin2018/12/19 21:58
신도 ■■해도 감안해주겠다
K_crash2018/12/19 21:59
모낭에도 암이 있다면 모낭이 무한증식 할까?
온누리누리루리2018/12/19 22:05
그냥 그건 피부암이잖아
수안수완이2018/12/19 22:07
바부탱이
쉬라즈-실버2018/12/19 22:08
암은 기능있는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게 아니라, 기능 이상한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게 대다수임. 그래서 모낭이 무한 증식하더라도 탈모는 해결안될걸..
K_crash2018/12/19 22:10
돌연변이 세포일텐데 비정상적으로 굵은게 나온다거나 하나의 모낭에서 미친듯이 털이 난다는 가능성은 없을까?
쉬라즈-실버2018/12/19 22:12
어..그런 희망적인 증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는 걸로 알고있다; 기형종이던가? 정상 세포가 모낭세포로 분화해서 점막이나 조직 내에서 불필요한 털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많아.
보드카!2018/12/19 21:59
와 졸라 아프겠다
58942018/12/19 21:59
저건 초기에 발견된다 해도 치료가 가능한가
baka12018/12/19 22:01
전이가 안되면 5년 생존률 70%로 암중에서는 오히려 쉬운편임.
인민배우 심영2018/12/19 21:59
암이 온 몸에 생기지 않는 곳이 없지만. 딱 하나,
심장에는 암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이유는 몰라.
분열하고 손상에 대해 회복 가능한 세포는 전부 암이 생길 수 있음. 고로 암이 안생기는 건 손발톱이나 머리카락, 성숙한 적혈구 같은 핵이 없는 세포들.
뮤즈오시2018/12/19 22:13
심장에도 생기긴 생겨 심장쪽이 체온이 높다보니 다른데보다 발생확률이 극히 낮을뿐 발생은 하더라. 분당 서울대 병원 입원해 있었을때 맞은편 환자가 심장암 이였음
세일러 마스2018/12/19 22:00
그냥 뼈에 생기는 암이라 저렇게 두개골에도 전이가 되거나 발생할 수 있는건가...너무 치명적이라 무섭다
파동함수의신2018/12/19 22:00
와... 소름이 쫙...
전투요정리버횽2018/12/19 22:01
암이 제일 무서운 병같아
말그로2018/12/19 22:01
와 저걸....
별빛에의맹세2018/12/19 22:02
참고로 유아인이 어깨 골종양으로 면제임.
근데 유아인은 전이하는 악성은 아니고 전이는 하지않는 양성
메가톤.맨2018/12/19 22:02
위에 드립쳤다고 까는 새끼들이 이 글은 또 유머텝인거에 딴지 안걸고 베스트보내넼ㅋㅋㅋ
이중성보솤ㅋㅋㅋ
미닛메이드자몽2018/12/19 22:03
어우 첫짤 넘 소름돋는다 징그러 ;;
볼빵빵이🦔2018/12/19 22:03
악성인가보네...시벌..소름이다
뮤즈오시2018/12/19 22:16
양성도 있긴 한데 상당수가 악성
산넨디구미2018/12/19 22:04
우리 엄마 유방암 말기 아버지 형액암3기 엄마는 다행히 폐나 뼈 뇌같은데 전이 안되고 갑상선에만 전이 되어서 항암 8차랑 수술끝나고 방사선 까지 하신후에 현재 4년차이심 많이 좋아지셨고 아버지는 이제 2년차인데 건강하게 일다니심... 암은 진짜 가족이 넘나 힘든 질병임 그래서 서울에서 공기좋은 파주로 이사옴 여기 이사오고
확실히 두분다 건강이 훨신 좋아지심 산 근처 땅사서 전원주택 지었는데 공기가 진짜 서울이랑 비교가 안됨
★봉봉★2018/12/19 22:07
너도 건강검진 자주 받아. 나도 내가 종양이 생길줄 몰랐는데. 사람 일 모르더라. 예방 자주 하는 수 밖에.
산넨디구미2018/12/19 22:10
친가 할머님이 위암이셨고 우리 엄빠 두분다 암이 있어서 이게 가족력이 중요해서 장이랑 위 내시경 그리고 초음파 1년에 한번씩은 꼭 함
제일 고통스러운 암중 하나
뼈가 저렇게 변하면서 주변 피부와 신경을 갈가리 찢어놓음
와 시발 뼈가 개판이 되버리네
저건 진짜 답없겠다 ㄷㄷ;
골암 개무섭네 ㄷㄷ
죽어서도 곶통받는군
허미
와 시발 뼈가 개판이 되버리네
뼈암 빠르게 발음하면 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너 사이코패스냐?
생각하고 드립쳐라
.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꼭 병진같은 개드립 친 글이 베스트 간단 말이지...
븅...
.....
찐따 친구 왔네
박제하려고 일부러 베스트 보내는거.
이런게 공개 능욕
병진같은거 알면 지금이라도 삭제해...
뿅뿅 아냐 이거
그냥 그런 개드립을 치지 않으면 되잖아…
뺨맞고 싶냐
갑뿐사 라면 깝분사지만 이렇게 여러명에게 욕먹는걸보면 불쌍하기도하다
제일 고통스러운 암중 하나
뼈가 저렇게 변하면서 주변 피부와 신경을 갈가리 찢어놓음
어후...
끼에에에에ㅔ에에에
난죽택
으아악
저건 진짜 답없겠다 ㄷㄷ;
죽어서도 곶통받는군
골암 개무섭네 ㄷㄷ
혐ㅠㅜ
저건 진짜 안락사 하고싶겠다
으아아아
사포로 갈아버리고 싶다
난 뇌하수체로 끝나서 다행이다 ㄷㄷㄷㄷ
뭐여 너 투병중이냐 ㄷ ㄷ ㄷ
이미 작년에 방사선 시술 받고 그냥 평소처럼 잘먹고 잘사는 중임 ㅋㅋㅋㅋㅋㅋ
초기에 발견한 모양이구만 다행이네
깜짝이야 임마 ㅠㅠ
졸라 억울한 점이 하나 있다만 이걸 군대 전역하자마자 발견했다는거? ㅋㅋㅋ 가기전에 발견했으면 면제 각이었는데 개아깝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뇌하수체 종양이라 삼성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종양은 종양인데 의사들도 심각하게 보질 않더라고. 암튼 수술 받고 입원 해 있다가 퇴원함. 무서운건 퇴원 몇주뒤에 삼성병원에서 메르스 터짐. 좀 짜증나는건 시신경이 눌려서 오른쪽 눈이 잘 안보임. 안경 따위로 교정 불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유게하면서 살아라
초기에 발견했나 보네 양성이여도 방심하면 안되니.. 다행이구만 후유증이 있긴 해도
나는 혀쪽 신경이 눌렸는지 오른쪽 혀 근육이 항상 쪼그라들어 있음. 사실 이거 덕분에 종양 있단걸 안거지만;;;
난 군대 끝나고 좀 있으니깐 통풍, 백내장 생김...둘중 어느걸로도 면제각인데..ㅡㅡ;;
나도 오른쪽 눈이 안보여서 카메라 뷰파인더가 잘 안보이더라고. 그래서 안경점 갔는데. 이거 눈 문제 아닌것 같다고 병원 가보래서 가봤더니 종양인걸 알았지. 천운이 따른거지.
저런....
친구가 둘 있는데 한놈은 자대가자마자 결핵으로 후송갔고 거기서 의병제대함. 근데 사회나와서 병원가니 오진. 멀쩡함. 그리고 그 놈 친구는 병장 제대하고 진짜 결핵걸림.
듣자하니 안과 선에서 지나쳐서 모르고 넘기는 경우 많다던데 안경점 주인분이 제대로 짚어주셨네.
알바였음. 안그래도 퇴원하고 음료수 한박스 사 가지고 가서 고맙다고 인사 드리고 옴. 안경도 새로 맞추고.
안과도 동네 안과가니 잘 모르더라고. 그냥 시신경 눌린것만 보인다고. 그래서 영등포인가 여의도인가 엄청 큰 안과 갔음. 건물이 열라 큰데 그게 다 안과더라고. 거기가서 몇시간 대기해서 겨우 검사받고 진찰 받으니 종양인거 알려주더라고. 암튼 그래서 알게된거지. 처음에는 종양이라는 말에 진짜 심장이 덜컥 하더라고. 다행히 사이즈는 좀 컸는데 뇌하수체 종양 자체가 악성일 확률이 적은 종양이라서 다행이었지.
사진만봐도 아프다
뼈가 증식하는거임...?대체 왜...
뼈 만드는 세포가 암세도가 된거 아님?
종양 = 암이니까
아마 저것도 커트 안되고 증식하는거 아닐까...
보통 골종양은 다른 부위에 생긴 암세포가 뼈로 전이하는 케이스가 대다수고, 처음부터 뼈에 생기는 원발성은 좀 적은편임.
원인은 암세포이니만큼 딱히 뚜렷하게 밝혀지진않음. 다양하게 원인을 추측하는데 스트레스라던가,유전적이라던가, 방사능 피폭이라던가..
뼈에서도 종양이 생기긴 생기는구나
피부 가장 안쪽에서 가시가 돋는 거네...ㄷㄷㄷ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이 저렇게 뼈까지 변형된거엿나 ㄷㄷ...
와 씨 소름끼친다;
저거 치료는 가능하냐?
진짜 저거 걸리면 답도 없겠네 ;; 세포암은 절개라도 하면 되지 뼈가 변형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초기에 발견하면 해당부위 잘라서 인공뼈 넣으면 끝남.
당신의 뼈, 텅스텐으로 대체되었다?
근데 아마 암이니까 전신에 퍼지면 답이 없겠네...
골육종 같은데 ㄷㄷ
진짜 무서운게 죽어도 저렇게 표본이 되어버림.
워프 기술 개발되면 의료에도 쓰일 수 있을까?
암세포 같은걸 워프기술로 수술 없이 제거한다던가
잘은 몰라도 암세포를 제거하는게 곧 그 조직을 제거하는거라서 무서운거 아니야? 그냥 없앤다고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라 대체할수 있는게 필요할텐데. 완벽한 장기복제랑 이식가능하면 되겠징?
신도 ■■해도 감안해주겠다
모낭에도 암이 있다면 모낭이 무한증식 할까?
그냥 그건 피부암이잖아
바부탱이
암은 기능있는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게 아니라, 기능 이상한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게 대다수임. 그래서 모낭이 무한 증식하더라도 탈모는 해결안될걸..
돌연변이 세포일텐데 비정상적으로 굵은게 나온다거나 하나의 모낭에서 미친듯이 털이 난다는 가능성은 없을까?
어..그런 희망적인 증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는 걸로 알고있다; 기형종이던가? 정상 세포가 모낭세포로 분화해서 점막이나 조직 내에서 불필요한 털을 만들어내는 경우는 많아.
와 졸라 아프겠다
저건 초기에 발견된다 해도 치료가 가능한가
전이가 안되면 5년 생존률 70%로 암중에서는 오히려 쉬운편임.
암이 온 몸에 생기지 않는 곳이 없지만. 딱 하나,
심장에는 암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이유는 몰라.
https://namu.wiki/w/%EC%8B%AC%EC%9E%A5%EC%95%94
분열하고 손상에 대해 회복 가능한 세포는 전부 암이 생길 수 있음. 고로 암이 안생기는 건 손발톱이나 머리카락, 성숙한 적혈구 같은 핵이 없는 세포들.
심장에도 생기긴 생겨 심장쪽이 체온이 높다보니 다른데보다 발생확률이 극히 낮을뿐 발생은 하더라. 분당 서울대 병원 입원해 있었을때 맞은편 환자가 심장암 이였음
그냥 뼈에 생기는 암이라 저렇게 두개골에도 전이가 되거나 발생할 수 있는건가...너무 치명적이라 무섭다
와... 소름이 쫙...
암이 제일 무서운 병같아
와 저걸....
참고로 유아인이 어깨 골종양으로 면제임.
근데 유아인은 전이하는 악성은 아니고 전이는 하지않는 양성
위에 드립쳤다고 까는 새끼들이 이 글은 또 유머텝인거에 딴지 안걸고 베스트보내넼ㅋㅋㅋ
이중성보솤ㅋㅋㅋ
어우 첫짤 넘 소름돋는다 징그러 ;;
악성인가보네...시벌..소름이다
양성도 있긴 한데 상당수가 악성
우리 엄마 유방암 말기 아버지 형액암3기 엄마는 다행히 폐나 뼈 뇌같은데 전이 안되고 갑상선에만 전이 되어서 항암 8차랑 수술끝나고 방사선 까지 하신후에 현재 4년차이심 많이 좋아지셨고 아버지는 이제 2년차인데 건강하게 일다니심... 암은 진짜 가족이 넘나 힘든 질병임 그래서 서울에서 공기좋은 파주로 이사옴 여기 이사오고
확실히 두분다 건강이 훨신 좋아지심 산 근처 땅사서 전원주택 지었는데 공기가 진짜 서울이랑 비교가 안됨
너도 건강검진 자주 받아. 나도 내가 종양이 생길줄 몰랐는데. 사람 일 모르더라. 예방 자주 하는 수 밖에.
친가 할머님이 위암이셨고 우리 엄빠 두분다 암이 있어서 이게 가족력이 중요해서 장이랑 위 내시경 그리고 초음파 1년에 한번씩은 꼭 함
첫째짤 사포로 갈아가지고 맨들하게 만들어버리고 싶다
팔다리에 난건 잘라낸다 쳐도 두개골은 답이없네ㄷㄷㄷㄷ
두개골도 티타늄 합금 이식으로 해결한 지 몇년 되지 않았으니 걱정 ㄴ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77792
이제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대략 나오고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해서 성공적으로 마침.
ㄷㄷ 그래도 방법이 있으니 다행이네
그 이런 외부적 삽입 수술 같은것은 많이 올라왔는데
면역체계 교란으로 이어진 피부병 정도는 곧 정복 되었음 좋겠다
갓갓 의느님
골육종...??
존나 아프겠는데..그냥 매순간순간 24시간 하루종일 아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