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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력이 무기고 경쟁력이라는걸 아는거지...
그리고 그 여자력이 한없는 0에 가까워서 경쟁력이 없어서 깽판치는게 F...
탈코르셋 외치는 꼴페들 부들부들할듯
근데 이건 이거대로 진짜 쓰레기 같은 말인데...
일본에서 살면서 느꼈던 여자력은 그냥 남자새끼들 회식이나 집안일 손 까딱 하지도 않고
여자가 여자스러움을 다해 반찬 떠주고 국떠주고 하면
"와~ 스미레상 죠시료쿠 타카이네~" 이러면서 칭찬해주는거 보고
미/34친 새끼들 뭐지? 싶었음.
우리나라 똥같은 일부 몰상식한 페미니즘의 반대말이 저 조시력이 아님.
그냥 저것도 개1231같은 거임.
어제 술자리에서 나온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요즘 여자들에게 평등이란
결혼 혼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남자가 살 집은 준비하고
집안 살림은 신식으로 딱딱 나누어 분담하고 이혼 할 때는 공평하게 딱 반으로 재산을 나눈다..
1. '자네는 여자다'를 일본어로 한다면?
2(니, に). 기미(きみ)...죠시(じょし)...다!
(순수한 학문적 호기심으로 만든 문장입니다...만!)
그럼 우리나라도 곧 저게 유행하겠네
탈코라는것이 O스어필 부작용 유발자들이 만든 하향평준화 전략
'나는 이뻐지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탈코르셋으로 못생겨지는게 싫다'면서 한마디 해줬으면하는데...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안하는거겠죠?
전인류가 탈코를해도 결국 미인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선택되지않을까요? 그런상황에서도 느끼는 사회적 불평등, 불만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결론적으로, 그들의 주장은 일단 당장 눈에보이는 '코르셋으로 꾸며서 사회적으로 정형화된 호감인'의 기준에서 우선 도망치고, 후에 생길 '탈코르셋 했음에도 상대적으로 호감인' 사람들에 의한 불평등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지않을까요?
'탈코르셋을 하겠다'는 의미가 정형화된 사회의 호감에 대한 기준을 무시하겠다라면, 기존의 미적, 사회적 호감형의 기준과는 다른 장점으로 나를 나타내겠다는거겧죠? 그럼, 다른 사회조직원들의 호감 또는 사회적 아름다움과 미에대한 판단은 무시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도 괜찮다는 걸까요?
패미의 끝이 지금의 일본이지 뭐..
그러니까 우리나라 10년 뒤에 모습이 지금 일본이지..
탈코하는건 상관없어요
다만 보편적으로 탈코를 한 사람보다는 안한 사람에게 외적으로 매력을 느낄 것이고 그 점은 탈코를 한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는거
우리나라 페미들은 감수할 생각을 안하고 저것도 한남 탓을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저것도 정상은 아니네요. '남자력'이라는 단어가 생겨서, 얼마나 여자를 위하는지, 나서서 배려해주고, 매력적이고 자기관리잘해서 얼마나 이성에게 인기있는지를 측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생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사회에서 살고싶으신가요?
회사 직원분 여자친구분께서 일본인이신데 (일본여행갔는데 넘 이뻐서 폰번따고 왔다갔다해서 국제연애중.. 될놈될 ㅂㄷㅂ)
여자분 나이가 올해로 23살이래요. 이제 2주뒤면 24살인데..
몇일전 회식자리때 그 여자친구분과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거냐고 말하니
자기 여친은 친구들과 같이 엄청나게 조급해하고 있답니다.
무슨 조급함?? 이냐고 물었더니,, 일본 여자들은( 일부는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자신을 크리스마스 케잌이라고 일컫는다고 하더라고요.
왠 크리스마스 케잌이냐고 물었더니, 크리스마스케잌은 크리스마스 당일날인 25일엔 3만~4만 할정도로 가격이 매우비싸지만 다음날인 26일부턴 50%는 물론이거니와 60~80%까지 할인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거랑 일본여자들이 크리스마스 케잌처럼 25살이 넘어가면 자기 자신들이 크리스마스케잌마냥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이유야 뭐 이것저것 있겠지만 저로선 좀 이해가 안가서 - -;
물론 우리나라도 결혼적령기가 어느정도는 있잖아요.. 남자랑 여자랑 차이는 있지만 여자한테 25살은 이제 한참 한발 나아갈땐데 막 어이없어 하니까, 문화차이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여자친구는 지금 자기자신을 사귀는동안에 모든남자들이랑 연락을 끊고 자기한테만 헌신중이며 내년이면 결혼할거라고 요리/청소등등 엄마로써 해야할일은 엄청나게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문화차이란게 참 ㅎㅎ..
아니면, 내가 사회적 아름다움의 기준을 탈피함에도 나를 당신들 기준의 사회적시각으로 판단해서 사랑하고,멋져하고,이뻐해라?
아니면 이들은 사랑받고 사는것이 싫은가?
반사회적으로 살면서 사회구성원의 인정과 사랑을 요구한다면 그건 잘못된것이겠죠.?
그리고
'현재의 미의기준이 남성적 사회가 만든 잣대'라는 전제는 옳은가?
때를 쓰기위한 주장인가? 도망치기 위한 주장인가?거짓된 이념뒤에 숨기위한 주장인가?
그냥 생각 싸지르는중이에요. 위쪽 제 댓글 읽으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생각하는 여자력은 같은 여자가 봐도 남자가 봐도 멋진 여자였는데ㅋ 그냥 죤니 멋진 여자
일본에서나온말인건 알았는데 저런모습일지는 몰랐네요ㅜ
그럼 남자력은 뭘까...구매력일까...
일본에서 유행한게 한 몇 쉽년 뒤 우리나라에 유행한대잖아요~ 지금 꼴페미의 후퇴가 머지 않은 것 같네요.
부디 우려되는 것은 보통의 선량한 여성의 인권까지 후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결국 인권을 가장한 이권을 빼았기 위한 길고 과격했던 빼액거림이, 남성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는 의존적 O스어필로 끝났다는 얘기임
한 세대동안 꼴페 광풍이 지나간 다음이나 다다음세대 여성들의 모습이 저거인데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찍어먹지 말고
그냥 지금 정신 차리면 저렇게 대놓고 저자세가 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저자세가 되기 싫으면 자신을 가꾸고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하는데 순 사회 탓에 억지만 부리니 이성들이 질려서 초식남 절식남 루트 타고 저 꼴이 나지
우리가 일본처럼 대대로 여권이 낮았던 민족도 아니고
지나친 욕심과 착취의 끝은 공멸입니다
이것 관련해서 요새 인기인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팬과 이야기했던 에피소드가 있지요.
https://theqoo.net/japan/293415967
......모두가 이래야한다! 라고 강요하면 폭력이지만.
일본여성은 여성성 고유의 특성들을 가치있게 여기고 누릴 줄 아는게 참 건강해보이네요.
딱히 신조어도 아니고... 일본 순정만화에서 대략 5~6년 전부터 나왔던 거 같네요.
본인들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타국사람 입장에서 그닥 좋게는 안 보였습니다.
일본순정만화에 종종 본인 인생 열심히 사는 커리어우먼(학생이라면 수수한 범생이)이, 외모 꾸며서 3고(키크고,학력높고,직장좋은) 남자 잡아 결혼하려 애쓰는 여자보다 '여자력'으로 열세다- 이런 뉘앙스로 나와요. 뭔 뉘앙스인지 아시겠져.
여고생을 JK라 부르며 여고생들 스스로 그걸 브랜드화해서 상품으로 여기는 뉘앙스 만큼이나 얼척없었던 단어입니다. 여자력.
저게 좋게 보려고 하면 본문 내용처럼 좋게 보이겠지 ㅋㅋㅋ 근데 별의별 사람 많은 세상에서 좋을 리가 없죠. 남자성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든 여자성역할을 강조하는 것이든 어느하나 공공연히 유행해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함당
그냥 좀 자기 개성들 멋지게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고 살면 안되나
여자력이니 남자력이니 무슨 이게 전자기력도아니고
ㅋㅋ 댓글 꼬라지 봐라
이래서 내가 페미 까는 놈들도 병신이라고 함
정작 본인도 페미랑 사상이 별 다를바 없음
다만 지는 남자니까 남자의 편일 뿐
지금 여자력을 좋은의미로 이해하고 이글작성하신건가요?? 이러니까 메갈같은게 생기는거에요
저게 좋아보이고 바람직해 보인다면
그거야말로 남자 시선에서 평가하는 여자로써의 바람직함이겠죠...ㅋㅋ...
저런 걸 좋다 바람직하다 하니까 반작용이 생기는겁니다.
단순 캡쳐내용만 보고 받아들인 단어라 해도
더 예뻐지고 더 여자다워지기 위한 노력이 여자의 미덕인 듯이 받아들이고 좋게생각하는 거 같은데, 이건 너무 시대착오적이지 않나요ㅠㅠ 일단 일본의 여성관 자체가 어마무시하게 시대착오적인 것을...
결론
1. 남자가~ 여자가~ 라고 얘기하면서 꼰대질하는 사람은 걸러라.
2. 탈코 쉬익쉬익 하는 사람은 그러려니 하고 도망가라. 논리로 싸워서 이길 수 없다.
3. 펜스 룰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