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춥고 여름에 추워!?
일반적으로 고층은 뻥~ 뚫려있어 통풍도 잘되고 전망도 좋으며
햇볕도 잘들곤 하죠?
통풍도 잘되고 햇볕도 잘 드는 만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어요
겨울에 춥기 때문에 결로될 가능성이 저층보다 훨씬 높으며
난방비등 관리비 역시 더 비싸질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꼭대기층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구조에 따라
여름에 더 더워질 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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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무조건 더 시원한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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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층에 살면 단점이..?
* 겨울에 춥고 여름에 추워!?
일반적으로 고층은 뻥~ 뚫려있어 통풍도 잘되고 전망도 좋으며
햇볕도 잘들곤 하죠?
통풍도 잘되고 햇볕도 잘 드는 만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어요
겨울에 춥기 때문에 결로될 가능성이 저층보다 훨씬 높으며
난방비등 관리비 역시 더 비싸질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꼭대기층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구조에 따라
여름에 더 더워질 수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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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쉽게 표현하자면...
천장에 달궈놓은 아스팔트가 올라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통풍? 창문을 활짝 열수가 있어요?
엘리베이터 고장나면...ㄷㄷㄷ
꼭대기층 산 적 있는데 한여름밤에 옥상 올라가 물 뿌린 적 있어요.
40층에 살지만..전부 개소리네유...ㄷㄷ
고층 조용할거 같은대 겁나 시끄럽...
37층짜리에서 35층에 사는데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느낄정도로 만족하고 사는데...
고층 안살아보신듯..
고층 여름에 바람 엄청 붐.
그리고 고층으로 갈 수록 모기가 적음
맞아요 4층살다 27층 올라가니 모기 거의 안보이더군요
꼭데기 층입니다.
테라스가 있다는 점이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합니다...
태풍불때 멀미남유
유일한 단점은 엘베 고장났늘때...
고층 사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합니다
난방비 거의 안들만큼
남향이라 햇볕이 하루 종일 집을 데워서 밤까지 훈훈합니다
아직 보일러 가동 안합니다
역시 방향이 제일 중요한듯...
엘베 기다리는게 제일 짜증일듯...
전 1층 삽니다. ㅎㅎ (울 딸래미는 열심히 뛰어다니는 편이어서...그래도 늦은 시간엔 못 뛰게...옆으로도 소리는 전파되니까...)
하늘의 하느님하고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아무래도 행동이 매사에 조심해지죠.....
24층 사는데 지진나면 어쩌지 고민...
41층 사는데 글에 전혀 공감안되네유
꼭대기층에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느껴본적 없습니다 .
66층 아파트 38층 삽니다.
단열이 잘되어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더더워요.ㅠㅠ
모기가 없다는것만으로도 갈 이유는 충분함.
10년 넘은 아파트 탑층인데
덥고 추운거 괜찮습니다
층간소음이 없으니...
건축자체가 잘못 됐다는 얘기 아닐까요...
((현직 건축관련 일 하는 사람 입장..)
난 절대 아파트에 안살거임~~
내가 지어서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