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후기.

이브랑 크리스마스에 약속에서 끝난거 아님?? 눈치가 없나?

멘트가 왜이리 딱딱해요
그것도 이렇게 딱딱해요? ㄷㄷ

저정도면 광어3호는 커녕
그냥 애초에 호감조차 안보이는거 같은데요

;;;연말이잖아요...이해해줘야죠...

싫은거죠 좋음 연말 한가해요 ㅋㅋ 이렇게 나왔어야

게임오버
진짜 맘에 들면 기존 약속이야 뭐 얼마나 대단한 약속들이라고
캔슬을 못하겠..

‘모’ 이런말 쓰지마세요

솔까 차인거

지금쯤 소개팅이면 클스마스가 중요한건데..그게 빼면...의미가 없음

차였네요

양다리는...크리스마스에 결정 된다고....
아무리 집 핑계, 다른 핑계해도...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지 못하는 애인은...광어 18호...

아쉽군요..그래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도 있었는데..

좋으면 약속 깨고라도 만남

마음에들었다면 어떻해서든 만나려고 하게 되어있음.
힘내세요 ㄷㄷ

맘에 들었으면 그깟 약속이야.

광어가 아니라 애초에 맘도 없어보이는데....
주선자에게 미안하니까 말만 좋게 안듯.

애매하긴 한데 어장느낌은 있네요

ㅋㅋㅋ 잘 커트하셨어요. 근데 술마시고 그런거 다 본인이 계산하셨나요?
딱 봐도 전형적인 나쁜여자는 되기 싫어 녀네요....한번 얻어먹고 끝내야 하는건데 저런분은....

확실한 약속은 선약이라 그럴 수 있는데
수목도 확실치가 않다니....이건 짜증나네요

여자는 크리스마스 절대 집에서 혼자 보내지 않습니다. 동성친구라도 만나죠..그런데 남자가 생기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동성친구 약속은 이브 당일 약속 1초전에도 깰수 있는게 여자입니다.

"모 암튼 알았어요"
라는 말투에서 이미 끝났다고 봐야....

이브날 크리스마스날 딴놈이랑 약속있으니까 비성수기때 만나자는 이야기네요

다른 좋은 여자도 많습니다 그래도 고맙게도 질질 끌지는 않고 힌트는 주고 있네요

어장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지만
약속이 많아서 바쁜 사람을 사귀면 매우매우매우 피곤함

그래도 희망고문은 안하고 깔끔하네요

크게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크게 호감을 가졌다면 있던 약속을 다 깼겠죠

그렇지, 만약 마음에 들었으면 기존 약속 취소하죠 ㅋㅋㅋㅋㅋ 만약 남친이 없다면, 물론 없으니까 소개팅 했겠지만, 그래봤자 친구들이랑 한 ㅅ약속일텐데, ㅋㅋ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자꾸 팅기는데
어린 남자들이야 밀당하는 재미에 그걸 다 받아주지만
결혼적령기의 남자들은 여자들이 팅기면 그냥 바이바이 입니다
실지 여자들이 호감이 잇는데도 쉽게 보일까봐 팅겼는데 남자가 연락않한다고 섭섭해 하더라는
다는 아니지만요
그냥 안팅기는 여자를 만나세요
저도 여자 비위 못맞춰주는 편이라서 늦결혼했습니다만.. 역시 결혼은 할게 못됩니다..

ㅎㄷㄷ

빠른 손절... ㄷㄷㄷ 굳뜨..

저라면 그냥 기다려볼듯한데;;
크리스마스 임박이라 거의 약속 잡혀있잖아요..애인이 있든없든;; 특히 여자들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이랑 약속 많이 잡는데
그걸 깨기가 좀 그럴수도..
(아? 너무 긍정적인가요?)

여자는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남자와 약속이라면 선약이고 나발이고 다 취소함

그냥 까인거네요
진짜좋으면 어떻게든 짬을 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나오죠

다른건 선약이 진짜있었다치고.. 수목에 확실하지 않은 약속까지 챙기려는거보니 진짜 맘에 없나보네요.. 잘하셨어요

"모" 만 안붙이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손절했으면 매너남에 쿨남으로 남는거였는데 ㄷㄷㄷ

약속이 확실하지 않으면 글쓴이랑 잡겠져.. 걍 끝.

선약이 크리스마스때라면 그냥 맘 접고 새사랑 찾으세요

1순위가 남자 사람 만나는게 아니라 다른데 있나보네요
진짜 좋고 인연 만드는게 최우선이면 만사 제쳐 놓고라도 만나려고 할텐데

님이 60점 과락의 10점도 안되는 낙제점임... 100점에 10점이라도 되면 혹시나하고 친구 선약 다 깨고 나가지 ㅋㅋㅋㅋㅋㅋㅋ 20대 중반 이하 어린상대면 친구가 더 중요할수도 있고요

마음에 들었다면 없던 시간도 만들어서 만났을거에요.. 포기하세요

주전자에게 주전자가?
주전자가 주선자 말씀하시는거죠??

보통 연말에 약속 많고 바쁜데 넘 빨리 손절하셨네요

죄송합니다만. 선생님..어장속 광어는 아닌듯하고...
치어..혹은 잡어정도 될듯합니다.

잘하셨어요 독거인파이티

유유상종

칼같은 통찰력에 개추 회신도 데이터만 아깝쥬

ㅜㅜ

잘 판단하셨네요.12월 소개팅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보고 하는건데 바쁘다 그러면 더 말할것도 없는거죠.

기본적으로 12월에 소개팅나가서..
이시겡 소개팅 나간다는 맘에 들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을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이 기본 베이스인데..
보통 크리스마스 연말 약속 다 잡아놓고 소개팅 나가진 않겠죠..
주선자한테 괜찮다고 까지 말한 상황인데,.
크리스마스 연말 시간이 없다고 하면,..
선약을 이해 못하냐 수준이 아니라.. 이게 말이 안되죠...
글쓰신분 잘하셨음욧

남자나 여자나 애타면 모든약속 캔슬하고 만남 ㅋ

떡밥은 던져놓고 잊고 지내시지..단호박인줄

매우 잘했어요!

여자쪽 주선자 적극 방어하는 거 꼴뵈기 싫네여 ㅋㅋㅋ

약속많으면 그만큼 피곤해지죠
적당히 있으면몰라도

흠... 그런데 저거는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잡혀있는걸지도 모름
제 와이프가 첫데이트를 2달간 계속 미룸...
마지막에 이야기하니 약속 미룬게 잘못인건줄 몰랐다고 함...

주전자도 별로고 저여인도 별로고 님도 별로에요

"참 잘했어요" 도장이 필요한 시점 ㄷㄷㄷㄷㄷㄷㄷ

전 카톡 씹힘 ㅋㅋㅋㅋㅋㅋ2일째

하이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날 겁니다~ 화이팅하세요~ㅎㅎ

지극히 있을만한 시기인것같은데 너무 조급하신거 아닌가요?

ㄷㄷㄷㄷ 본인 이미지 관리 하는거죠
좋다고 하고 계속 핑계되고 안만남 남자만 나쁜놈 병신됨 ;;;
개좆빨 썅년들임

약속을 매우 중요시하는 유형이면, 사소한 약속 잡힌 것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는 있어요.
걍 쿨하게 나중에 보면되지 생각하고 연락하고 지내는 쪽으로 하심 될 것 같네요.
다만 위에 댓글처럼 상대방이 진짜 글쓴님에게 한눈에 훅 갈정도로 반했다면 어떻게 될지 모를 날의 계획은 글쓴님한테 맞췄겠죠.
그렇지 않았다는 건 뭐..

크리스마스 이브랑 당일까지 약속이라...설마 여자끼리 만나겠어요? ㅎ
설령 친구끼리 만나기로 했다쳐도 맘에드는 남자가 만나자그러면 없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서 나오는게 여자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