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거짓말 잘하네요 ㅋ

대학선배아이디어 ㄷ

잉 그런 말이 있군요 ㅎㅎ

제가 어시스트하려고 면접볼때 했던말인데
"작품을 제작해야할거같아서 대학선배의 의견을 듣고 하게됐고
그래픽 작업은 학교 후배에게 돈주고 시켜서 만들었고
지금 어시스트를 뽑는건 수작업할 사람이 필요해서" 라고했었습니다.

한마디로..인맥과 돈으로 탄생한거네요?

요즘 예술이라는 예전처럼 개인이 골방에 틀어박혀서 만드는게 아니니
본인이 주도해서 없던걸 실체화 했다면 본인 작품일수 있다고 봅니다.
남의 손을 빌리고 안빌리고는 다른 문제라고 봐요.
해당이슈도 한국 사회에서라면 당연히 이슈화 되고 논란과 비난의 타겟이 될거라고 보지만
저는 판단 유보할랍니다.

사실 현대 미술에서 제프 쿤스가 이런 경우죠
본인이 아이디어내고 공장에서 찍어내죠 ㄷㄷㄷㄷ

그냥 딱 따지고 봤을때
낸시랭은 있고, 나머지 저 작품을 만드는데 고용(?)됐던 사람들이 저 일을 거절했거나 그사람들 아니었으면 저게 안나왔을까요?
혹은 다른 사람들은 다 있고 낸시랭만 없었어도 자 작품이 나왔을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작가가 누군지는 판단되는거라고 봅니다.

일단 미술하는사람입장으로보면
낸시랭작품이 맞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실행은 낸시랭이했고
돈도 낸시랭이 지불했구요.
내 아이디어가 아니고 내가 만든게 아니면 내작품이 아니다라는전제라면
대형 입체작품들은 그들게 아니게 되겠죠.
실행하고 돈낸사람의 작품은 맞습니다.
낸시랭 작품이 아니다 깔려고 글쓴게 아니라
팔아먹을라고 지가 제작을 다한거처럼 거짓말하는게 싫어서 글을 쓴겁니다 ㅎ

지가 그리는척하는거 쩔죠..? ㅋ
본인은 붓질할줄 모른다고 뽑아서 시켜놓고 ㅋ

이 여성분 예쁨 @@

저사람 낸시랭

전혀요 ㅋㅋㅋ
절대 맹하지않고 고양이는 일상생활에서 일단 절대 볼수없어요.
길게 일한건 아니지만 웃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ㅋ 그냥 사업가성격그대로입니다

앞으로 하겠다가 아니라
저 인터뷰 보면 슬픔을 작품제작으로 이겨냈으며
그 결과물을 전시하고있다라는 내용입니다.

네..설명이 없어서 몰랐네요.

제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하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