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우동女

둘이서 만족하고 살면 되지만 살다보면 돈이라는게 필요할 때가 있고, 자식을 키우다 보면 남들 자식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다들 죽고 살기로 돈을 모으는 거지~ 열심히 모아서 꼭 결혼하고 자식들 훌륭히 키워내길 바란다~

우리 마누라 보는 거 같네...ㅋㅋ

현실인가?

저 여자가 왜 그리 칭찬 받을 일이지요?
남자가 칭찬받으면 모를까..
매일 바래다주고 2시간을 버스 타고 돌아간다는거 그거 엄청난겁니다.
여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남자 바래다 줘야지...
아님 중간에서 해어지던가...
남자라면 모를까 여잔 그렇게 칭찬받을 일도 아니구만...

쿵쾅이 : 흉자야 자빨하노 이기야~~ ㅂㄷㅂㄷㅂㄷ

이런 여성이 실존한다구요? 외국인이 아니고? 믿을수 없네요.

남친 가난하다는거잖아>_< 진정 저런거 신경안쓰는여자는 저런식으로 ja위안한다규,,♡

왜 내 앞엔 저런여자가 안나타나는가...

마음만은 아름답군하~

어느날 사장님 아들한테 뜻밖의 고백을 받게 되는데.....

저렇게 지내다가
사소한 걸루 싸우고 헤어지는게 남녀사이에요 ㅋㅋ

멋지다

남자가 쓴듯

멋진 사고. 찾기는 힘들다에

솔직히 저게 사실이면,
남자입장에서는, 매일 데려다 주고 집에 오면 피곤하고, 자기 할일은 해야하고 여친 챙겨야 하고...
이거 말이 쉽지, 1~2년 못갑니다. 그냥 지쳐서 GG칩니다.
여자입장에서는 돈대신 남자의 시간과 충성심을 받아 대리만족 하는거에요.
여자가 어느정도 받아주다가 알아서 남자도 좀 쉴수 있게 해주면 좋지만, 그거 모르고 계속 받아 쳐묵만 하면
남자는 기가 빨려서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요.
남자도 일하다가 피곤하지만 여친 만나러 가는데 추운 시내를 돌고 돌아 물건 사고, 또 2시간 혼자 버스타고 가고...
그렇게 남자는 너무 지치는데,
거기다가 여자는 지금은 우리가 이래도 10년뒤에 뭐 아파트를 사고 어떤 미래를 만들고 맨날 그소리 해봐요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내가 지금 능력이 안되서 이 여자가 하고 싶은 것들을 지금 못해주고,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들어요.
결국
여자가 돈많은 남자가 줄수 있는 것 대신
남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사랑과 충성심 시간을 대신 받고 있고, 그것으로 대리 만족 하고 있는 겁니다.
진짜 괜찮은 여자는
저 상황에서 저런 글 안써요. 그리고 먼저 남자친구를 걱정하죠.

추천

정작 이 글쓴이는 지금은 겁나게 쪽팔려 한다던데...ㅋㅋㅋㅋㅋㅋ

이뒷이야 ㅋㅋㅋ 남자가 바람폇다던데 얼핏 듣기로
아닌가...

남친 바람펴서 딴 여자한테 명품백 사주고 글쓴이는 남자한테 간쓸개 다 빼주지 말라고 후기글 쓴거 있음다 ㅋㅋㅋ 형님들 딸내미가 이런 연애한다고 생각해보셈 난 죽어도 허락 안할거 같은디 ㅡㅡㅋ

어느날 포르쉐 탄 키183에 훈남이 고백을하는데~~~~

아직 이런 분들
많음...
너무 외적인것에
연연하지말길

20년전 글이 아닐런지...

저런 여성분들은 싸이월드의 퇴장과 함께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저거 싸이월드 시절 글같은데 저 여자분 다른 남자로 갈아타고 결혼하고 애가 초딩쯤된 지났을듯

내 와이프한테 항상 미안한 1인 -.-

??? : 보배에는 여혐이 없습니다!

여가부에서 여자들 다 배려놓앗고,
인터넷방송 여자 BJ들이 성문화 벗방, 노출, 19금안무로 다 배려놓앗고,
뮤직뱅크 같은 곳에서도 19금안무로 청소년들이 다 보는데 돈밖에 모르는 사장이 배려놓앗고,
저런여자들 찾아 보기힘들고,
인성, 개념, 정신 교육 배우도록 군대 의무화시키고,여가부 없애야하고

고전짤이네... 지금쯤 헤어졌을듯(훈훈)

가끔 저런글 보면서
음.. 멋지니 뭐니 이야기 하는데
반대로 자기딸 돈없는 그지한테
시집 안보낼거 아닌가...
반대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생태계에서 능력자 또는 우량유전자(인물값하는넘)가
미인을 얻거나 여러여자를 만나는것은
지극히 정상임

그런데 안 예쁨 ㅠㅠ

상상속의 여성인가...@_@

비싼선물 안받으면 알콩달콩이고
비싼선물 사주고 받으면 김치고 된장인가'
우리남친은 돈이많아 그래서 우린 일주일에 한번정돈 백화점에 놀러가~
이것도 알콩달콩으로 보이는데

한년이 니 오빠 차 뭐야...
응..니가 가장 싫어하는 차...
아반테? 응..눈치보며...
아반테 무시하는 년 얼굴이 잦같게 생겼음..

어디 은비까비 옛날옛적에 나오는 글이구만

대전에서 학교 다니며 여자친구랑 원거리 연애할 때 하루종일 보고 헤어지기 직전에 대전역 앞에서 먹는 포장마차 잔치국수가 진짜 맛있었죠. 몇 년 사귀고 직장 잡고 지금은 와이프입니다

복덩어리가 들어 왔네.

흠....

훈훈한 소설이군요..

아름답습니다 어찌되었건

저런여자 유부녀된지오래다

딱 우리마누라같은...ㅎㅎ

나이가 30대 중반이 넘어서 여자를 소개 받아보고, 내 주변이나 부모님이 말씀해 주시는것 들어보면 저런사람 없어요...
적어도 내주변엔....그리고...내가 소개받은 여자들은.... 아니였어요....
한번은 나이가 나보다 1살이 많고... 스모선수 뺨치는 여자를 만났는데... 착한줄 알고 사귀자고 했더니만....
다~ 가식이더라구요... 만난지 약 한달이 다되는 시점에서... 속내를 털어 놓는데... 100일에는 뭐 받아야하고... 300일에는
뭐 받을 생각이고... 자기 생일에는 명품을 생각한다나 뭐다나....
그래서... 그냥 좋게 끝냈습니다... 호구 잡힐것 같아서요...

돈이없는데 할일도없다.. 시간이남는다.. 비록 지금 돈은없지만 10년뒤가 기대되는 남친이라면 지금의 그 시간을 연애가아닌 미래를위해쓸것이 분명하다.. 고로 만남이 지속된다면 10년뒤에도 그렇게 데이트하고있을 가능성이크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