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박스떼기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최대한 조직표 동원하고 역선택에 요행을 올인해보는거죠.

하겠다는거고, 하는거 권장하겠다는거고, 해도 괜찮다는거죠.

박스떼기, 콜떼기, 역선택 등의 콜라보로 요행을 바라겠다는거죠.

손가혁이 1인당 10명 모집한다는게 이걸 노린듯하네요

문젠 손가혁이 아니라 박사모들이에요.
박근혜가 100억정도 풀어서 인력동원하면 어케될까요?
특히 호남.
만약 호남에서 이재명이 문재인을 이긴다면 전국에서 호남지지 못받았으니 은퇴하라고 할거에요.

함 해보지요 뭐... 저도 이판사판임..

한분은 그 분야에 전문가니까 충분히 가능성 있죠
개가 똥을 끊겠나요

역선택 방지 대책, 조직 동원 선거 방지 대책 없다는 이야기를 당당히 하는
당과 당내 인사들을 보자니 정말 실성할 것 같습니다.
이게 제대로 된 정당이야?

그것도 댜놓고한다는거죠 손가혁인가뭔가...
제가알고있는한 인류역사에 자칭혁명이라는것을 붙이는것들치고 재데로 된놈들 못본거같네요 무슨 지들이 혁명혁명이야 ㅋㅋㅋ유신의 재림인가 ㅋㅋㅋ

반드시할텐데 안할리가. 1:1 표가 걸려있는데 돈줘가면서 하는 유세를 이번에 안할리가 ㅋㅋㅋㅋㅋ
고양이한테 생선주네. 맡긴 사람들 다음에 기대하세요. 하

정통이 2007년에 하던거 하겠죠
정통에서 거시기 하던 읍읍이가 밀든 손꾸락이니

지도부와 경선 룰 만든 국회의원들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다는거죠
그 잘난 머리와 스펙을 가지고도 하는게 저꼴이니 ㅉㅉㅉ
이러니 새누리당한테 매번 지는게 정상이죠.
저번총선이야 ㄹ혜가 삽질을 원낙 거하게 해서......
만약 경제가 좀만 더 좋았다면 백퍼 새누리가 압승할 선거였습니다

버스떼기 예상합니다

추미애도 심각하군요

글쎄요.. 이런 건 너무 나간 거 아닌가요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이 대통령병에 걸린 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불법을 저지른 건 하나도 없습니다.
엄연히 합법적인 방법으로 쥐랄을 떤 거 뿐이죠
그들이 경선방식에 태클을 건건
다른 방식을 하면 이길 수 있다가 아니라
그렇게 태클을 걸어서 문재인이 '그럴 수 없다' 라고 나오길 바라는 겁니다.
그래야 서로 투닥거리면서 논쟁이 발생하고 논쟁이 발생하면 말실수는 나오기 마련이고
그럼으로써 지지율에 변화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승리가 보장되는 건 전혀 아닙니다만 최소한
변수는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지가 대통령이 되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말이죠.
그런 짓들조차 안 하는 사람들은 여기 오유에서 좋아하는 차차기를 노리는 사람이겠죠. (아쉽지만 지금 상태에서 오유에서 좋아하는 안희정 조차도
차차기를 생각하지 않다고 단언합니다.)
왜 그런 행보를 보일 수가 없냐면..
그들도 오유인들이 문재인 바라기가 되어 문재인을 찬양하다시피 하는 것과 같이
문재인만큼의 수는 아니지만 그 열정만큼은 다르지 않은 지지자들이 자기를 밀어주고 있거든요.
그들을 보고도 '나는 차차기를 노려야지' 라는 전략으로 이번 경선에 나선다면
그야말로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배은망덕한 인간이죠.
그런고로 그들이 비록 정도는 넘어섰지만 대통령이 되기 위한 의지는 문재인 못지 않다는 말이고
그럼에도 문재인에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뒷쳐져 있다보니 여러가지 무리수를 두게 되고 지금까지 흘러왔다고 봅니다.
이들에 대한 심판은 경선이 끝나고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결정되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이후에도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비판비난이 들끓어야 하는 거죠.
지금 이렇게 실컷 비난해 놓으면
대선후보된 문재인에게 어그로 놓는 그들에게 '그럴줄 알았다' 라는 말 외엔 할말이 있겠습니까 ㅋㅋ
말들을 좀 아껴놓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