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귀여운 시골호빗 아가씨 빌보.
이래뵈도 자기동네에서는 은근 콧방귀좀 뀌는 재력이 있다.
딱히 힘쌘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고 발걸음이 조용한 덕분에 살금살금 다니는걸 잘함.
그리고 크고 무서운 용이나 덩치큰 트롤앞에서도 능청스럽게 거짓말 잘함.
젊고 귀여운 시골호빗 아가씨 빌보.
이래뵈도 자기동네에서는 은근 콧방귀좀 뀌는 재력이 있다.
딱히 힘쌘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고 발걸음이 조용한 덕분에 살금살금 다니는걸 잘함.
그리고 크고 무서운 용이나 덩치큰 트롤앞에서도 능청스럽게 거짓말 잘함.
...
그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녀가 사라지자 바-로 그녀의 온갖 가구들을 경매해서 팔아 치웠지
원래 모에화라는게 이 업계에서는 다 이런거시다.
성별만 봐뀐게 아니라 걍 케릭터가 봐뀐거잖아;
간달프 페도쉨
간달프 페도쉨
그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녀가 사라지자 바-로 그녀의 온갖 가구들을 경매해서 팔아 치웠지
그녀의 '가구'는 엄청난 값에 팔려나갔겠군
가구뿐만 아니라 '기구'도 많이 있었겠지
내가 말한게 바로 그거라네!
가구 안에 들어있던 것도 팔았을듯.
최후의 가구는 그녀 자신이 '가구'가 되는것이다.
반지에 집착해 흑화한 빌보 ㅇㄷ
...
움짤도 잃지 말라고!!
그러지 마 왓슨!
너무 적절한데 ㅅㅂㅋㅋㅋㅋ
성별만 봐뀐게 아니라 걍 케릭터가 봐뀐거잖아;
원래 모에화라는게 이 업계에서는 다 이런거시다.
저거 한 작가가 여자로 바꿔서 자기 딸한테 읽어줬는데
자신도 ???할 정도로 위화감 제로였다고 함
갓지의 제왕에 이상한거 묻히지마 ㅜㅜ
호빗임
아 그렇지 참
뭐 호빗 글 자체는 빌보를 남자라거나 여자라고나 며사하지 않았다 그랬나?
그거 아니고, 누가 자식한테 읽어줬는데, 자식이 자꾸 빌보가 여자라고 해서
여자로 바꿔서 읽어주니까 위화감이 없었다고
대놓고 프로도가 삼촌 이라는데
삼촌은 남성입니다
순산형 빌보
크르르르 못참겠다 배긴스
누가 그랬지
빌보를 여캐로 바꾸면 '호빗' 은 훌룡한 역하렘물이 된다고
원본이 제일 귀여운데
털봐 ㅋㅋㅋㅋ
간달프 페도행
털발.. 흠..
발등에 털은 왜 그려놬ㅋㅋㅋㅋ
호빗종특
사실 샘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짝 게이물 같았음. 오히려 여캐인게 더 어울려 보인다.
샘이 호빗에도 나오던가?
아 헷갈렸다 ㅋㅋㅋ
이봐 친구, 그건 반지의 제왕이고 이 게시물에 나온건 프로도의 삼촌인 빌보 베긴스라고? (찡긋)
프로도도 모에화가 어울리겠네. 애초에 비전투형 작은케릭이라 TS화는 다 어울릴듯
그럼 드워프들은 혼자사는 여자집을 습격해서 털어먹은거야?
...!
귀엽겠는데 그거ㅋㅋㅋㅋ
독신 여성의 집에 수염 덥수룩하고 (호빗 입장에서) 엄청나게 덩치 큰 근육남 13명이 다짜고짜 몰려가ㅎㄷㄷ
이거 개웃겼는데ㅋㅋ
호빗이란 단어가 톨킨재단이 저작권 있다던데
근데 원본 소설에서 빌보 인칭대명사를 he 에서 she로 바꿔서 읽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다카던데...
톨킨옹...노린겁니까...
군주급 꼴잘알
그림만 보면 반제가 아니라 젤다 딸이래도 믿겠다
빌보짱 털복숭이 발로 풋잡 징하고 싶다
이제 엔딩 후에 샤이어에서 왕자가 태어나면 그것도 한 이야기거리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