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께요.
일하는 곳에 참한(?) 아가씨 있었음.
몸매 최상급, 얼굴 평균이상...사근사근한 성격이라 남자들에게 인기 많음.
4년 사귄 결혼할 남친 있음. 한동안 둘이 동거 하기도 함.
회식할때 가끔씩, 남자친구와 헤어져도 미련 없다 함 (남자 외모와 직장이 별로 임).
남자 친구가 회사 근처에 여자 데리러 자주 와서 직원들과 같이 두어번 술한잔 하곤 했음.
근데, 막상 연애하는거 보면 남자에게 엄청 사랑스런 눈길보내고, 남자챙기고, 떨어질 줄을 모르고,
누가봐도 꿀 떨어지는 연애하는걸로 보임.
직장에 몇몇 총각이 골키퍼 있다고 공 안들어가나 하고 대쉬했는데, 다 까임.
여직원은,
집안끼리 상견례도 했고, 올 가을에 결혼할랬는데 사정상 내년 봄에 남자친구와 결혼할거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녔음.
근데, 회사에 눈치 없고 직원들이 싫어해서 직원과 소통도 없는 부장하나가,
얘가 애인 있는줄 모르고, 자기 조카 엄청자랑하며 소개시켜 줌.
웬일인지 여직원이 순순히 소개팅 나감.
두어달 있다 여자가 갑자기 직장 그만 두고 이직 함.
어제 오랜만에 몇몇 직원과 술한잔 하다 그 여직원 생각나서 전화해보니 술자리에 나옴.
부장 조카와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 약속했던 남친은 현재 남자와 확정되면 이별 통보할거라고 담담히 얘기 함.
현재는 만나는 시간을 줄이며 이별할 기회만 보고 있다 함.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술 몇잔 들어가면 가까운 직원에게 이런거 다 얘기함.
여자들 참 현실적이란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5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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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환승하는 것들이 제일 ㅅㅂ것들임...
여자들 다 환승한다고 봐도 무방입니다..
시원시원이 아니고
시발시발 하네유...
100% 수술전 만남 남친...
수술후 콧대높아짐 ㄷㄷㄷㄷ
쓰레기
시벌련 ㅉㅉ 그래도 전에 남자는 운좋네요 부장땜에
저년하고 같이 안산게 된것만으로도 좋은거
전에 남자가 로또맞은거 ㄷㄷㄷ
남자 잘못 고르면 평생 자식까지 고생하니깐
동거도 하고 한 여친이 근황을 모르는 부장조카는 뭐죠 ㅋㅋ
마지막에 나비 잡아먹어야지
나비가 똥싸고 토껴야....
빡치네여~!
의리보단 실리따지는게 여자같음 ㄷ ㄷ ㄷ
결혼도 여자입장에선 평생보험이나마찬가지니까
비교해가면서 남자갈아타는 경우도 많은거같음
남자나 여자나 옛날같지않고 의리는 극소수같음
이혼율도 높고 ㄷ ㄷ ㄷ
개네요.
환승하려면 내리고 타야지 왜 걸쳐
남자도 마찬가지임 남여의 문제가 아니라 각 개인의 문제..
현실적인 게 아니라 비겁하고 이기적인 거죠.
싸가지 없네요....
성격차이로 헤어졌겠죠
제가 말하는 성격차이는 성기 규격 차2
헤어진 남자가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남자건 여자건 사람이 신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남자도 엄청이쁜여자가 들이대면 애인있어도 다 넘어가지 않나여
여자 일반화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남자 일반화하는 이 글도 그닥이네요...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걍 죽겠습니다.
가장 x뭣같은게 환승, 바람입니다.
이쁜여자란 글에서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이쁘고, 현명하고, 마음이 착하고, 부자라면으로 고치겠습니다. 더좋은 짝을 찾는건 모든생명체의 본능이지 않나여.
남자가 외모와 직장이 별로임....
부장 조카만 불쌍;; 동거 경력있는 여자랑;;
RO tL QKF SUS . . .
크헙...
결혼이란게 굉장히 중요한건데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죠
이럴때 부장님 모르셨어요? 누구씨 동거하고 그랬던거? 하면 아주 재밌어질것 같네요 ㄷㄷㄷ
그 부장이 제 동기인데, 너무 얍샵하고 술 주사가 심해서 저와 심하게 다툰적도 있고,
남보다 못한 사이. 그리고 남 연애사라....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유.
지들 인생 지들 알아서 살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