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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지만 죽어버리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팩트)
추우면 칼로리 소비를 줄이면서
내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즉, 겨울에 춥게 살면 살찔 가능성 높음
체온 낮아지면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쓰러질걸
시상하부가 열일못하고 있단 뜻이니까
병원비가 더 나가겠네
ㅁㅊ ㅋㅋㅋ
다 좋지만 죽어버리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체중 0키로까지 가자!
병원비가 더 나가겠네
건조한 공기는 생각보다 온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소모가 적은데
그럼 운동 전에 찬 물에 들어가면 되는거네?
체온을 낮춰서 그쪽에 열량 소비하라는 소리인것 같다.
사람몸은 물이 대다수니 열용량이 생각보다 작은수치가 아닐 터이니까.
근대 올리는 속도보다 낮아지는 속도가 더 빨라서 동상 트리 아닐까?
체온 낮아지면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쓰러질걸
시상하부가 열일못하고 있단 뜻이니까
열일해도 빠지는 속도가 더 빠르면 낮아지기는 할것 같은대. 그러면 결국 죽을 터이니 의미 없기는 하겟다.
운동전에 들어가면 관절이고 근육이고 다 굳어서 제대로 운동 못함.
연계 : 독감다이어트
왜 메이는 얼음 쏴대면서 살 안빠져
남들만 다이어트 시켜주고 다니는거임?
본인은 털옷입잖아
얼음더쏘려고요
체온유지 다이어트
->
독감 다이어트
->
항암 다이어트
->
다이
저거저번에 런닝맨에 나왔던그거아님?
전소민도 들갔던거
이거맞지?
팩트)
추우면 칼로리 소비를 줄이면서
내부 지방을 축적하게 된다
즉, 겨울에 춥게 살면 살찔 가능성 높음
근데 머슬놈들 말들어보면 여름보다 겨울에 운동효율이 높다고 함
자체발열량이 높아져서 단기간에 고효율을 낼 수 있다더라
추운데 칼로리소비를 어떻게 줄여? 체온유지하려고 발열할텐데
칼로리소비가 늘어나면서 자꾸 먹을게 땡기는거지
추운데 긴축재정 돌리면 뒤져.
내부지방 축적만 맞음.
효율이 높다 -> 들어가는 힘이 더 들어간다.
겨울에 밖에서 유산소 하면 몸에 자기체중 30% 더 얹고 돌리는 느낌.
이거 구라임 내가 반팔만 입고 돌아다니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는데 체중감량 안됨
일단 먹는칼로리가 얼마인지 적어보자
히틀러가 군인들 다이어트 시킬라고 소련 침공한거였구먼.
어흑마이총통ㅠ
그리고 그렇게 빠진 살은 눈깜짝할세에 다시 복구가됨........
Die어트냐
군대 겨울근무
영하 130도에 3분 동안 들어가는 다이어트가 있어?
그러니까
다이어트 효과는 모르겠고 저번에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냉찜질 기계 들어가는건 봤음. 영하 -164도인가 까지 내려가던데 운동선수들이 많이 한다더라. 피부에도 좋고 피로회복 뭐 이런거에도 좋다던데.
그냥 근육 피로 해소 이런 용도로 쓰는거 아닌가 싶음.
그 온도가 물이면 사람이 죽지만 공기면 아니지.
사람이 100도 넘는 사우나에서도 안죽는것처럼.
헐리우드 연말에 사이즈 너무 늘어난 셀럽들이 시상식 참여는 해야되고 살은 빠르게 빼야 될때
쓰는 다이어트 서비스 업체가 있음 8~9시간 동안 무슨 미네랄 어쩌구 워터 절인 붕대 온몸에 칭칭 감고
무슨 냉동창고 비슷한 사우나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운동하는 거 있는데
그거 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반쪽 됨
나 이거 어디서 봤어
체온 41도 해서 항암치료하는 그거
아 그래서 겨울에 운동하는게 더 효과적이란건가
내 중딩때 운동부 들어가면서 겨울에 한달만에 30kg 뺀적은 있다
여름엔 뭘 하든간 빼는거 개같이 힘들지만 겨울은 그냥 살이 푸두두둨 빠짐
원래 근육통 완화용으로 행해졌던 대증요법인데 일본에서 체중감소에 효과있다고 소문나서 한때 반짝 유행했다가 끝났음
근데 우리나라에선 이제와서 다이어트에 효과있다고 뭐 몇백칼로리가 나간다느니 헛소리까지 붙어서 유행타게됌
마늘주사급의 유사과학 사기
그리고 마늘주사도 일본에선 마늘냄새가 난다고 마늘주사였는데 우리나라 넘어와선 무슨 마늘의 효능 어쩌고 써놓았는데
지금 저건 딱 마늘주사 그짝임
쉬1불 마늘주사는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뭐 닭 염지 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년전부터 유행해서 늦게는 5년전까지 있던 자칭 만병통치주사임
영양주사의 일종같은데 그냥 기운없을때 링거맞는다고 많이들 하더라
하면 좀 괜찮아진다고
지금도 동네 병원에서 많이 볼수있음
갈색지방인가 이 지방이 체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추운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
있는 사람 없는 사람있고 축적된 정도도 다 달라서 ... 딱히 신경쓸 내용은 아님
20세기 초반에 기생충 다이어트도 있었음
독감 걸려서 걍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 먹어서 빠진게 아닐까
또 한때 당뇨 다이어트라고 의도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을 줄여서 영양흡수율을 떨어트리게 만드는 다이어트도 있었음
유사 당뇨 상태로 다이어트를 하는건 지금도 저탄고지라는 이름으로 유행중
저런 개소리로 몸망치지말고 식단관리랑 운동 하자
식단관리만 잘해도 정말 잘빠지는데
그게 싫으면 그만큼 뒤지게 뛰어야지
시베리아 평균기온 영하 20도 이런 지방이나 에스키모, 러시아 아저씨들만 봐도 다 몸이 곰처럼 좌우위아래로 푸짐한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런 곳에 사시는 분들의 하루 열량 섭취량을 보면 엄청남. 괜히 북쪽 지방으로 갈수록 고기지방이나 기름을 많이 섭취하는게 아님.
로씨아에서 겨울에 안죽기 위해 먹는 돼지비계 소금절임
수소수도 그렇고 이상한 유사과학 일본에서 유행타면 몇년있다 우리나라 들어오는거 많더라
혹한기때 선임이 너무 추워서 건빵 5봉지 한시간동안 먹은 얘기 생각나네 추우면 확실히 칼로리가 순식간에빠짐
괜히 춥고배고프다가 같이 붙어있는게 아님
나도 비슷한거 한적 있는데. 우유 다이어트임. 상한 우유먹고 식중독 걸려서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설사만 해서 3키로 뺐음.
제목이 다이이트인데 아무도 지적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