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호봉제 폐지
-> 개무능하면서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돈 더 안받음
직무급제 도입
-> 업무 난이도, 책임, 성과에 따라 평가해서 임금 결정
내년부터 시작, 노조 반발 매우 클 예정
* 참고로 공공기관 직원 연봉평균은 6,700만원
공무원 호봉제 폐지
-> 개무능하면서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돈 더 안받음
직무급제 도입
-> 업무 난이도, 책임, 성과에 따라 평가해서 임금 결정
내년부터 시작, 노조 반발 매우 클 예정
* 참고로 공공기관 직원 연봉평균은 6,700만원
당연한게 아니에요. 그냥 월급 줄이는 것 그이상의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직무급제? 직무의 난이도? 뭘로 판단하죠? 누구나 내일이 더 힘들텐데. 결국 일단 승진한 사람들이 일 안해도 더 가져갈테고, 그러면 승진하려고 더더욱 로비하거나 충성해야 되는거고, 회사의 인싸가 되어야 돈을 더 받는 구조가 됩니다.
일단 공기업인데 공무원에게까지 간다치면 어떤 불상사가 나오냐면 국민은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윗사람에게 잘보여야 월급 더 받을텐데 국민이 자꾸 귀찮게 하는거죠. 국민들에게 잘보인다고 돈 더 받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저게 맞는거 아니냐? 무능한 사람한테 국가일을 맡길수없는거잖어ㅏ
바른 일이긴 한데 좉고생해서 근래에 들어간 사람들은 묵념 ....
공무원의 성과평가가 쉽지를 않아서 호봉제를 해왔던 부분도 있을건데 호봉제 단점도 그만큼 크니까...
당연한거 아닌가?
존나 당연한건데 공무원이란 이유 하나로 철밥통이 었던게 개 애바쌔바 였던거지.
당연한게 아니에요. 그냥 월급 줄이는 것 그이상의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직무급제? 직무의 난이도? 뭘로 판단하죠? 누구나 내일이 더 힘들텐데. 결국 일단 승진한 사람들이 일 안해도 더 가져갈테고, 그러면 승진하려고 더더욱 로비하거나 충성해야 되는거고, 회사의 인싸가 되어야 돈을 더 받는 구조가 됩니다.
일단 공기업인데 공무원에게까지 간다치면 어떤 불상사가 나오냐면 국민은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윗사람에게 잘보여야 월급 더 받을텐데 국민이 자꾸 귀찮게 하는거죠. 국민들에게 잘보인다고 돈 더 받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철밥통의 문제는 그래서 뭐 다 같이 안되자는 건가요? 공무원이 월급 여전히 작지만, 예전에 작을때는 그냥 들어가도 하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지금에와서 여전히 월급작지만 철밥통때문에 하려한다고 할까요.
공무원 철밥통이지만 사기업보다 사건사고치면 몇배로 더 손해가 오고 회사도 더 쉽게 짤립니다. 그리고 다 같이 안되자가 아니라 다 같이 잘되길 바라야지, 같이 안되길 바라니까 지금 연금처럼 계속 서로 깎이는거죠.
지금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보다 못하거든요. 같은돈내면 공무원연금이 더 못받아요. 사람들은 그걸 모르죠. 사실 원래 국민연금이나 공무원연금이 둘다 똑같이 시작했어요. 근데 계속 서로 깎여온거죠. 근데 국민연금 깎아놓고 좀 지나니 공무원연금은 많아보이니 언론이 높다고 언플하는데 또 동조하고 있어요. 국민연금을 늘이자고 해야할 판에. 그러니 공무원연금 깎였고, 이제 다시 국민연금 깎으려고 하잖아요. 좀 미래를 보세요.
말단 공무원들 휴일에도 불려나와서 딱가리하는거 보면 젊은날과 비교적 짠 봉급을 담보로
평생직장을 맞교환한건데 저렇게 되면 반발이 없진 않을듯.
똥꼬 잘빨아주고 룸이나 뒷돈잘주면될듟
민원 활성화, 카카오 택시마냥 민원처리후 별표등급 주기 이런걸로 말단 창구 애들은 조질수 있을꺼고, 윗대가리는 아래 애들 등급따라 관리 하는걸로 할 수 있을꺼고. 고위 공무원들은 활동량이나 보고서 제출 같은걸로 평가 가능할듯. 근데 공무원 전체면 대통령도 성과제로 가는거임?
그럼 아는 사람에게 일부러 민원 신고부탁해서 그것만 처리하고 모르는 사람 민원은 애초에 민원 안받아 버리면 되겠네
공무원 전용 스킬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로
민ㅋ원ㅋ
민원으로 주작해서 일은 잘해도 개인적으로 꼬운새끼 나가리 시킬 수도 있다고는 생각 안해봄?
인맥으로 평가하죠~ㅎㅎ
당연히 처리수랑 거부율도 봐야지
근데 저게 맞는거 아니냐? 무능한 사람한테 국가일을 맡길수없는거잖어ㅏ
세금루팡들 통한의 비추 누르는거 구경하고 싶네.
ㅇㅇ 그렇긴한데 그 평가를 어찌 정하느냐가 문제지 국가 사업에는 효과가 나오기까지 장기적인 사업도 있는데 이런건 당장 승진에 필요없으니 안할수도 있잖아
바른 일이긴 한데 좉고생해서 근래에 들어간 사람들은 묵념 ....
좉고생해서 들어간사람들은 오히려 좉고생 더하면 진급이든 월급도 오늘 기회가 생기는거지
진짜 공무원이란 것만 보고 이상한 한직에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있고 고과평가가 어떻게 이루어 질지도 미지수니까
공무원 하는 애들 똑똑한 애들 많잖아
솔직히 재능낭비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ㅡㅡ;
90년대 공무원들은 대부분이 농고 상고도 못간 멍청이들이다
안다 얼마나 못났으면 공무원 하냐는 소리 들었다는거
요즘에 젊고 똑똑한 애들이 공무원 혜택 보고 몰리는걸 보고 말한거야
공무원의 성과평가가 쉽지를 않아서 호봉제를 해왔던 부분도 있을건데 호봉제 단점도 그만큼 크니까...
부작용이 졸라게 많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살며 공무원 하는 행동을 보면 누구나 응원할 제도일 듯...
문제는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안되면 결국 이것도 문제임.
그래서 성과급제가 아니라 직무급제로 바꾸겠다는 건데 이러면 또 승진이나 발령권 쥔놈이 갑질할테고.
내부파벌 심해지는 거 아녀? 고과 평가방식이 어떤 식으로 누가 하지?
고과 평가 방식 + 본인 업무 관련 시험 치지 않을까 싶음;
성과측정이 애매하겠지.. 호봉제의 좋은점은 봉급을 주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정치질이 없다는것인데..
성과측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겠지
반대하는건 분명 그 시절에 아무리 망나니래도 공무원은 아니죠 하던 세대들이겠지
개소리하는애들 바로 파면 못하냐?
사업만 줄창 하는사람하고
민원만 줄창 하는사람하고
등급을 어떻게 매길것인가
애매모호함 솔직히
그냥 공무원 조직의 민영화 아님?
민영화는 아니지 운영 주체는 정부인데
나향욱이나 파면시키지
공무원이 나라에서 내려오는 일을하는건데 무슨 성과제냐 위쪽사람들이나 성과가져가겠지
민간의
하청, 파견, 비정규직의 확대라 보임.
이제 공무원도 하청, 파견, 비정규직화.
성과급. 좋지. 그걸 누가 평가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용병으로 국가를 지키는 급이지. 돈 더주는 쪽으로 언제나 배신 때리는.
공무원도 노조가 있었어?
성과가 매출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끽해야 인시던트/액시던트 회수가 그나마 평가가능한 지표에 루틴워크가 일 그 자체인데 직무급제가 의도한 대로 돌아갈지 모르겠다. 그나마 연구원 정도가 한계일듯.
소방공무원 성과제생각해보면 될텐데 전화빨리받기 불빨리끄기 안다치고 화재 제압하기 이런걸로 평가하나?
성과제 밀어주기단점도있어서 급여차이나다보니.. 뭐 알아서하겠지
요즘 들어가는 사람들한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래되고 일 안하던 시기에 가던 분들은 좀 맞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