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그냥 자기취향대로 먹읍시다

감성팔이 그만해라 ㅋㅋ
맛있으면 먹는거고 맛없으면 버림받는거지
삼성은 승승장구지만 엘지는 망하고있자나 ㅋㅋ
농심도 마찬가지임 오뚜기라면 먹기가 싫다

라면 회사 중에 유전자변형 곡물을 사용했다는 방송 못봤나? 그게 어느 회사게?

이렇게 무식하게 팔아주니깐 농심이 안바뀌는거다 ㅉㅉㅉ 정신승리 오지네 진짜
내수용 건더기 줄인거부터해서 기업마인드가 좆가튼데 사주고싶겠냐??

농심 하는 짓꺼리가 싫어!
그래서 불매운동좀 하겠다는데 뭐가 잘못된거임?
누가 당신 농심 라면 먹는데 못먹게 훔쳐갔음?
개같은 농심라면을 먹든 안먹든 개인의 선택인건 맞는데 그걸 왜 여기서 개짖듣이 짖고있남?

라면 안먹은지 몇년 됐는데 그 전에는 신라면,너구리,안성탕면,짜파게티 이렇게만 먹었음
진라면 순한맛 10년도 더 전에 먹어봤을때 너무 맛이 없어서 다시는 안먹었었는데
자꾸 사람들이 맛있다 그래서 궁금해지긴함

우리나라 사람들 깨시민인 '척'하는 병걸렸다고 생각함.
특히 젊은 친구들(여성>남성).
롯떼 국물 묻은 농심 저리가라
갓뚜기 갓뚜기 하면서 농심먹으면 매국노처럼 생각하면서
정작 인스타엔 일본 라-멘 사진 쳐 올리며 내 마음속에 저장 이지랄하고 다님.

뭐라한사람 나와

이러니 불매운동이 매번 실패하지. 선진국민들은 되는데 여기는 안되는 이유가 다 이런 글 쓰는 무식한 놈들 때문ㅋ
기업들 다 나쁘다 치자. 덜 나쁜 기업꺼 사주고 나쁜 기업 꺼 안사주자는데 개인의 취향? 취향도 허접한 것들이 무슨놈의 취향... 개돼지들 취향 안봐도 뻔함

신라면 가격보고 오뚜기 간다. 신라면 맛이 아주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니고.... 비싸기만 드럽게 비쌈

신라면 맛있지~~ 근데 진라면도 맛있다 일단 네임드 라면은 오뚜기건 농심이건 팔도건 다 맛있다.
그져 가성비로 오뚜기를 먹는거 뿐이다.
만약 모든 라면이 동일한가격이라면 맛난거로 사먹겠지만
가격이라는 조건으로 오뚜기를 먹는거다. 신념을 가진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그깟 라면 하나... 농심 냠냠
그깟 커피 하나... 남양 남냠
그깟 막걸리 하나... 부산 생탁 냠냠
음 역시 썩은것들 바꾸기가 이리 힘든일임 ㅎㅎ

빨갛지만 안매운 진라면순한맛이 내입맛에 딱 ㅋㅋ
짜파게티는 그냥 존맛탱

뭐 어쩌라고
누가 님보고 오뚜기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있나?
사람들이 어짜피 먹는 라면 입맛에도 맞고 사회적으로 성숙한 기업걸 먹겠다고 하고
자발적으로 홍보 하는데 뭘 어쩌라고
불편하면 안보면 되고
님 입맛에 맞는거 먹음 되지
글 까지 쓰나?

오뚜기 먹으라고 강요글은 못본거 같은데 오뚜기 찬양글은 많이 봤어도

그래봅이다

뭔 개소리를 길게 적었어요? 간단하게 적지 그래요?
그리고 누가 라면 먹는거 가지고 뭐라 그래요?
그냥 오뚜기 같은 기업이 많았으면 하니까 그런거지.

좋은 회사는 위해주고 나쁜 회사는 잘할때까지 위해주고

그렇죠.
남들이야 뭐라던 난 내편한대로 살면 그만이죠.
내 자식들이 살아갈 나라지만 나하고는 관게가 없으니...

넝심직원 애쓴다

여기서 오뚜기 까면 조리돌림당합니다 ㅋㅋㅋㅋ 라면 그냥 맛있는거 쳐먹으면 되지 그놈의 갓뚜기 갔두기 ㅋㅋㅋㅋ 보배놈들 때문에 안그래도 잘 안먹도 오뚜기 제품들 더 안먹게 됨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라면을 일년에 2~3개 먹을까 말까해서.. 라면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그 입안에 맴도는 찝찝한 맛?
밀가루 냄새도 싫고..

한동안 유학생들한테 라면 보내었다는 가짜뉴스로 삼양라면 띄우더니만 어느날 갑자가 오뚜기... 처먹는거 하나에도 이리 신경쓰니 살기 참 힘들겠다..

그래서 나는 무조건 농심 삼양만 사먹는다 롯데마트에서

어디든 털면 다 먼지 및 그 이상은 나오겠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덜 나쁜놈 것을 사주는 것이
좋은거죠.
그래야 서비스품질 등등이 좋아지고 결국은 그것이 우리에게 돌아오니까요.
우리들의 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모으면 아주 강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눈치 볼 정도의 힘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현기차 3달만 구입(새차로, 중고차는 구입해도 됨)을 보류 및 안 하면 현기가 품질로 장난을 덜 치고, 차별을 덜 하겠죠.

언제부턴가 각진 표고에서 슬라이스 표고로 바뀜. 일본갔을 때 편의점 신라면에 들은 내용물보고 한번 더 놀라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알아서들 하겠죠.

그따위 성과주의 결과주의때문애 나라가 이꼬라지인건 생각안하시나요? 그냥 라면 처먹는데 뭘 그리 따지냐구요? 경제만 살리면 되지 도덕적일 필요있나랑 뭐가 다른데요? 가업의 행태를 감시하고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주어 더러운 기업들 속에서도 그나마 양심있는 기업이 인정받고 승승장구하여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힘을 낼수 있게 만드는 것 그건 국가가 할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소비자들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거를건 거르며 현명한 소비를 해야 이룰수 있는 문제입니다. 참 이런 근시안적이고 안일한 생각으로 소비를 하니 그 어떤 기업들이 소비자들을 두려워하고 정도를 찾기 위해 반성하고 노력할까요. 그냥 뭔 짓을 해도 맛있고 제품만 좋으면 알아서 사주시는데...별거 아닌거 같지만 참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님같은 안일한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비리기업이 양산되고 세상은 더욱 결과주의로 치닫게 되는 겁니다.

댓글보니 신념으로 오뚜기먹는사람도 꽤잇네요. 신라면 진라면 다 별로임. 라면은 너구리~ 예전맛으로 돌려놔라 농심쉐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