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크리스마스가 오면 사람들도 설레고, 거리도 그 분위기에 휩싸였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분위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 같네요...
이젠 풍족해져서 크리스마스는 그저그런 날이 되어버린걸까요?
우리사회가 점점 낭만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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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사라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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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상권 죽어서...
작년 크리스마스때도 분위기 완전 죽어 있었죠ㄷㄷ
저작권료 때문에 캐롤같은걸 안트니 그런거죠
음악을못트니그러죠
조용하게 가족하고 지내는 문화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불황때문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나이가 들어가서가 더 큰 이율겁니다 ㅠㅠ
음악소리도 울려 퍼지고 그래야 하는데 영~~재미 없네요
출산율 저하...
저작권 보호...
예전에야 평소에는 허리띠 졸라매다가 1년에 한번
큰맘먹고 파티하고 선물하고 밤새 놀았지만
요즘에야 평소에도 소비하고 즐기니
크리스마스가 큰 의미가 없어졌죠 ㄷㄷㄷ
이게 정말 저작권이라면 진짜 짜증입니다.
대신 서양귀신 잔치가 뜹니다
이브날 되면 중심가 터져 나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아주 옛날에는 크리스마스시즌되면 여기저기 캐롤송들 나왔는데.. 요즘은 길거리에 노래못트니.. 번화가 나가도 뭐없네요.. 오히려 카페같은데 들어가면 트리라도 있지..
일단
길거리 트리장식부터 확 줄어들었네요
요새 대세는 할로윈인가봄
저작권때문에 캐롤송이 거리 안들리기 시작하고 부터 죽은것 같더군요...
옛날 정권에서 국민관심 유도차원에서 다 부추겼죠
저는 뭔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뭐다 챙기고 지 생일도 아닌데 케익 사고 하는 꼬라지 진짜 보기 싫고 웃기던데..(뭔가 상술에 놀아나는 막대과자데이 처럼)
이브날 모텔 터집니다
전 오히려 좋은듯 조용하고~~~~~
캐롤송이좀 들려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데 ㅠ 옛날엔 당대최고의 연예인들이 캐롤송 음반도 많이냈죠.
그렇다고 개독교가 축소된건 아니라서...
교회 다니시면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당~ 맛있는것도 많이 주구요.
실제로 기독교인구는 많이 줄어들었고
최근엔 교회마다 청년이 급감해서 기독교 측에선 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관련 사건? 사고? 가 줄어드는건 아니라 그런 측면면 접하셨다며뉴할 말이 없지만 ‘까도 좀 알고 깝시다’
어차피 가게는 멜론 같은데에서 가게 전용 월정액인가 그거 결제하고 계속 트는거 아닌가요?
저작권은 문제 없을 것 같은데.
이게 다 문재인 때문입니다
매년그런걸 뭐 세삼스레 들춰내서 무슨 의도인지 빤히 보이네
석가탄일이나
개천절도 마찬가지죠
어릴적 양놈들한테 들어온 xmas라 규모만 좀 컷던..
우리나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게 원래 근본 없는 놀자판 문화라 없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미국 가보시면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엄청 썰렁합니다. 기독교 신자면 크리스마스 때 교회 가고 가족이랑 시간 보내는 거죠.
우리나라에 왜 예수생일 전날 노는 문화가 생겼는지 좀 황당하죠 ㅋㅋ.
한가지 가설은 80년까지 통금이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때는 통금이 없어서 놀자판 문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통금도 없으니 굳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난리칠 필요가 없죠.
저작권:음악틀지 말라 하고
에너지절약:문열고 장사하지 말라 하고
그 전부터 하던 일이라..
'이게 다 문재인(의 경제정책실패)탓이다.' 하기는 좀...
'생활이 풍족해져서 핑계김에 하루 챙기는거 보다 수시로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예전만큼 집착하지 않게되었)다.'가 차라리 맞을듯 해요. '문재인 때문에 풍족해졌다.'는건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