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에도 내집마련은 꿈만 같은 일이였는데

내 집마련이 꿈이진 않을듯
아파트가 꿈이었지

부모 세대에는 다들 형편이 고만고만했고,
현 세대는 형편에 차이가 큽니다.
그 차이라는 것도 현 세대의 개인의 형편 차이가 아니라,
부모의 지원 사격, 즉 부모의 형편의 차이가 큰 것이 또한 문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죠..저희 아부지는 집은 별로 안비싸서 나중에 사도 충분할 줄 알고 돈생기면 사업만 확장하시고 있던 건물도 상가도 파시고 사업하고 그러셨는데.. 그때 아파트를 더 사던가 했어야 했는데 ㅠㅠ 그때 팔았던 아파트랑 그런거 가격 생각하면 지금 그가격에 살 수있음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젊은이들도 집 살 생각 할 수 있을거 같고..ㅠㅠ

그때는 주택 공급량 엄청늘렸죠.
전두환 노태우때 엄청 분양했죠.

우리 부모님세대에 아파트 구입하는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었어요.
평생을 벌어서 집한채를 장만하는 세대가 아니였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10년 일해서 집 장만하신듯

뭔 꿈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