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구의역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헬조선 정권은 바껴도 세상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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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의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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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정권은 바껴도 세상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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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새끼들이 똑같은데 바뀔리가...
아..
홈런볼에서 짠하네요
이제 이걸 정권탓하냐는 댓글이 나옵니다
이걸로 현 정권 욕하는 놈 나옵니다... 분명히..
관련 법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뉴스에서 한 분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뭐가 문제지 모르는 일베가 아닌척 글썻습니다.
계속 바꿔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회가 바뀌려면 그 사회의 구성원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권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적폐들의 문제.
정권이 바뀌어도....곳곳에 있는 권력자(또는 임원진)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점점 더 하위층에 있는 사람들을 옥죄일 뿐이지요..
나라 전체가 썩었는데... 몇명 바뀐다고 뭐가 바뀔까요...
아... 젊은 친구들 너무 불쌍하네....ㅠㅠ
대통령님 현장 내려와보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안타깝습니다. 밥한공기 먹을수있는 시간있을까요? 밥시간이라도 아껴야 나도 잠시 쉴수있는데 .. 근로현장개선이 우선입니다
꼰대들의 세상을 어찌 한순간에 바꾸리오
부모님이 봣을때 정말 억장이 무녀졋을듯... 식사도 잘 못하고 쓸쓸히 사고낫을거생각하면..
첫번째 공약이 ....
ㅜ.ㅜ
마냥 안타깝고 속상하네유;;;
현 정권이..세금부어서 1개월 3개월짜리 악성 단기일자리 양성하는 것만봐도 수준나오죠ㅋㅋㅋㅋ
애초에 비정규직이니 계약직이니 욕하며 표받고 기어나온 정권인데ㅋㅋㅋㅋ
현실은 앞장서서 양성
왜 단기 일자리를 그리 만들어 댈까요.
지들이 욕했던 일자리인데
'(내)사람(만)이 먼저다.'
에효...
문정부 힘내서 이런거 고쳐주세요..
반대하는놈들은 우리가 조져줄께요..
비정규직 일도 위험하고 지들 하기 싫은거 시키면서 대우라도 제대로 해주든지...
사람이 옆에 죽어있어도 일이 우선인 넘들...
대통령 한명 바뀌었을 뿐입니다.
아직도 바꿔야 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 정권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놈들이 반대해서 관련법안 계류 중이더군요.
자유한국당애들은 전국민이 비정규직이 되기를 원하는 놈들인가??
법을 바꾸려면 여야국회가 움직여야 되는데
유치원3법을 보듯 국민 다수가 적극적으로 원해도 바꾸기가 어려움. 국민 다수가 적극적으로 관심갖지 않는 건 법안상정조차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국회가 일을 안하고 별의별거로 무조건 국회를 안 열 생각뿐. 국회가 열어도 법안통과가 어려운데 1년동안 몇번 모이지도 않으니 로비력이 막강한 혹은 이슈가 강력하고 유지력이 강한 법안만 그나마 우선 배정됨.
이걸 우회적으로 정부가 입법하지 않고 준입법화해서 통과시키려면 정당들이 여론조작하며 틀어막음.예를 들면 지들이 말한걸 언론이 받아 적으면 이걸 근거로 언론에서도 지적한 것처럼이라며 자기 주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식으로
무슨 사고 터지고 고치려고 들면 반대세력이 필연적으로 등장함. 분명 누군가는 현상황이 이익인 기득권이라 이 상황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이는 또 자기들 말을 들어줄 권력자를 찾아가 로비를 함.
문제 해결의 장애물이 여기저기 산발해 있어서 바꿔야 한다는 국민이 다수여도 처음의 법안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리저리 뒤틀려서 그닥 큰틀에선 크게 나아지지 않은 수준의 법안이 통과됨. 그리고 다시 반복.
국민들이 어느 국회의원이 무슨 법안을 통과시켰고 반대했는지 1년에 통과시킨 법안 수는 어떠한지 한눈에 인지할 수 있는 자료들이 수시로 노출되야 걸러집니다. 그 전에는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바꾸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