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콕을 다녀왔습니다.
A7M3 + 24105g 들구요.
평소에도 무게감이 있다고 느끼긴 했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런건지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건지
오른팔에 알배기기까지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렌즈교체나 기종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진짜로 rx100 시리즈로 가야하는건지...ㅎㅎ
https://cohabe.com/sisa/8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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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GR2 ㄱㄱ싱
줌만 되었어도...ㅎㅎ
크롭에 줌되는 g1xmark3 썼었는데 요정도는 돼야 쓸만한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35mm 2.8만 끼우고 다닙니다
1635gm 봉인
85mm1.8은 가벼워도 교채하기 귀찬아서..
저도 렌즈교체의 귀차니즘으로 24105g를...
저는 여행에 줌이 없음 불편해서 선택지가 별루 없네요..ㅎㅎ
딸래미 안고다녀서 그러니 ㅡ.ㅡ 뭐 무게는 별로
워후 존경! 아빠의 힘이란..
누구나 가끔 지치죠.. 그래서 크롭 바디 봤다가.. 마포 바디 봤다가.. 때로는 하이엔드 카메라 봤다가.. 하지만 화질이나 아웃포커싱 만족도 때문에 다시 풀프레임으로..ㅠㅠ
뜨끔...ㅋㅋㅋㅋㅋ
실제로 크롭 갔다가 다시 온거지만
선택에 쉬움이란 없나봐요ㅎㅎ
크롭바디를 서브로 하나 들이심이.. 두개 같이 들어보면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장시간 들고다니다보면 체감상 훨씬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크롭바디를 서브로 들이면 메인처럼 쓸것같지만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카메라만 들고 다미녀 괜찮은데 이게 카메라 가방이랑 다른 짐이라도 있으면
진짜 체력전이라더구요 ㅋㅋㅋㅋ
맞아요 카메라만 이라면 사실 백사도 들고다닐수 있어요...
차도 없고 가방 짊어지고 다니니 무리가왔나봐요.
저도 항상 여행 가서 며칠 지나면 꼭 다짐을 하죠.
귀국하면 가벼운 바디로 바꿔야지...하고...
그렇다고 여행용으로만 또 뭘 사기도 그렇구요.
공감x100 이요ㅎㅎ
그래서 이번엔 고민만할지 진짜 바꿀지...
저 나쁜의도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24105에 m3가 무거우실정도면 운동을 따로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72/73 12.2%
운동은 열심히 하고있습니다!!ㅎㅎㅎ
같이 들고다니는 짐도 많고 덥고 계속 걸어다니니 더욱 힘이 부쳤나봅니다. 걱정 감사해유~^^
RX100 신세경.
1. 돌아다니는데 어깨가 안아픔. (한쪽으로 휘어있지 않음. )
2. 발이 가벼움.
3. 허리가 안아픔.
4. 호텔에 두고온 카메라 걱정 ㄴㄴ
4번.... 네???ㅋㅋㅋㅋㅋ
캐논 m5+ 번들 추천
오~ 많이 들었습니다.
소니 크롭바디는 뷰파가 아쉬웠는데 좋은 선택지가 될갓같아요!!
저도 알칠이에 쩜팔이가 딱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단렌즈 1개만으로 만족 할 수 있다면ㅠㅠ
그냥 이전에 쓰던 크롭을 따로 들이셔서 여행에 쓰고 플프레임은 일상용으로 심도 낮은 단렌즈 하나 끼워 쓰시면 어떨까요? 35.4 같은.
맞아요. 제일 많이 했던 생각이 말씀하신 내용이었는데,
주객전도 될까봐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ㅎㅎ
저는 gr3 총알장전중이네요^^
흐엉ㅠ 왜 때문에 단렌즈인건가요ㅠㅠ
무게에 지쳤어요 땡뻘 땡벌~! 난이제 지쳤어요 땡뻘 땡뻘~!
lx100 m2
어라?? 출시했었네요?? 선택지 추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