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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하는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에게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다. 아들의 손에 죽어가는 순간에도 어머니는 “옷을 갈아입고 도망치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7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8)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을 유지한 원심의 양형이 부당하다고 인정할 만한 현저한 사유가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29일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텔레비전을 시청하던 중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하라’는 어머니의 말에 “잔소리 그만하라”며 반항하다가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어머니와 몸싸움을 하던 A씨는 의자로 어머니를 수차례 내리치고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는 범행 이후 피를 흘리고 쓰러진 어머니를 현장에 방치한 채 도주했다.
A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어머니는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아들을 걱정하며 “옷을 갈아입고 현장에서 도망가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의적 조규환 실사판
https://cohabe.com/sisa/851717
아들에게 살해되는 순간에도… “옷 갈아입고 도망가라” 외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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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에라이 짐승같은새끼
짐승도 저러진않을듯..ㅠㅠ 씹사리놈..
부모의 마음이란 이런것...ㄷㄷㄷ...ㅠㅠ
쓰벌새끼................
아.........어머님
저런 놈을 낳으시고 미역국을 드셨.....아고 어머님~~~
그래도 자식인가유....ㅠㅠ
에고 쓰레기같은 놈아
아....진짜.....안타깝네요...교육을 잘못 시킨 죗값을 이렇게 받네요....먹이를 주기만 했지 잡는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결국 개망나니를 만들어놨는데 마지막까지 아들 걱정을 하고 가셨네요....
교육으로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순간을 봐도 인성교육 잘못 가르쳤다고 단정할순 없을거 같습니다.
아이고. ㅠㅠ
부모가 그런거거돈.....자식새끼가 자기를 제낀 씹새건 자기를찌른개새건 숨겨주고 싶은거거던
강철중
강동서 강력계 강철중
그러지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안듣는다 그래서 패고..ㄷㄷㄷ
X발새끼
아 ㅠㅠ
부모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듯...
슬픈 기사네요
저넘은 뭔 생각을 할까...
38살먹도록 방구석신세지는넘은
중증정신병자인데
왜 그런넘을 포기안하고 갋아가지고 ㅡㆍㅡ
그냥 사형시켜라
누구좋으라고요..평생죄책감느끼며 괴로워하다 깜빵에 병들어뒤져도 모자랄판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