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스게임 해본분들 손.jpg

드르륵...흠칫...

13개 해봤네요 ㄷ ㄷ

도스가 모에요 아조씨?

난파 게임들 빼고는 다 아는 게임이구만!

뭐야 이정도면 다들 최신인데? wings of fury 없습니까?

친구집에서 5.25인치 5장으로 분할압축해서 복사해 갔는데
집에서 4장까지는 복사가 되다가 5장째 디스크 에러나면...
이래서 세상이 살기 어려운 거구나.

위에꺼 두개욥~

Delete DD

레드얼럿 디스켓 46장 카피해온적 있었는데 정말 게임에 열정적이었는듯

너구리가 없다니..

다 아는 게임들이구만!
근데 해본 적은 있는데 제목을 모르는 것들이 몇 개 있네요ㅋㅋ

다 해봤네요

dogs라고 총사서 맵 돌아다니면서 아이템 챙기고 2인용 가능한거 해보신분...?

유작... 선생님만 당했.... 진파치 개새...

하급생
유작(이사쿠)
유작 진심 꿀잼이었죠
열쇠찾기 극혐 ㄷㄷ
한명이라도 얼굴 그늘지면
다시깨느라 애먹은 기억나네요
야한건 옵션임

영걸전 보면 생각나는데
군대 있을때(03군번) 인트라넷으로 3kb/s 로 며칠에 걸려서 겨운 다운 받아서 약 한달에 걸쳐서
야간 업무 핑계 중대장 외출 때 등등으로 짬짬이로 하니 이게 집중력이 몇배가 되서 그런가
중학교때부터 햇던 게임이였는데, 이건 내가 봐도 너무 완벽하게 잘 키워짐.
와 이렇게 하면 엔딩 보겠다!!! 전역 전에 엔딩 못 보면 세이브 파일 저장해서라도 나가서 한다!!...
라고 다짐하며 열심히 했는데....
외근 간줄 알았던 중대장이 갑작이 쳐 들어와서  Win+D 신공 눌렀는데.....
바탕화면만 멍하기 보고 있던 나......
중대장 : 야... 뭐햇냐?
나 : ...... 게임했습니다.
중대장 : 반성문 쓰고, 외박 1개 까고, 게임 지워라..
나 : 세이브 파일만은.....
중대장 : 휴가 깔가?
나 : 네..........
눈물로 지운 영걸전 세이브 파일..
제대하고 다시 해 볼려고 했지만, 눈 썩을것 같아서 못했음.

유비 왼쪽 귀였던가? 돈주는데

심지어 기대하고왔는데 그게 없네요 총싸움하는거...

들어는 보셨는지... 죽음의 경주라고

심시티 1편... 처음 했을 때 이런 신선한 게임이 있다는것에 충격받았었죠

원시시대 올림픽 중
여자 던지기 ㅋㅋㅋ

영걸전... 한 10번은 깬듯... 또 많이한 도스 게임이라면... 삼국지3 이랑 퍼스트퀸4가 있네요. 더 어릴때 했던 페르시아의 왕자와 알라딘도 기억 나네요.

아재가 진지해서 죄송한데요..
전 아저씨를 넘어 이제 슬슬 조금 있으면 할배 소리 들을 나이가 됐지만 그렇게 부끄럽지 않아요..
확인 하고 편가르는 이런 글들 조금 그렇네요..
전 동급생은 해본적이 없지만
프린세스 메이커라던가 페르시아 왕자 같은건 정말 재밋게 했습니다
특히 프린세스메이커를 좋아했는데.. 저희집에는 컴퓨터가 없어서 컴퓨터 있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고 갈때 친구가 잘때쯤 그제서야 저혼자 해볼수 있었지요.... 프린세스 메이커는 딱이였거든요 친구가 잘때 시작해서 일어날때쯤 끝낼수 있었으니까,,,
저에게 나름 소중하고 즐거웠던 추억인데.. 너무 편가르기 식 이라 조금 울컥했네요...
진지는 라면에 후레쉬 1병 추가 햇습니다...

NANPA

남북전쟁 다시해보고싶네요 ~

전 페르시아 왕자 애플에서 해봤습니다.
IBM 은 그래픽이 딸려서 꽤 시간이 지나고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애플보다 못 했음)

농구게임 3점슛 들어가면 뿌우우우- 효과음

DD ㅋㅋㅋ

Nanpa랑
Isaku 빼고는 다 해본거 같네요

도스게임이 아닌
MSX로 나온 왕의 계곡입니다

죽음의 스키 ski or die 음나요?

페르시아왕자 물약 먹는거. 숫자 일일이 다 먹어보고 책으로 만들어놓고 했었는데ㅋㅋ

두번째에있는 원시인나오는 게임 재밋었는데 제목은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

dir/w

초등학교때 컴퓨터실이 처음 생겼는데  게임 한판 하려면 카세트 테잎을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로딩이 되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죽으면 테잎을 다시 감고 다시 플레이 버튼을 눌러야 했습니다.... 저런건 그후 한참뒤에 나온게임 ㅋㅋㅋㅋㅋ

nba! 회오리덩크!!

dd.lbx

영웅전설 2도 재밌었는데 ㅠㅠ

쿠미선생 지못미......

memmaker

흑백으로 해본게임도 ㄷㄷㄷ

후...후뢰시맨 아..아시는분요..ㄷㄷㄷㄷ

어떻게 용의기사2가 없지??

여기가 아재라인 동창회장인가요

삼국지 무장쟁패 추가요~

분명 흑백이 었는데

프린세스메이커 2는 윈도 95에서 해봤는데

내 인생 게임 때문에 제일 처음 짜증냈던게 국민학교 때 남북 전쟁 때문인데 한 키보드로 둘이서 하니 친구놈이 계속 내쪽 키보드를 건드려서 지게 만듬..  그래서 그 놈에게 이겨 볼려고 별의 별 짓을 다해도 힘에서 밀리니 안돼는거임 ㅠ.ㅜ 지는 안눌렀다는데... 아무튼 그때 치팅에 눈을 떠서 고등학교땐 키텔, NICE, BOB 등등에 GEMT.EXE 를 활용한 세이브 에디터를 만들어 올린적도 있음..

위 게임중에선
페르시아왕자
프린세스메이커2
울팬스타인3D
페르시아왕자2
원숭이섬의비밀
삼국지 영걸전
신디케이터
정도만 해봤네요.
저당시 시에라게임과 불플로그 게임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테마파크    어둠속에나홀로    래리시리즈(19금)   킹즈퀘스트  스페이스퀘스트등의 퀘스트시리즈등  아련하네요.

흑흑 다해본거야 저땐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요즘 게임은 뭘 해도..

Shift+△ 키 난타가 생각나는구나..
그당시 부드러운 동작으로 쑈킹했는데.. ㅜㅜ doom역시 Shift키가 많은 역활을 해줬던 그런 멋진 게임이었고..

땀흘려 농사짓는 즐거움

iddqd.....

고인돌이 칼라였어?ㄷㄷㄷㄷ 난 그린모니터에서만 해서 흑백인줄....

어렸을때 도스 게임을하며 자라서 그런지 요즘 한번씩 3d겜 하면 그때와 같은 기분은 안느껴짐.

안해봤다고 이게 뭐냐고 하고싶은데 ㅠㅠ 해봤던 게임들이구려

페르시아의 왕자
Prehistorik(속칭 고인돌)
Lakers vs Celtics(속칭 NBA)
프린세스 메이커 2
동급생
동급생2
유작
왕가의 계곡
울펜슈타인 3D
남북전쟁
budokan(무도관)
코리안 테트리스
캘리포니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2
원숭이섬의 저주(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3편)
삼국지 영걸전
듀크뉴켐3D

난 요거요 ㅋㅋ
집에 컴퓨터가 없었.. ㅠㅠ

페르시아의 왕자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폰에서 즐길수있습니다. 재밌어요 버전도 많음 ㅋ

안 해 본 게임이 없네;

아직도 못깸

아니...나참 어떻게 단 한개도
안해본게 없네여....심지어 댓글에 달린것들까지.......

요 게임 아시는분...?

난 젤리아드가 제일 재밌었어요

FPS의 시조새격 게임인 울펜슈타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피커 볼륨 올리고 무아지경에 빠졌다가 정신 차리면 두어시간이 휙 지나가 있었쥬.

요술나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