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제설 작업논란... 진짜일까요?

저거 미친거지...
사전 예고도 아니고 당일 알리는건....

훈련 대신 제설작업으로 대체하는 경우는 자주 있죠.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돈 들이기는 힘들고, 뭐 만만한 예비군들 동원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어차피 내 동네 치우는 거니까 바쁘지만 않으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는 있는데 저저 문자 보내는 꼴 좀 보세요.
양해를 구하거나 감사하는 말도 없고 무슨 둔전제 병사들 소집하는 성주마냥 마냥 오라가라 하는데다 이유도 가관이에요. 차라리 연말이라 업무가 바빠 인원이 부족하다고 할 것이지 하필 '그 성별'공무원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는데 이건 예비군들 멕이겠다는 거죠. 담당자를 조져야 됨

주작에 한표

주작같은데
민방위한테 저딴 문자 보내면 녹취 떠서
국방부 & 신문고에 바로 올려버릴거 같은데

추천은 놓아보지만 진위 여부가 확실해질때까지 일단 숲속....

예전에 서울주소지일때 제설참여하면 민방위 교육시간 제거 해준다고 문자온적이 한번있습니다만 보통 동사무소직원들로 커버하기 힘들때만 보내는걸로아는. 저거 법적으로도 별 하자없다고 본거같은데 비상소집이나 추가교육으로가면 3분컷이라 안하긴했죠

주작 같지는 않아보이는게 예전 회사 다닐때 눈 많이 온날 제설작업한거 노무담당 대리님이 사진찍어서 직장내 민방위 이걸로 퉁친다고 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죽을 때 까지 굴려먹네

애초에 민방위훈련을 제설로 대체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민방위를 안가봐서 모르지만 제설은 훈련이 아니라 잡일인데 어떻게 훈련의 대체가 된다는건지...
훈련할 상황이 안되면 차라리 안보관련 영상 보는게 더 취지에 맞는 것 같은데.. 동사무소 직원이 민방위원들을 잡일에 써먹을 권한이 있나요?

주작입니다 민방형님들 긴장하지 마세요 ㅎㅎ

주작같지 않은게 제가 예비군 6년차때에 홍수난마을 가구랑 흙더미 치우러 갔었었거든요
저러고도 남을것 같긴해요

한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
뭐 이런 뜻인가?

주작인듯 예비군도 예비군이지만 민방위는 닳을대로 닳아빠진 절대 건드려선 안되는 지뢰같은 존재임 거기다 동사무소 따위가? 아주 행정마비되고 민원이 하늘에서 빗발치게됨

주작여부 상관없이 그 성별 때문이라고 했을 때 사람들이 믿는다는거면 이미 큰일난듯

제설 작업 참여시 민방위 훈련 면제 맞음. 본인이 가서 저 "제설 작업 몇 시간 할테니 올해 민방위 면제 되는거죠?" 하면 면제 됨.
지금 저 상황은 올해 민방위 훈련 받지 않은 사람은 제설 작업하러 나오란 얘기니
어떻게 어떻게 규정을 끼워 맞춘거 같긴 한데
그래서 100% 주작이라고 판명하긴 힘듬.

https://www.dogdrip.net/188938965

지들 이 뭔데 내 노동력을 돈한푼 안주고 받아가는지
현역 제도도 ㅈ 같지만 예비군 민방위 전부 거지같음
우리도 직업군인들 처럼 연금이라도 주던가

민방위는 저렇게 못 건드림
숫자가 넘 많음.

고발해버리고 말지.

남녀싸움 붙이려고 게시한 글 같은데 항상 이런 글은  방문횟수가 저런지...

주작이겠죠. 의도는 뻔하고요.

저거 실제로 맞을 텐데요. 만약 온지 얼마 안된거라면 민방위 훈련 이제 전국에서도 거의 훈련 끝나서 미참자는 무조건 벌금인거죠. 제가 보기엔 하나의 구제책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따로 문자로 안내해주는게 고마울 정도인거 같은데.. 한국남자가 노예냐 뭐 이런 말보단 어차피 의무고 안하면 벌금 내야 하는 것일텐데 그 법을 바꿀수 없는 이상 저렇게 구제책 만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쌩돈 나가는 것보단 낫잖아요.

저게 말이됨? 민방위가 저걸왜함?  민방위 건들면 성기되는건데? 무려 민방위한테 제설작업? 현실적으로 가능한거임? 아무리봐도 불가능인데...

제설작업은 모르겠고 일부 인력동원이 필요한곳에 민방위 훈련 퉁쳐주는(?)걸로 동원되기는 합니다.
발전소같은곳 재난대응훈련같은이나
민방위훈련(싸이렌 울리는)시 교통통제 같은거에 동원되기도 합니다.
제가 동사무소 알바하면서 전화돌려봤는데
1~2시간으로 훈련 퉁 쳐준다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몇 있습니다.

아니 근데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저게 법적으로 가능한거라고 쳐도
... 민방위 아재들이
정말 눈을 치울꺼라고 믿는건가?
골목 하나도 힘들껄?
아.. 채찍 같은걸 쓰려나???

저게 진짜여도 내가 알기론 민방위 훈련은 지역상관 없이 다른지역도 가능한걸로아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민방위훈련따위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걸 인정하는것 같은데..

예비군들도 말 ㅈㄴ 안듣는데 민방위 아재들 통제 가능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NEW질 랜드화 되가고 있군~

우리동네는 여자분들도 제설작업 투입되던데

대체훈련이니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여자라서 못 치운다니..

군대든 예비군이든 제대로 일당을 줘야함. 거의 공짜로 쓴다고 너무 아무대나 막씀.

주작 같은데.. 예비군도 아니고 민방위한테 저런짓을 한다고? 그것도 남자공무원이 연락해서?
군대 미필 공무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봤네요 숲속각

펨코 똥 퍼오지 맙시다.
저기 베충이 아주 드글드글함
저게 팩트면 벌써 뉴스에 나왔겠지요 ㅎㅎ

하나도 주작같아 보이지 않음...

나도 눈치워봄.. 민방위 교육은 12월초에 끝났는데 이마저도 참가 못해서 주민센터에서 눈치워봄 ㅋㅋ 1시간 반 정도 대강 떼우다 집에감. 개꿀.

저희 동네는 백인 아줌마가 잔디깎고
흑인 아줌마가 스쿨버스 운전하고
남미 아줌마가 눈치우는데..
가끔 여자교도소 죄수들 나와서
길가에 쓰레기 치우고 잔디깎고..
UPS 아줌마는 50-70 파운드 박스를 막 어깨에 짊어지고 한손으로는 손수례를 끌며 시크하게 “야~ 물건왔어 받어!!” 이러는 동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