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씨 이 말이 무슨 말인가요???

그냥 병신인거에요..

근데 황교익 본인도 혼합인증한 사진 있던데요? ㅋㅋ

그니까 무슨 말이냐구요... 맛이 있다는거에요 없다는거에요?

그런 논지로 쓴 글이 아니라는건 조금만 생각해도 아는데..그런식의 접근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그래서 교이쿠상이 좋다는거예요?
싫다는 거예요?

저 알쓸신잡에서 황교익이 유시민한테 하는 동영상은 보신겁니까? 뭔... 그런논지로 쓴게 아니라니...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694398/2 못보셨으면 이거 보고 오세요

님은 그 동영상 가지고 글을 쓰신게 아닌데요?
본문에 첨부한 이미지에 적힌 글로 글을 쓰신거잖아요?
알쓸신잡 안 봅니다.
저는 님이 쓴 글의 내용 보고,교익이 글보고 댓글 단건데요?
여기서 갑자기 알쓸신잡 동영상 타령은
너무 뜬금없는데요.
영상 링크라도 같이 거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교익씨 안 좋아합니다.
그래도 저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말은 맛있다,맛없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구요.

첨부터 링크를 거시고 글을 쓰시지 그러셨어요

지금 쓴 말은 황교익과 다를바 없네요.. 알쓸신잡에서 황교익이 한논쟁을 가지고 내티즌들이 뭐라 하니까 황교익이 답변이랍시고 저글을 올린건데 그런건 난 관심없고 니 글이 이상해라니....

자료는?

뭔소리세요?님이 쓴 글 어디에 알쓸신잡 언급이 있나요?
'알'자 하나도 안 넣고 글 쓰셨죠.
본인이 쓴글이 어떤지 스스로 모르시겠죠?
초딩 국어시간도 아니고..
제목이 [황교익씨 이 말이 무슨 말인가요???]
내용은 황교익의 '맛과 사회적인식의 연관성에 대한 주장'을 캡쳐 해 놓으셨고
님 본인이 쓴 본문글 내용의 주제는
[아 ㅅㅂ 뭐라는거야....
그래서 맛이 있다는거 없다는거야...]죠.
저는 님이 직접 쓰고 구성한 것을 토대로 댓글 단거구요.
황교익이랑 같은 논리라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죠?
아...논리가 없지..^^;;
그래서 교익이가 싫다는겁니까?좋다는겁니까?
아니면,교익이 조리돌림 하고 싶은건가요?하기 싫다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제목 그대로 교익이가 무슨말 하는지 궁금해서 적은건가요?

저는 요리가 오랜시간 매진해온 업이구요.
어느 분야나 그렇듯 평론가를 좋아하기 쉽지 않습니다.
현업들이 열심히 피터지게 노력해서 이룬 결과를 이용해서 기생하는 존재나 다름없거든요.
고객과 평론가의 공통점은
각고를 통해서 만든 결과물을 그저 '소비'하고 평한다는것인데..
고객과 평론가의 차이는 2가지입니다.
1.고객은 논리가 없지만 평론가는 논리가 있다.
2.고객은 호불호로 나뉘지만,평론은 대부분 '까'로만 흘러간다.
몇마디 알량한 말로 씨부렁대면 그렇게 재수없을수가 없어요.
그래도 비평은 업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깔걸 찾기 때문에 다각도에서 생각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황교익처럼 내로남불..즉
잰체 할땐 논리적으로 ㅈㄹ하다가
지 돈벌이만 되면 ㅈㄹ한걸 광고찍고
심지어 돈 쳐먹고 비평하고 하는 놈들 많습니다.
참 많은 비평가들이 자본에 종속되어 있는게 한국의 현실이기도 하구요.
(엄밀히 한국은 요식업 비평의 불모지구요.그래서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하며,그나마 비평한답시고 알려진게 황교익마저 끝나버렸죠)
저런 인간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죠.
지금껏 좋아한 대중이 이상한거구요.
저 역시 싫어합니다.
아니..제가 황교익 싫어한 1세대이자 선두주자일겁니다.
그래도 싫은건 싫은것일뿐.
저인간 말하는것들 중 되새겨 볼만한 말,맞는 말들..짤 돌아다니는거만 봐도 많구요

맛있다고 생각하니까 맛있다고 말한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건 그냥 부차적인 거고
제일 큰 건 유시민에게 말하는 태도와 어투를 가지고 비판하는 거죠.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유시민에게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 '어렸을 때 맛있는 걸 못 먹어봤나 보다'
고 막말한게 비판 받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