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
“엄마랑 단둘이 사는 여친 집에 누가 자꾸 들어오려고 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관련신고는 지난 8월부터 12월15일까지 5회에 걸쳐 전화가 아닌 문자로112에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신고내용은 ‘낯선 남자가 빌라 주변에 맴도니 신고자의 집으로는 찾아오지 말고 주위 순찰만 부탁드린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총5회에 걸친 신고출동 중 신고자를 만난 것은 2회였습니다. 신고자를 만나지 못했던 3번의 신고에 대해서는 출동 경찰관들이 주변을 순찰하였으나 특별히 위험스런 사항은 발견치 못하여 순찰강화 조치를 하였고,
신고자를 만났을 2번의 신고출동 당시에도 순찰을 강화해 달라는 부탁 외 다른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고자의 거주지 주변은 현재 재개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장 소음과 불빛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주고 있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주민들을 방문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 주변 상황들이 특히 야간에는 주민들에게 다소 우려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을 관할 지구대에서도 알고 있어 신고자 거주지 주변일대 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등을 파악코자 금일 신고자를 만가기 위해 신고자 거주지를 방문 및 연락 조치하였으나 만날 수가 없어 형사팀에서 신고자 주변CCTV 확인 및 탐문수사 중에 있고 관할 지구대에 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신고자와 연락이 되는대로 당시 경찰조치에 대한 미흡한 점이 있는 지 등 관련내용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복되는 신고라 해서 경찰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볍게 여기고 무성의하게 대응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특히 대구경찰의 경우 112신고 대응에 있어 가능하면 빨리 현장에 출동하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찰관 모두는 아무리 사소한 신고라도 내 가족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에 출동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신고사건을 거울삼아 우리 대구중부경찰서 경찰관 모두가 다시한번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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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사는 여친집에 누가 자꾸 들어오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어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최근 대구로 이사왔는데 대구맨션쪽 인적이 드문 싼 집이거든요 불안해서 캡스를 설치했는데 얼굴을 안보이게 챙모자로 가린 남자 두명이 일주일에 세번이상 밤낮 관계없이 집으로 칩입할려 합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임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피해가 난게 아니랍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여자친구가 걱정됩니다 경찰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그만하라는 말만 합니다 순찰을 돌겠다는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이게 원래 방침이라면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그 사람들이 문 방범장치나 시시티비에 대해 잘 아는건지 캡스 감지기까지 망가뜨렸습니다 심지어 비밀번호를 치고 현관까지 들어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도어락말고도 다른 잠금장치가 하나 더있어 문이 완전히 열리진 않았구요 여자 두명만 사는걸 확인한건지 늦은 저녁에도 집안에 사람이 있어도 비밀번호를 칩니다 이게 다 사실이란게 믿기지 않고 심지어 경찰이 아무런 대응이 없는게 분노가 치밀정도로 화가납니다 도와주십시요
그럼 그렇지...요즘 112신고 무시했다가는 큰일나지...글쓴이 글 좀 이상하더라...뭐든지 양쪽 다 들어봐야해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그리 무리를 해서라도 집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건지..내용만 들어선 충분히 가택침입으로 잡아들여도 되지싶은데말이죠
대본보고 적으신것은아니죠?
그리고 의경들도 이런 험한세상에 3명이상씩 돌아다니면서 강화해야죠.
요즘경찰들 보면 다 순찰차에서 쉬거나 잠자는 행동많이 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여가부는 이런 여성들 좀 지원도 해주고, 하지 쓸데없는 예산이나 쓰고 --
그리고 사실관계를 왜 14시간이나 지나서 올리시나요? 바로올릴수 있는 부분인데?
그리고 한가지더 말로는 누구나 이렇게 적을수있다는 거.. 회원들 안심시킬려고... 그런부분들이 아쉽다는 것임..
아니면 경찰차 블랙박스로 주변 순찰하는것라도 보여주면서 올리면 좀더 안심이 될텐데..
그리고 그 남자분이(신고자쪽) 신고했던부분이랑, 여자들 조사해보세요 =- 회원님들 말대로 머 숨기는것있는 것같네요
이거 사건 좀 커질것같은데 --
ㅊㅊ
추천만 ...
머라 말을 못하겟네... 추천요...
수고하시네요
뭔일 안생기게 잘처리 바랍니다
대체 뭐하는 인간들이길래 그리 무리를 해서라도 집안으로 들어갈려고 하는건지..내용만 들어선 충분히 가택침입으로 잡아들여도 되지싶은데말이죠
잡아서 한번 물어는 봐야...
왜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를 한다리 넘어서 남친이 인터넷에 글 올리게 하는지 노이해
그럼 그렇지...요즘 112신고 무시했다가는 큰일나지...글쓴이 글 좀 이상하더라...뭐든지 양쪽 다 들어봐야해
솔직히 의문이 많이 드는 글이었음 저렴하게 구한 집에 캡스설치
(그것도 완전 구석진 동네, 재개발 동네)
차라리 그돈으로 월세을 더내지 (캡스는 유지비로 알고있음)
아마 저 찾아온 사람들 빚쟁이일 확률 높음
겅찰들글에서 순찰만 강화 요구? 더 확률 높아짐
귀참 얇네, 이 문제의 본질을 잘못 이해했네~
문제의 본질은
그 낯선 방문자의 신원파악을 하지 않는다는것.
피해자가 생겨야 신원파악을 한다는것.
ㅊㅊ
거짓없이 진실이라면 칭찬받아야 마땅합니다!!
만약 거짓말이면...저라면 쪽팔려서 경찰 못합니다!!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조금더 신경좀부탁드립니다!!
다른 지역 경찰서는 sns에서 지들 포장하기 바쁘던데
이런 피드백 너무 좋습니다.
피드백 굿
대본보고 적으신것은아니죠?
그리고 의경들도 이런 험한세상에 3명이상씩 돌아다니면서 강화해야죠.
요즘경찰들 보면 다 순찰차에서 쉬거나 잠자는 행동많이 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여가부는 이런 여성들 좀 지원도 해주고, 하지 쓸데없는 예산이나 쓰고 --
그리고 사실관계를 왜 14시간이나 지나서 올리시나요? 바로올릴수 있는 부분인데?
그리고 한가지더 말로는 누구나 이렇게 적을수있다는 거.. 회원들 안심시킬려고... 그런부분들이 아쉽다는 것임..
아니면 경찰차 블랙박스로 주변 순찰하는것라도 보여주면서 올리면 좀더 안심이 될텐데..
그리고 그 남자분이(신고자쪽) 신고했던부분이랑, 여자들 조사해보세요 =- 회원님들 말대로 머 숨기는것있는 것같네요
이거 사건 좀 커질것같은데 --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죠
예전에 이런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와도 콧방귀나 꼇을까요?
경찰도 뎃글에 민감해진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여기가 뭐라고 일일이 모니터하며 저런 글 올리리?? 정신은 챙기고 삽시다
사회생활불가능할듯 제주도가서살아라
캡쳐 이미지 보니까 너무 위험한 상황같긴 하더라고요. 꼭 잡아주셨음 하네요.
이런 팩트 좋아요.
경찰측에서도 할말은 좀 하세요.
홍보부서 할일이죠~
도와달란 글 적은 사람보면 엄청 급박하고 걱정하는 상황같은데 문자로 신고하고 그중 3번은
신고자를 만나지도 못했다? 집에 찾아가고 연락해도 만날 수 없다? 경찰 바지가랑이 붙잡고
도와달래도 모자랄 판에??? 신고자쪽에 이상한 뭔가가 있는거 같은데....
흐음.... 문자 신고에...
주변 순찰만 요구....
처음 글쓰신 분이 뭔가 숨겼던게 있는 것 같네요.
견찰보다 경찰이 많아서 다행이다
그 사람들이 문 방범장치나 시시티비에 대해 잘 아는건지 캡스 감지기까지 망가뜨렸습니다 심지어 비밀번호를 치고 현관까지 들어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도어락말고도 다른 잠금장치가 하나 더있어 문이 완전히 열리진 않았구요
이부분이 주거침입죄 안되나요?
문까지 열었다는데 이게 안되나요?
전화 신고인줄 알고 내방해서 신고하라고 했는데, 음... 문자 신고였군요. 경찰 입장에서 안일하게 대처한건 아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고자분은 경찰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할듯합니다.
다른 방향이라면,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선뜻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이건 일부일뿐 아주 간혹
잘 모르겠네...
미국 처럼 총기사용 국가가 되어
무단침입 및 범죄자는 사살해도 무죄가
나와야 한다.
경찰이 국민을 보호 못하면 본인이라도
알아서 지켜야지..
본문 내용중.
신고내용은 ‘낯선 남자가 빌라 주변에 맴도니 신고자의 집으로는 찾아오지 말고 주위 순찰만 부탁드린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낮시간대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서 찾아오지 말라는것이었을수도있고,
여자만 사는집에 경찰이 찾아오는 광경을 침입시도자가 보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수 있다는 것 같은데
경찰이라면 주변에 맴도는 그 침입시도자를 잡아서 그 경위와 신원을 조사 해야 맞는 처사이겠지요.
남의 집에 그렇게 들어가려고 하는자를 붙잡아야지 피해자가 생기면 그때서야 붙잡으려 하니
그 문제점을 알리는 글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침입시도자가 그장소에 있어야 위험스런 사항이 존재 되는것이지
그 자가 없는장소는 당연히 위험스런 사항이 없겠지요?
순찰시 그침입시도자를 보게되는경우는 무척 희박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순찰이라함은 그 침입시도자와 우연히 만나기 위해 순찰을 돈다는것인데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일처리 입니까. 그자와 만나기 위해 매번 순찰을 도는겁니까.
순찰이라 함은 위험요소가 많은 장소를 순찰하는게 맞는것이지요.
특정 개인에게 특정인이 위혐이 될경우 무작정 그 장소를 순찰하기보다는
그 특정인을 찾아서 조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순찰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조사는 누구나 할수 없습니다.
남의 집에 침입 시도가 범죄가 아니죠?
CCTV확보를 하고 그 침입시도자를 찾아서 조사하는게 더 맞는 일이겠지요.
그것이 범죄 예방이 아니겠습니까.
범죄가 일어나야 수사를 착수하시겠지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91586&m=1
참고되시길..
범죄자를 잡는것보다 우선 시민의 안전이 먼저인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적인 글이 아니고 공적인 내용인거 같은데
대구 중부경찰서 직위랑 성함이랑 연락처 밝히는게 먼저 아닌가싶네요
글쓴이님 가입날짜가 오늘이던데 의아스럽네요
양식 붙여넣기 하지말고 행동에대한 소신을 적으면 디테일은 국민이 답변합니다 순찰시간에 짱박혀 노트북으로 독수리칠시간에... 답변자 소속 직위 관등성명 없으니 나가리~~~
블박 사고처럼 애초에 cctv 영상을 올리면 될껄 에메하게 캡쳐사진 두장 올려 놓으니...
영상으로 올렸다면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내용을 알수 있었을것을..
신고자 욕하는사람은 이해가안되네
우찌됐든 경찰해명글에서 침입자가 누군지 무엇을원하는지 하나도 해결이된게없는데
침입자부터 잡고 인과관계따지는게 우선일듯
경찰은 공권력의 존재 이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듯 하다.
경찰분들 정말 신경써 주시는거 맞는지요?
1.시건이 이루어지는 공용현관에 들어옴으로써 주거침입죄 처벌가능
2.재물손괴죄 처벌가능
피해가 없다고 하시는데 위 두가지 사항에 대해 피해가 이루어졌으니 최선을 다해주세요.
법에 ㅂ자도 모르면 주댕이 아닥하고있어라
재물손괴는 뭐가 손괴인거 같냐
공용현관이 왜 주거에 포함이되지? 니가 만든 새로운 형법이냐?ㅋㅋ
어느나라 형법각이냐 피해가 뭔지 나열을 해봐좀 인적피해? 물적피해? 어떤피해냐
일 터지고 수습할 각
남산동 쪽인가 ...
중부소방서 뒤쪽 동네..
수고많으십니다. 순찰 많이 돌아주세요. 그 자체로도 예방효과 나니깐요.
관할경찰서에서 직접 올려주신건가요?
감사합니다
내 이럴줄...
다른 사정이 있을것 같다는 내글에 비추누르던 보배아재들
그렇게 일방적인글에 선동당하지 말라니까 에효~
전후사정은모르지만 일단 경찰 변명은 믿고 거릅니다 고소만들어왔다카면 아무리 모범적으로 산 국민도 전과자로 만들려고 안달난 요즘 경찰들이라 좋게 볼수가엄서
너같은 범죄자들은 그렇게 생각 하더라^^
여기 댓글 적은것들아~~~~~~
팩트는 글쓴애가 당사자가 아니라 전해들은
남친인게 팩트고 요즘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112신고는 본청에 다 기록되게 되있어서
신고자 신고를 무시할수 없는 시스템이다
왜 공권력이 일개 개인을 위해 경비라도 스길
바라는거냐 생각좀 하고살자~ 신고 내용으로만 봐도
어떻게 더 해줘야될거같냐 경찰을 돈주고 삿어?
그렇게 불안하면 신고자 남친 글쓴니가 가서
경비서~~ 그럼 해결되겠지
또라이 같은 진상늠에 놀아나는 단순한 보배인들 많네~~
글쓴이는 신고한 신고자가 아니라 그 남친ㅋ
여자말만 듣고 부풀려서 글싸지른 진상
여자말은 과장이 90이고 허풍이 9다
사실은 1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