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읽어주는 기자들에서 나오는 내용들인데요
내용을 살펴 보자면
청와대가 특감반 감찰을 확대하기로 하고 감찰을 확대하다보니
감찰반원들에게 핸드폰을 대 내놔라고 하니까
감찰반원들이 싫다 안주겠다고 버틴거죠
그렇다 보니 청와대는(공직기강비서관실) 전원교체 라는 강수를 둔 것이죠
알고봤더니
청와대에 들어오게 되면 직원들에게 '서약서' 를 받는데
이중에는 휴대전화를 언제든지 제출받아서 검사할 수 있다 라는게 있다네요
서약까지 해 놓고선 이 휴대전화 검사에 공직기관비서관실에서
강제성이 없다보니까 안내놔도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싫다~ 란 식으로 항명이 된 것이죠
특감반원들도 대부분 경찰,검찰 쪽에서 정보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이라서
휴대폰에 개인의 민감한 여러정보와 첩보이력들이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 제출이 꺼려질 수 야 있겠지만
어차피 청와대에 들어올때 본인들도 다 동의한 부분이라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항명해서 쫏겨나난 불이익보다 휴대폰을 지킬 수 있는 이익이
크다 보니까 그냥 쫏겨나는 쪽을 선택한게 아닌가 하네요
여기서 이 특감반원들을 보자면
문재인정부가 인수위도 꾸릴 시간이 없이 출발하는 상황이라서
박근혜,이명박 정부 당시 있었던 정보 전문가들이 다수로 특감반원으로
재임용 되었는데
이들이 아무래도 의심되는 상황인거죠
어쩌면 보수세력 과 특전정당의 쁘락치 역할을 할 수 도 있는 거고
경찰이든 검찰이든 특정쪽에 정보를 흘려 줄 수도 있을테고요
이명박,박근혜때에 선정되어서 일했었을 정도라면
성향이 뻔한 인물들이었겠죠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보통 정부입니까...
박근혜때만 하더라도 김기춘,우병우들이
청와대를 장악했던 그 때에 일했던 특감반원들인데 말에요
뻔한거죠...
어찌보면 들킬까봐서 쫏겨나는 길을 택한게 아닐까도 합니다
애초부터 이런사람들을 그대로 청와대에 일 시키는게 아니었다 봅니다
사건이 커졌지만 잘 된 일이라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오늘 어떤 김모 전특감반원이 우윤근을 거론하면서
설친게 아닐까 합니다
청와대도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라고
비판했고요
여러 연장선상에 있는 상황들이었군요
그런데도 언론들은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한 보도는 없고
자극적으로 항명 과 전원교체이고 청와대의 기강 해이 라는 부분으로만
보도하는 거죠
일부러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보도를 함에 있어서 여러정황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이게 왜 그런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잇는건데
그런건 없고 청와대나 정부에 부담이 되는 포인트로만 보도를 해 버리는거죠
진보언론이라 할 수 있는 경향이나 한겨레 조차도 이런 사실관계를
외면해 버렸고요
20분 분량의 영상을 보니 흥미롭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이네요.... 저걸 마치 탄압처럼 언론이 묘사하는군요.
왜 전원교체했나했었는데
이유를 알겠군요..
언론은 결국 기득권 자본과 완전 한몸을 이루고 있기에 정부 무너질때까지
계속 저런식으로 갈겁니다..
잘 지켜봐야함
기득권을 위한 언론들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왜곡도 합니다.
조중동을 위시해서 경제지들이 특히 심해요
태영방송이 모르고 방송했을까요
논두렁시계, 대선 전 세월호 이용,
늙은 회장색끼가 박사모라는데ㅉㅉ
자한당 정부였으면 항명 같은거 했을까요? ㅋㅋ
DoFlamingo//
어제 오늘 전 청와대 특감반원이 우윤근 의 비리를 폭로 했는데 청와대가 무시했다는 내용들은
저러한 연장선상에서 악의적으로 일부러 말하고 보도되는게 아닌가 싶은거죠
청와대 감찰반원에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도 일했던 감찰반원들이 있는데
그들의 성향이 딱 봐도 뻔한거였죠
특히 박근혜때 일했던 감찰반원으로 따지면 김기춘,우병우 밑에서 일했다는건데
이들이 현정부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었다 봅니다
감찰반원들이야 경찰,검찰에서 정보관으로 일하고 이리저리 경찰,검찰,정치권이든 어디든
빨대가 될 수 있는 있는 건데
정부가 인수위도 없이 출발하다 보니까 저러한 소위말로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이 끼어 있는거죠
어찌보면 잘 된 사태입니다
전원교체 하면서 저러한 이명박,박근혜때 일했던 감찰반원들을 물갈이 할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언론들이 진보든 보수든 이러한 사실관계에 대해서 침묵을 하고
청와대에 부담이 되는 항명이니 탄압이니 의 늬앙스로 말하면서
공직기강이 어떻니 조국이 어떻니 만 말한다는 점이죠
정말 악의적이라 할 수 있죠
뭉치에요// 조중동 말할 것도 없고요 한경오나 지상파도 다 똑같음. 만만해 보이면 목소리가 커지게 되죠. 가장 강력한 통지수단은 공포라는걸 요즘에 실감하고 있죠
우와. 진짜. 이거 좋게해서 되겠나요.
경향 한걸레도 문정부 편이 아닙니다
블루이니// 돈 없는 조중동이죠
우병우 라인들 있었는데 나가리 됬군요. 당연한 수준.
[리플수정]언론환경이 참여정부때보다 훨~씬 나쁩니다.
자칭 진보수 언론은 말할것도 없이
팟캐라는 집단들까지 더해졌으니~
시민들이 더 깨어나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이 다시 볼 수 밖에없는 구조
이런사실조차도 저 우측담장에 자한당찍는 다는 넘들이 태반.
자기들이 뭘 듣고 뭘 믿는건지 생각도 못함
[리플수정]한경오는 진보언론 아님
언제나 정의당이나 민중당같은 당을 내심 지지하며
겉으로는 찰스나 읍읍같은 이들을 지지하는
구좌파 언론일뿐
최장겸 양대영은 그들만의 밥그릇쌈에서 승리한 사람들일뿐이고요
이번에 유치원법 보도하는거 보세요
융단폭격해도 모자랄판에
야당에게 불리한건 무조건 기계적 중립 한다는거
불가역적 시스템 만들어 과거로 돌아갈수 없게 한다고 떠들어들 대는데 우리나라에선 허공에 울리는 메아리
입니다. 자유일본당 정권잡는 순간 바로 언론 사법 모두 충성충성 자유일본당 되는것 순식간이죠.
자한당 식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 한태는 자한당 식으로 해 줘야죠 대화는 사람 하고 하는 겁니다
KBS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진짜 좋은 콘텐츠네요.
뜬금 없지만 기자들이 다 선남선녀네요. 특히 김기화 기자 잘생겼네요.
동의여부를 떠나서 휴대폰을 압수 제출 열람하는건 좀 그렇군요
보나마나 정부에 반감있는 쁘락치가 설쳐대는 거겠죠.
휴대폰이면 사생활도 다 있을텐데..
특감반이 무슨일 하는곳인지 알면
사생활 노출된다고 휴대폰 제출 안하는거
좋은소리 못들을걸요.
천재강백호// 소수의견//
저 사람들은 원래 검찰,경찰 쪽의 정보쪽에 있던 사람들이고
휴대폰도 여러개가 있죠
본인 가정에 연관된 것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은
따로 관리 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청와대에 들어갈때 일이 생기면 본인 휴대폰을
제출할 것 까지도 다 동의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다 염두해 뒀겠죠
다른 곳도 아닌 국가기관의 최정점에 있는 청와대에
들어갈때 어느정도 개인사생활도
감수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을테지요
청와대란 곳은 그만큼 특수성이 있고 중요한 곳이라 봅니다
애초에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고 싶으니까
나중에 휴대폰 제출해라 할 일이 생기면 나중에 안된다 하면 되지 라고 한다면
그것도 잘못된 것이라 보고요
민간기관도 아니고
국정원,기무사령부나 청와대 같은 곳은 특수성이 있는 곳에서
그러지 못한다면
국가안보에도 영향 생길수 있을테니까요
결과적으론 법적으로 어쩌지 못하고 강제성이 없으니까
압수하지 못했지만요
지지율 좀 만 떨어지면 관료들 부터 줄갈아타려고 하고 말안 듣는다죠.
공기업들 전문가 타령도 지들끼리 마피아 하고 싶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