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덤프] 운전대를 놓아야 할 색끼..

오전 09시경 울산 신항에서

풀 컨테이너를 하차하고 또 다시 작업을 하기위해

공 컨테이너를 상차한뒤

용연공단으로 운행중,

이건 뭐..

진짜 운전대를 놓아야 할 색끼를 보게 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용연동 용연사거리 교차로.

위 교차로는 4방향 모두 직,좌 동시신호이며

신호 체계는 덤프트럭이 나오는 방향의 신호등이 1번,

블박차량에서 보이는 반대편신호등이 2번,

블박차량의 좌측신호등이 3번,

블박차량이 진행하는 신호등이 4번 순서로 작동이 됩니다.

때문에,

덤프트럭은 블박차량이 진행하는 신호등이 끝나야

덤프트럭의 진행방향의 신호등이 직,좌 로 점등이 됩니다.

그래서 덤프트럭은

절대 딜레마존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기위해

신호체계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위 차량의 확인도 없이 과속으로

교차로를 통과하려 한다는것 은

평소에 신호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고 생각을 하고

운행을 한다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