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우승국이랑 대한민국이랑 친선경기???
나참
원래 예정되어있는건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축구 그자체를 사랑하는사람으로서
어처구니가없네요.
만약에 베트남이 우승한다해서 A매치기간에 베트남이랑 경기해서
우리한테 남는게 뭐가 있다고
친선경기를 합니까
국뽕도 이런 국뽕이 없네요.
나참...어이가 없네.
얼마전에 한국에 전훈와서 이랜드랑붙어서 깨지고간팀이 베트남입니다.
중요한 A매치기간에..
XX욕나오네.
축구경기를 무슨 이벤트성으로 경기잡나. 선수들은 뭔 고생이고 스텝들은 뭔 꼴깝을 떨어야할지.
축구를 평상시에 좋아했던 사람들은 멘붕털리는 소식이네요.
관심은 높겠지요.
지든 이기든 정작 선수나 감독한테는 남는게 하나도 없고
거지같네 진짜
PS. 몇몇분들이 원래 있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동아시아회장이랑 동남아시아회장이 정한거입니다.
그전까지는 그런역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지금 KFA회장이 정몽규입니다.
아무리 박항서의 베트남이 좋다고하지만 원래 있었던 경기였다라는 없는말까지 지어내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