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임기중에는..
사실 마음속으로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하고 있었지만..
일을 하기 바쁘다보니..
응원을 못했지요.
다만 기레기들 장단에 놀아난 미개한 국민들이..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댓글을 달았고..
그 이유는 아마도 일베 쓰레기들 지금 상황하고 비슷할듯..
평일에 할 일이 없다보니..
댓글만 ..
근데 퇴임 후 갑자기 인기가 엄청 많아진거야..
기레기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왜냐하면 퇴임하니..
깔게 없고..
국민들은 삶의 질이 높아진것을 나중에 안거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한 모습이 보인거고..
기레기들이 짜장면..짬뽕..까지 폄하한 이유는..
그동안 기레기들은 국민들은 기레기들이 가르쳐야하는 미개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거던..
그 댓가로 잘 받아먹고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못해먹게 되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고..
온갖 가짜 기사로 도배를..
지금도 비슷한게.
좋은게 좋은거라는 부정부패를 못하게 하니..
나라가 망해도 좋다..
이 정권은 꼭 망해야한다는 신념을 갖는 기레기들..
사회쓰레기들을 보수로 키운 부패한 정권과 맞물려..
지금의 헬조선이라는 비뚤어진 가치관을 키운듯..
다행인것은 그때 학습한 국민들이 많아..
그때처럼 대한민국을 망치게 놔두지 않을거라는거 믿음이 있습니다.
개인이 담배를 끊는것도 힘든데..
국가의 잘못된 시스템을 바꾸는게 하루 이틀만에 되겠습니까.
더구나 법과 원칙을 지켜가면서..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은 분명 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일베 쓰레기들아 나라걱정 그만하고 일좀 해라..
봉하마을 또 가고싶네요^^
추천이요
추천이유
추천이요
추천이유
ㅊㅊ
제맘이네요 ㅊㅊ 요
많은분들이 같은생각을 할듯 ..^^
봉하마을 또 가고싶네요^^
추천
ㅊㅊ
ㅊㅊ
팩폭은 추천이에유
추천이유
두번 당하면 당한 사람이 바보인 세상...
기득권들은 아직 그대로 있고
잘 살아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문빠 분들 화이링
솔직히 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교육분야 빼고는 다 잘했다 생각함
사실상 온전한 민주화세력이 잡은 두번째 정권이지만 첫 정권보다 사회적 변화 사람들의 인식변화도 혁신적이었음 인사도 그 어느때보다 현저하게 범법자는 적었음(민주화운동 제외)
청와대 국민청원 없어도 소통도 괜찮았음
그래서 이번에 시즌2를 기대했으나 실망스러운건 사실임
결론은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대통령이었음
교육 분야는 개혁하려고 하면 자한당이 기를 쓰고 법 개정을 막았죠. 대기업 쏠림 현상에 사교육은 어느
대통령도 단번에 손 볼 수 없는 사회적 한계이고. 저 역시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에 기록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oadwalker 일부는 그렇지만 자한당의 반대보다는 교육부장관님이 그렇게 만들었죠 지금의 수시입학체계 학업줄이기는 지금봐도 실패임
수시가 없어질꺼 같으세요? ㅋㅋㅋㅋㅋ
메가스터디 원장이 운동권 출신이라 취업이 안되서 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학원은 민주화 운동권의 친구입니다.
자유친일당이 건설업과 친구라서 토목비리에 허구언날 얽히는 것 처럼
민주당은 교육이랑 친구인데 수시가 없어질거 같으세요?
노무현대통령이야 이거에 반대로 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글쎄요.....
503이랑 개그맨 레드홍이 한몫함.
난 이 둘을 보면서 나만의 정답을 찾음.ㅎ
노통때 언론에서는 존나 살기 어렵다 지껄였지만 그태만큼 경제 좋았던 시절 없었음
오랫만에 보는 좋은 글이다..
일베충들 뼈 때리는말..
뭣보다 중립충들. 오렌지같은 놈들이 더 칼들고 난리였죠.
좋은 생각과 좋은 글은 추천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노통때 정책적 미스가 적지는 않았어요. 부동산이나 교육문제는 잘못한 것도 맞고.
아무리 기레기들의 선동이 있었다지만 쥐박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정도면 국민 대다수가 공감한 부분이 있던 것도 사실.
저는 쥐박이 때문에 그분이 재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해요. 정부가 잘못하면 국민들이 어떠한 불익익을 걱정하지 않고
당당하게 따질 수 있고, 대통령을 동네 강아지처럼 욕을 하면서도 어떤 두려움조차 갖지 않던 시절.
이게 쥐박이가 집권하면서 무너졌죠. 민주주의는 이제 다 이뤘으니 국민들을 부자로 만들어줄 대통령을 선택하자는게
당시 쥐박이 압승의 원인이었죠. 국민들이 천박했다기보다는 민주주의의 완성을 믿었기 때문에...
그런데 쥐박이가 집권하고 나서야 노통이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국민들에게 칼을 전혀 휘두르지 않고 차라리
욕먹는 편을 선택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된거죠. 쥐박이는 80년대 이전 독재자들이나 했던 방식을 답습한거고.
그리고 결국은 그 칼을 국민 뿐만이 아니라 노통에게까지 휘둘러서 억울하게 돌아가시게 만드니, 과거 노통을 욕하던
국민들도 크게 반성하고, 그분을 지켜드리지 못한걸 미안해하고 그분을 그리워하게 된거죠...
노통이 훌륭한 분이고, 그리운 분인 건 맞지만, 모든 부분에서 잘했던 건 결코 아니고, 정책적 미스가 없던 분도 아니죠.
사실 요즘에는 오히려 실제보다 미화된 부분도 있는 것도 사실.
그럼에도 그분을 그렇게 그리워하게 되는건, 진짜로 낮은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고, 돈과 권력을 가진 이보다는 약하고
힘없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애정을 갖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던 그런 분이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