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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라면 못끓이는사람 특징
계란넣음
ㄹㅇ 너구리는 계란안넣는게 정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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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 하는 ㅠㅠ 계란 두개ㅜ넣어요
전 무조건 안풀어지게 덩어리로ㄷㄷ
짱맛 풀면노맛
이런글은 안쓰는게 정석...
그 정석은 누가 만들어요?
먹는 사람 마음이지 이걸 못 끓이니 잘 끓이니 정석이니 아니니 구분하는 건 오지랖 넓은 거죠~~ 자기 입맛엔 마요네즈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마요네즈 넣어 먹고 후추라면 후추 넣어서 먹는 거죠~~ 그걸 못끓인다고 칭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지 잡수신득. 이런거에 정석은 없죠. 글쓴이 취향이죠
진지하게 쓸 생각 없었는데 쓰고 보니 그러네요 ㅡ.ㅡ;
넣이서 맛있음 됬지 뭘...
황교익인줄 ....
뭘 넣든 안넣든 내 입에 맛있으면 그만
염병. 제가 농심 불매하기 전까지 세상 가장 맛있는 라면은 너구리 라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밖에서 라면 안사먹습니다. 제가 끓이는 것보다 훨씬 맛없거든요.
근데. 저는 계란 넣습니다.
본인 입맛에 안맞으면 세상 맛없는건가요? 이 무슨.
풀어먹어봐도 맛만있더만요..
계란풀지도않았구만???
라면은 배고플때 먹으면 다 꿀맛
좀만 배불러면 더럽게 맛없음 ㅋㅋ
글고 라면하나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ㅋㅋ
사실 다시마 미역의 시원한 감칠맛으로 먹는 일종의 우동류라서
계란이 들어 가면 그 감칠맛이 현저하게 감춰지는 하죠.
저는 계란을 넣을때는 풀지 않고 통으로 익히고, 대파를 아주 듬뿍 넣습니다.
그러면 또 새로운 맛이 나더라구요.
대파 강추ㅋㅋ
어느 라면이던지 네째줄부터 조리하면 새로운 맛이 남
너구리는 단무지랑 먹어야 맛남 ㄷㄷㄷ
케바케.. 그냥 취향차이 아닌가요 ㄷㄷ
리플에 염병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 넣고 풀어서 밥 말아 먹는거 좋아했는ㄷ
요즘 농심이 전부 맛없어져서
짜파게티 빼곤 오뚜기로 갈아타고 있네요~
오뚜기는 라면 최악인데ㅋ
라면은 농심하고 팔도가 갑..
기업마인드 어쩌구 하는데 오뚜기도 쓰레기임.
어릴때부터 라면 좋아해서
고등학교 군대야식 대학교 자취 15년 이상 결혼하기전까지ㅔ
라면은 박스로 사놓고 하루 두끼씩 먹을때도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오뚜기가 낫더라구요..
농심이 맛없어졌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가장 좋아했던 라면중 하나는 찌개면
컵라면은 왕뚜껑 김치맛 이였는데
찌개면은 요즘 잘 안보이는거 같고
왕뚜껑은 두박스 정도 연속으로 먹으니 질렸는데..
최근에 오뚜기 육개장면이 괜찮더군요..
너구리는 시간싸움입니다.
아주 살짝덜익힌 상태에서 불꺼야되요..
반숙으로 넣고 먹을때 찢어서 면에만 살짝 해서 먹어야 꿀맛이졍
뭘좀아시네요
집에서 개인취향으로 라면끓이는데 정석이 어디있나유 ㅋㅋㅋㅋ
음식에 대해서 이래야 제대로 먹느니 마느니 하는게 제일 무식하고 한심해 보인단.
사람 입맛이 다 다른데 개취의 영역이라는 걸 모르는건지.
난 너구리든 나발이든 계란 안넣으면 안먹음.
자게 특징.
우리는 정의로운 사람들이다. (보수 vs. 진보)
(이겼으면)그 중에서도 내가 맞다. (오뚜기네 농심이네를 떠나서. 신라면. vs 너구리 vs 기타)
서로 병신이네 까댐. ㅋㅋㅋㅋ
진지에 오지랍 쩌네
한마디 더 하자면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사진의 모양이라면 고수
눼눼~ 다음 황교익
너구리 엄청 좋아했었는데.. 요새는 오뚜기 오동통면으로...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