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구 선생은 1938년 '남목청사건' 때 가슴에 일제 밀정의 총탄을 맞은 자국을 드러낸 채 의연하게 앉아 있습니다. 남목청사건은 1938년 5월 7일 독립운동 세력의 3당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연회에서 일본의 밀정 이운환이 권총을 난사해 김구 선생이 크게 다치고 현익철이 사망한 사건입니다. 김구 선생은 총탄을 맞은 중태로 중국 장사 상아병원으로 옮겨졌고, 사진은 수술 후 한달 여 치료를 받은 뒤 촬영된 사진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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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일제 총탄 맞고도 의연했던 김구 선생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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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표정이 마치
야 이거 보이냐? ㅋ 잘찍어라
하는거같네여
왜놈 앞잡이들 총탄만 두번을 맞으셨.... 염병....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미군장교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피지컬. 185즈음이었다는 추정. 기골이 장대하고 주먹의 크기도 보통사람의 곱절이라고 하니 총을 들었던 칼을 들었던 김구선생님한테 걸리면 끝장.
김구 선생님에게 중상을 입힌것도 동포고 김구 선생님을 죽인 것도 동포라니 참 얄궂고 더러운 역사네요
대통령이 김구가 됐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일류가 되었을거다. 그리고 아직까지 친일파(나경원같은년)들이 더 당당하게 사는 나라는 안됐을거다. c8
김 선생님에게서 독화살을 맞고서도 생살을 찢는 고통의 치료를 견디면서 의연하게 장기를 두었다는 관우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김구 선생님께서 대통령이 돼셨다면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를 탄압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김구선생님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아시아 짱먹고 남았죠...이념갈등이나 매국놈년들 국정 방해질에만 1년 365일인데
정확히 심장 위치인데 어떻게 살아남으셨을까.. 천운이 도우신 듯.
피지컬을 떠나 정신이 진짜 존경해야 되는 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