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동안 이래저래 만나도 보고
소개팅도 해보고 했는데
특히 소개팅은 성공확률이 ...1~2%대 였던거 같네요
이래 가다가는 결혼 못하겠다 싶어서
생각 났던게 차라리 다시는 못볼 사람 번호라도 물어보자고 해서 용기 냈던게
결혼까지 왔습니다 ㄷㄷㄷㄷ
길거리 지나가다가
1. 와 ~ 괜찮네
2. 번호라도 물어볼까
3. 망설이다가 상대방이 사라졌던..
123을 경험 하셨던 분들은 걍 들이대세요...
인연이 되면 어딘가에서 또 만나겠지 했는데 한번도 못마주침ㅋㅋㅋㅋ
당장에 달려드심이 현명한것 같아요..
feat. 띠동갑 ㄷㄷㄷ
https://cohabe.com/sisa/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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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들이대는게 맞음.
백날 기다려 봐야 내 맘에 드는 여자는 안찾아옴. 소개팅 해서 만날 확률은 더 적고
그냥 맘에 드는 사람 있으면 들이대는게 맞음. 순간 살짝 쪽팔고 번호 따면 개이득
개이득한 1ㅅ ㅋ
정답
기회는 올떄 잡아야...
전 용기가 없;;;
저도 그랬는데 ..안되겠단 맘이 들더니 면상이 두꺼워졌어요 ㅋ
잠시동안만 두근거리면되요
4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
이참에...해보심이 ㅎㅎ
정작 남친보단 여친이 더 많은데
맘에 드는 사람 앞에선 말하기가 힘들어서요 ㅎㅎ
저도 소개팅 0% 인데 들이대서 여친사귀네요
7살어린여친
잉끼인 인증글ㄷㄷㄷㄷ
원래 성공기를 읽어보면 그게 다 맞는것 같죠. ㅋ
글킨한데 보통 내가 원하는 사람만나려면 확률,금전,시간을 봤을때 헌팅이 훨씬 나았던거 같아요
도둑인증 ㅠㅠ
한번 강하게 거절당해보셨나요? 개무시당하면서 ㅋㅋㅋ 그러면 진짜 두번다시 할 용기가 없어짐. ㅠㅠ 네 제얘깁니다. 어흑
ㅋㅋㅋ
그것도 촬촬군 마냥 키 크고 잘 생겨야지 상대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