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회에는 그런 사람도 필요하긴 함.
함부로 입 놀리는 사람한테는 비슷하게 입으로 눌러줘야 할때가 있거든.
多不有時2018/12/14 15:11
싸가지 없다기 보다는 논리나 말의 꼬투리를 잡아서 반박할 포인트를 잡기 힘드니 정신승리 하는거라고 봄
전에 콧털아잰가? 이야기를 하던데
사람이 말을 길게 하다보면 중간에 쓸데없는 내용이 들어가기도 하고 말에 헛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유시민은 말을 길게해도 쓸데없는 말이 들어가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기승전결이 너무나 깔끔하다고 했었음
Digital Forensic2018/12/14 14:37
저때가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때 찍힌 사진임?
루리웹-10018641902018/12/14 14:37
근데 저 말대로 되고 있는거 같아
루리웹-61851418612018/12/14 15:00
허울뿐인 빈수레(좌) 와 그런그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익은벼(우)
김모조2018/12/14 15:00
황쭉정이
로렌스2018/12/14 15:01
이번에 백종원도 조금 실망입니다 라는 투로 말하던데
Bull's Eye2018/12/14 15:11
솔직히 말해서 자꾸 설탕에 대한 문제 지적이랍시고 본인 이름을 걸고 넘어지고 그러는 주제에 아 백종원 씨 당신 저격한 거 아니라니까요? 라면서 말장난하는 거 보면 야마돌기 그지없음 솔직히 내가 백종원이었으면 고소미 쳐먹였음 백종원이 ㄹㅇ 보살인거지
BMTONE2018/12/14 14:57
실제 백년만년 잘먹고 잘사는 중이라 시무룩....
산양지배자2018/12/14 14:58
저 때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면 안됐어 흑흑
닥스로이드2018/12/14 14:59
오늘 뉴스보니까 차기 대권주자 얘기도 나오더만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8/12/14 15:01
그건 너무 기레기발 찌라시 아니냐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8/12/14 15:02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던 친구 죽고도 어떤 당에 입성했는데 반란 모의니 뭐로 뒤집어지고
한동안 그 후임당 얼굴 마담 반 강제로 있어서 얼마나 질색해서 떠났는데
닥스로이드2018/12/14 15:02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다시 한 번 거론했다. 지난달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유 이사장을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론조사 기관 대표의 발언까지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얼마전 한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만났는데 유 작가를 넣고 여론조사를 돌리면 여야를 통틀어서 가장 높게 나온다고 전해 들었다”고 이데일리를 통해 전했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유 작가를 지지하는 여론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중앙일보] 정두언 “여론조사 대표 曰,
우움모2018/12/14 15:04
유시민옹 성격상 대권이 아니라 정치에 안나오실것임.
저 사람은 아직 맘속에 명예나 가오를 중시하는 면이 있는 나름 순정파라..
본인이 뱉은말은 강박증 환자처럼 지킬거라서...
우익겜이실허요2018/12/14 15:07
어차피 주변에서 떠드는 얘기겠지
본인이 한 번 안나온다고 했는데 그걸 번복하면 이미지 박살날 걸 모를 사람도아니고..
매끈한 알파카2018/12/14 15:08
이거는 얘네 유시민 대권도전안할거 아는데도 유시민 넣으면 유시민한테 지지율 쏠리니까 다른 후보들 지지율 낮아보이게할라고 일부러 이러는거임
H.B2018/12/14 15:14
일리가 있네요.
반무2018/12/14 15:02
옛날에 정치 할 때는 항사 눈에 살기 같은게 흘렀었는데
통짜당근2018/12/14 15:07
저때 쓴 항소이유서가 그렇게 명문이어서 당시 판사들도 돌려봤다고 함
탄산맨2018/12/14 15:11
그것도 머리 속으로 생각해놓고 일필휘지로 한번에 쏵 풀어낸것...
spike _shupigel2018/12/14 15:12
유시민은 지금 거의 무골호인으로 변한거지 참여정부 시절때의 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저 시절과 비교해보면 전원책을 얼마나 상냥하게 다뤄줬는지 알수있음
전부터
옳은 말을
가장 싸가지 없게 말한다고 욕먹었음.
좋게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천지라
정말
많이 유 해지신 듯
저분 남산에서 코렁탕 드셨던 분임;
저 시절과 비교해보면 전원책을 얼마나 상냥하게 다뤄줬는지 알수있음
뭐 전원책은 보수이긴 한데 독재 정권이랑은 사이가 안좋아서...
89년에 12.12사태 대차게 디스한 전적이 있음. 심지어 현역 장교로 복무하고 있을 때.
http://www.junwc.co.kr/view.asp?BNO=7&DNO=692&PAGE_NO=1&PAGE_SIZE=10&SEARCH_TYPE=&SEARCH_WORD=
그리고 토론에서 본모습이 나올뻔한적도 있음 ㄷㄷ
정말
많이 유 해지신 듯
부글부글
코인 옹호에 어이없어 하시는 장면
뭔말을 하고싶은데 참는게
입에 나타나네 꾹 다물고 있는거
노 대통령님 부고이후에 마음에 상처가 만아지셔서..
전부터
옳은 말을
가장 싸가지 없게 말한다고 욕먹었음.
좋게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천지라
걍 논리로 털리니까 싸가지 없다는걸로 프레임잡고 공격한거라고 봄
근데 사회에는 그런 사람도 필요하긴 함.
함부로 입 놀리는 사람한테는 비슷하게 입으로 눌러줘야 할때가 있거든.
싸가지 없다기 보다는 논리나 말의 꼬투리를 잡아서 반박할 포인트를 잡기 힘드니 정신승리 하는거라고 봄
전에 콧털아잰가? 이야기를 하던데
사람이 말을 길게 하다보면 중간에 쓸데없는 내용이 들어가기도 하고 말에 헛점이 보이기 마련인데
유시민은 말을 길게해도 쓸데없는 말이 들어가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기승전결이 너무나 깔끔하다고 했었음
저때가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 때 찍힌 사진임?
근데 저 말대로 되고 있는거 같아
허울뿐인 빈수레(좌) 와 그런그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익은벼(우)
황쭉정이
이번에 백종원도 조금 실망입니다 라는 투로 말하던데
솔직히 말해서 자꾸 설탕에 대한 문제 지적이랍시고 본인 이름을 걸고 넘어지고 그러는 주제에 아 백종원 씨 당신 저격한 거 아니라니까요? 라면서 말장난하는 거 보면 야마돌기 그지없음 솔직히 내가 백종원이었으면 고소미 쳐먹였음 백종원이 ㄹㅇ 보살인거지
실제 백년만년 잘먹고 잘사는 중이라 시무룩....
저 때 잘 먹고 잘 살라고 하면 안됐어 흑흑
오늘 뉴스보니까 차기 대권주자 얘기도 나오더만
그건 너무 기레기발 찌라시 아니냐
자기가 그토록 좋아하던 친구 죽고도 어떤 당에 입성했는데 반란 모의니 뭐로 뒤집어지고
한동안 그 후임당 얼굴 마담 반 강제로 있어서 얼마나 질색해서 떠났는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다시 한 번 거론했다. 지난달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유 이사장을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론조사 기관 대표의 발언까지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얼마전 한 여론조사기관 대표를 만났는데 유 작가를 넣고 여론조사를 돌리면 여야를 통틀어서 가장 높게 나온다고 전해 들었다”고 이데일리를 통해 전했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유 작가를 지지하는 여론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중앙일보] 정두언 “여론조사 대표 曰,
유시민옹 성격상 대권이 아니라 정치에 안나오실것임.
저 사람은 아직 맘속에 명예나 가오를 중시하는 면이 있는 나름 순정파라..
본인이 뱉은말은 강박증 환자처럼 지킬거라서...
어차피 주변에서 떠드는 얘기겠지
본인이 한 번 안나온다고 했는데 그걸 번복하면 이미지 박살날 걸 모를 사람도아니고..
이거는 얘네 유시민 대권도전안할거 아는데도 유시민 넣으면 유시민한테 지지율 쏠리니까 다른 후보들 지지율 낮아보이게할라고 일부러 이러는거임
일리가 있네요.
옛날에 정치 할 때는 항사 눈에 살기 같은게 흘렀었는데
저때 쓴 항소이유서가 그렇게 명문이어서 당시 판사들도 돌려봤다고 함
그것도 머리 속으로 생각해놓고 일필휘지로 한번에 쏵 풀어낸것...
유시민은 지금 거의 무골호인으로 변한거지 참여정부 시절때의 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난 노통 서거 후 장례식 때... 같은 사람인지 몰랐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