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독일 베른신문 광고
Privatstunden in
☞ Mathematik u(nd) Physik
für studierende und Schüler erteilt gründlichst
Albert Einstein, Inhaber des eidgen(össischen)
polyt(echnikum) Fachlehrerdiploms,
Gerechtigkeitsgasse 32, 1. Stock.
Probestunden gratis.
개인 교습
☞ 수학과 물리학
전 학년 학생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스위스) 연방 이공학 교사 자격증 소지.
게레히티크카이츠 가(街) 32번지, 1층.
시범 강의 무료.
???: 선생님, 이거 교과서에 안나오는데요?
아인슈타인: 곧 나올거란다
??? 선생님 : 교과서랑 달라요 이거 틀렸어요
아인슈타인 : 그래 틀렸구나 교과서가
선생님 시험에 이리썻더니 교수가 틀렸데요
??? : 교수만나고온다 기다려라
??? : 아니 씨1발 학생님아 그건 상대적이라고 설명했잖아 원숭이야?
??? :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줬는데도 모르겠다고?
가르치는 거랑 똑똑한거랑은 별개이긴 함
??? :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줬는데도 모르겠다고?
그리고 그의 뇌
혐짤 신고 ㅇㅇ
기다려라 밥가져온다
아이고 맙소사
음... 그래 뭐....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던가 그런 희망같은걸 가질수도 있지.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에서도 나오잖아.
??? : 아니 씨1발 학생님아 그건 상대적이라고 설명했잖아 원숭이야?
상대적 원숭이...
??? 선생님 : 교과서랑 달라요 이거 틀렸어요
아인슈타인 : 그래 틀렸구나 교과서가
안나오면 나오게 만들면 되지
선생님 시험에 이리썻더니 교수가 틀렸데요
??? : 교수만나고온다 기다려라
가르치는 거랑 똑똑한거랑은 별개이긴 함
???:찻잔의 찻잎이 왜도는지는 아냐
현대물리학 그 자체가 현대물리를 가르치네
지금 생각해보니
아인슈타인이 젊을 적에 내 과외선생님이었다면 그건 그대로 업적감인데
근데 너무 똑똑해서 그런가 자신은 쉽게
이해하는 부분을 학생들이 왜 어려워하는지 몰라서
그닥 가르치는데에는 별로 좋은 평을 못 얻었다더라
원래 교수 양반들이 다들 그러지 않음?
정도가 좀 심했다고함
근데 정작 "상대성 이론을 옆집 할머니에게 까지 설명할 정도가 못된다면, 그건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다"라는 말을한게 아인슈타인 아님?;;; 역설적이게도.
뭐 모른다고 하면
??? 이걸 이해 못해??? 왜???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