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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점수는 그럼...소수점대인가요
나도 거울 볼때마다.. 아 씨 더럽게 밉게 생겼네.. 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어쩌면... 나도 ???
난 내얼굴이 중상위권이라 생각한다 잘생긴 애들 옆에 있어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생각한다. 생각한다... 생각한다....... ㅠㅠ
다들 대한민국 남녀 99%를 평균이하로 만들어버리시네...
하...빡치긴 하는데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재들은 포유동물끼리의 평가고
우리는 연체동물끼리 평가해야죠
그중의 최고는 정우성이쥬.
이멍박: 난 아직도 배고프다
보던 사람만 봐서 그런듯
전설의 오유 정모를 불러와야 정신을 차릴 사람들이구만
이 냥반들이...
난 잘생긴거 같은데
배우를 안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되네
꼭 공부 잘하는 애들이 한문제 틀렸다고 울고 난리
아... 이런...
C
발
롬
들이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다 뒈지고 싶냐??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다" 장동건
"다리가 긴 게 콤플렉스" 다니엘 헤니
저 양반들이
오유인들을 봐야
정신차리겠네
안되겠다
프로포즈 해서 혼내주던가 해야지 원
잘 생겼다고 말하면 욕하잖아요 ㅠ
기준치가 높기 때문에 열심히 가꾼 걸까요?
매번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얼굴 보면서 일하니까
평범해 보이겠지 니미럴
줄빠따 때리고싶네
뭐 맨날 거울로 보는게 자기얼굴이니
그럴수도..
하기사 나도 내 얼굴보면 잘생겼다고 느낀적이 없...
말로해요 쫌!!
잘 알고있네들 후훗.
잘생긴 분들의 공통점이 모두들 겸손하시단 거군요....
그럼 저도 저분들 따라 조금 겸손을 부려서 제 외모에 대해 평을 하자면......
사실은 저 스스로가 되게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중요) 원빈이나 정우성이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허이구..
원래 아무리 잘생겨도 자기의 못생긴 부분만 눈에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옛날엔 형제자매들이 많았으니, 가족들이 "넌 잘생긴게 아니다"라고 서로 말하면서 커서 더 그랬겠죠.
일례로 원빈 부모님도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애 널렸다.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줄 아나?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라." 라고 했다죠?
속으로는 '그렇다고 니들보다 못 생겼다는게 아니야.'라고 하는듯..
다 나가
ㅅㅂ.. 왜 내얼굴은 남들이 평가하는거야
탑배우 기준 이란말을 빼먹은듯
이해는함 맨날보던거고 주변에 잘생긴사람 많은 직업이니... 그냥 그래보일수도
치킨도 매일먹으면 안질리니까 얼굴도 안질리겠지 ㅂㄷㅂㄷ
원빈 고수 정우성등등...너무해 ㅠㅠ
좀 슬프다.. 일부러 겸손하게 말하려고 그런거겠지만..
난 내얼굴이 정말 맘에들어요!!
난 내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믄 좋겠다..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 자신의 얼굴을 자신만이라도 세상아름답다고 생각해주며 살았음 좋겠...
나도 잘생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 오징어들이 즐비하다면
나는 그저 그 밑에 걸쳐있는 정도?
흐규흐규
시발 배부르게 늦밥 먹고 따따하게 코코아 타먹고 이거보다 갑자기 개허탈해지네
카악~~퇫!!!
재수없는 놈들.....
근데 왜 눈물이 흐르냐.......
그래 저정도는 평범한 얼굴들인게 맞아
경국지색, 침어낙안이라 표현할만한 얼굴들은 아니잖아?
단지 저들은 평범하지만 우린 인간조차될수없는 오징어상이라 문제인거지ㅠㅠ
난 그냥 인간도 아니네...
그나저나 고수 진짜 다비드답다...어떻게 저렇게 생기냐 사람이
하..원빈
니가 그런말을 하믄 안되지
아 저사람들 일렬로 세워놓고
입만 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