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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거 먹을려고 2800원을 내?
전혀. 생활물가는 오히려 한국이 더 싼것도 있음.
그리고 100~150엔이 언제 몇백엔이 되버렸나.
지랄하고 자빠졋네
2800???
???
2800???
치즈버거에서 버거빼고 주문
오뎅?
지랄하고 자빠졋네
뭐임? 오뎅은 다먹고 계란만 찍은거에요?
재료별로 따로 값 매겨서 주문하는 식인데 계란만 주문했나봄
누가 저거 먹을려고 2800원을 내?
저거 먹느니 편의점에서 감동란 사먹음
계란이 타조알인가부다
남자 ㅂㄹ 단면도
부자들만 먹는건가 뭔 가격이;
일본의 저런 얄팍한 상술을 요즘 우리나라 젊은것들이 오지게 따라해대니 안타까울뿐이지
김창렬 "창렬스럽다 나도 가끔 써..이제 무덤덤"
대체할 수 있는 단어 중에 저정도로 타격감 좋은게 없음
본이이 창렬스럽다 쓰면 옆에서 졸 웃긱겟네 ㅋㅋㅋ
감동란이 맛있긴한데 2800??
비싼데가 보네
라멘집에서 천원내고 계란 토핑 추가하는건 아깝단 생각 별로 안 드는데, 저건 아깝단 생각이 드네. 진짜로;;
유기농 계란스테이크 친구인가?
일본돈 280엔은 우리나라돈 280원 밖에 가치가 없나?
일본이잖슴
일본애들 체감은 우리 280원에 가까울걸
자판기 음료수가 몇백엔인 시점이니까
전혀. 생활물가는 오히려 한국이 더 싼것도 있음.
그리고 100~150엔이 언제 몇백엔이 되버렸나.
그걸로 따지면 쟤네들은 무슨 알바 최소시급으로 시간당 800원 900원 받고 일하고 밥값도 막 600~700원쯤하고 그러겠네
그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함
아. 한국보다 더 싼거.
아닌데여
전혀 ~ 무슨 월급을 200-300만엔 받는것도 아니구
일본 시급이 900엔정도인데
뭔 우리나라 280원체감이야? ㅋㅋ
그건 아님
이거완전 20억있는 부자도 일본이민가면 2억되서 살기힘들다라는 논리네 ㅋㅋ 내가 초딩때 생각하던 딱 그숮준
생수통 하나에 150엔하는거보고 기절할뻔 여행내내 칼피스소다만 마시고다님
슈퍼가면 2l 생수를 80~100엔에 팔긴 함. 무거워서 여행용은 아니지만
딴건 모르겠지만
오락실 가서 100엔씩 넣다보니
처음에는 한국돈 1000원 쓰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100원처럼 쓰게 되더라....
그럼 미국애들은 콜라 한캔 사면서 우리 1원에 가까울거라 생각하겠냐..
280엔을 280원처럼 보는놈은 일본여행 처음 간 한국인밖에 없다
난 택시타고 내릴때 동전으로 720엔 내서
와 택시비 싸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7200원이드라
금전감각 꼬임
편의점에 86엔짜리 있는뎅; 보통 500미리에 80~100엔쯤 하잖오
우리나라도 대형마트가면 2L짜리 6개 2천원함. 개당 300원꼴
원엔으로 치환해서 딱 떨어지는건 FA 인플레전 야구선수 연봉밖에 없을듯.
않이 나 일본사는데 그건 아닌것같아..
내가 엔 쓰면 그런 감각이 생기긴 하는데 계란 한알에 저따위 값쳐받는건 용서 못한다
150엔하는 생수통이 있음?
에비앙이라도 되나?
살면서 한번도 못봤는데
저런데는 고오급 오뎅집임
오뎅집중에 자기들은 고급이고 국물에 자부심 있는애들은
저렇게 비싼데도 많음
아니 라멘집에서 아지타마고 추가해봤자 5백~천원이면 되는데 저건 뭐냐
비쌀만함
다른나라에선 먹어볼수 없는 방사능첨가라
감동란 2개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더하네
술집음식이라면 그럴만함
솜사탕 뭉쳐봤음????
가게따라 구성에 따라 다른데 일단 일까하는 것들은 맛서인 반대버젼이랑 뭐가 다르냐...
밑반찬 존나비싸
전에 어떤 골목 야키니쿠집 갔을때 고기가 1인분에 800~1100엔인데
콩나물무침, 김치 이런거 한접시에 300엔씩 팔고있었음
막걸리도 글라스로 300엔~
막걸리가 우리나라에서 싼건 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싸서 그런거야 다른 예시가 필요할듯
저 예는 그냥 수출품이라서 비싼 거임. 실제로 외국나가면 우리나라 소주 15000~20000원 사이 가격임.
한국에서 오나고로시 500미리 산팩 3-4만원 맏는거랑 같지
맛은있어보이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저거 아무생각없이 사먹을수 있을만한 돈이 갖고싶다 ㅋㅋㅋ
우리 동내 오댕 계란이 100엔인가 150엔인데... 280엔은 좀;;;
어지간한 전문점 가도 200은 잘 안넘을텐데...
저런데 들어간 계란은 오래 끓여서 계란흰자에도 색과 맛이 배여있는게 좋은데
계란도 너무 반숙이고 흰자도 너무 하얗다
걍 고급음식점은 다 저렇지뭐.. 우린 평생 못가보는
고오급 음식점이라면 이해됨
가격표 보니까 오뎅집인데, 치쿠와(어묵)도 가격이 두 세배 이상으로 뿅뿅렬한 걸 보면 관광지에서 외국인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집으로 사료됩니다.
대체 뭔 계란이길레 저래 비쌈?
방사유정란이라도 되나
관광지 프리미엄 같은걸지도,.,
바가지 오만산 씌웠구만
뭐 관광지 프리미엄은 전세계 공통이니까 어쩔수 없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