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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정글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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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님 유튜브 채널 구독해보 보세요.
도움되는 치과 상식이나 예방법들에 대한 정보도 자주 올라 옵니다.
저 동네로 가야 하나
저는 저 의사선생님의 견해도 설득력이 있고 저 의사선생님께서 과잉진료라고 생각하시는 다른 치과의사분들의 견해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어느게 최선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다리 살짝 삐어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검사 해보자 하고
MRI 찍어보자는 의사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레이까지 의료보험 되니깐
엑스레이 찍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음 당연히 그냥 살짝 삔것...
그런데 왜 초음파를 함???
왜 MRI를 해야함?
그냥 의사들도 그냥 장사꾼들임..
가게 월세 내랴... 종업원들 월급주랴 ... 새로산 외제차 할부내랴.... 아파트 할부 내랴...
환자가 그냥 돈벌이 수단...
이 분말 너무 신봉하지 마세요. 취지는 좋지만 xray촬영도 없이 진단하시는 분이에요. 그게 가능하면 노벨의학상 받아야하는 기술이구요.
치과의사중 가끔 미친사람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양심없게 진료하는사람 별로 없어요. 무한경쟁이라 치과 두어군데 다녀온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저만 과잉을 하면 그 치과 소문이 어찌나서 먹고살겠습니까?
강남역급으로 유동인구가 많아서 소문이고 뭐고 상관없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동네장사인데 그렇게 하기 어려워요. 생각 조금만 해보시면 다 김밥을 천원에 파는데 여기만 사천원에 팔면 거기가 살아남겠나요?
이거 의심되니 이 검사 받아야 하고 저거도 무시할 수 없으니 저 검사 받아야 하고,
주~욱 검사받아야 하는 것들 나열합니다.
하나같이 비용도 꽤 들어가는 검사임에도 일단 검사부터.. 라는 인식을 줍니다.
뭐, 일반인들이야 의학상식이 전무하니 하라는대로 해야죠.
그러면서도 꼭 받아야 하는 검사였는지는 늘 찜찜함으로 남죠.
예를 들어 몇 가지 검사 중에서 이 검사는 이래서 필요하긴한데 검사비용이 이정도 된다.
금액적으로 부담이 크다면 지금까지 경과를 봐서는 어찌어찌하니 추후 어디어디에
통증이 있거나 어디어디가 어떻게 불편하면 그때는 꼭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라던지 하는 식으로 각각 검사별로 당장 필요한 정도를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하면 좋겠는데
너무 지나친 기대인지는 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만
관련지식이 없는 환자 입장에서는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는게 사실이죠.
의사선생님들 중 위 강원장님 같은 분들이 대부분이라면 좀 더 믿고 맡길 수 있을텐데...
실상은 체감상 환자를 수익창출의 수단쪽에 무게를 두는 의사분들이 너무 많은듯 하니 아쉽고 안타깝네요.
실제로 겪은 중에서는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 있어서 갔는데
접수 후에 아무런 문진도 없이 엑스레이 등 각종 촬영, 검사부터 하고나서야
겨우 의사를 만날 수 있었던 경우도 있었죠.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고, 통증은 어디에 있으며 언제부터 아팠으며,
통증부위에 충격이나 사고가 있었는지 여부 등 아무것도, 1도 물어본것 없이
비용이 발생되는 검사 및 촬영을 한 뒤에 의사를 만나는게 뭔가 음식점에서 바가지 쓰는 기분이랄까??
치과라서 의과와는 다른 면이 있을 수 있겠지만,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의 확률이라도 나중에 문제 생겨버리면 사전에 필요한 검사를 권유하지 않은 의사책임이거든요...
치과의사들의 폐해와 치부를 낫낫이 공개한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현직 치과의사이며 임플란트를 저렴하게 시술했다는 이유로 동료들에게 배산자,덤핑의사 라고 욕 먹고 있음.
가독성 좋고 스토리가 흥미진진 합니다.
소설같은 현실
현실같은 소설
재미있으니 읽어 보세요.
http://m.yes24.com/Goods/Detail/64100115
근데..제가 다니던 치과는 의사분들이 많았는데. 어떤분은 사랑니 뽑자고 그러고 몇달뒤 스케일링 받으러 갔더니 다른분은 뽑자고 하시더라구요....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