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컷의 아우슈비츠 의무병의 이름은 후베르트 차프케(Hubert Zafke).
https://m.yna.co.kr/kr/contents/?cid=AKR20160119060900009&mobile
3681건 이상의 살인을 방조한 혐의로 작년에 기소됐으나, 피고인의 건강 문제와 절차상 문제(진행이 지지부진하자 피해자 변호인 측에서 재판장 기피신청도 넣었으나 거부되었다는 이스라엘 신문의 보도가 있음)때문에 아직도 재판 진행 중.
3, 4컷에서 얘기하는 '게으름으로 인한 과거로의 퇴보'를 한국은 이미 적어도 두 가지 측면에서나 겪었음.
하나는 친일, 다른 하나는 독재. 그 두 가지를 정리하지 못한 결과물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나라 꼬라지고.
지금, 한국은 3번째 청산의 시기인듯...... 이 기회를 놓치면, 또 다시 수십년의 암덩어리가 쌓이겠죠.
ㄴ 반민특위 사일구 유월항쟁 그리고 촛불까지 네번째인듯
해방직후 친일 척결하지 못한게 두고두고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재드래곤 캐릭터 많이 디테일해졌네요 ㄲㄲ
이번이 마지막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