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검에 갔다가 법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변호사 법대교수와 시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법원앞에서는 사상 최초로
법률가 분들이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정유라한테는 430억 지원하고
삼성반도체 백혈병 직원한테 500만원으로 퉁치자는
이 불랑한 태도 이 못되 처먹은 버르장머리 부터 고쳐야 합니다.
2400원 해고 정당 430억 뇌물 기각
이게 바로 사법부의 현주소 입니다.
서민에게는 한 없이 지엄하고 엄격하게
재벌에게는 한 없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법부
사법부는 정당성과 신뢰를 스스로 말아 먹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조국교수님의 사이다 발언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6시 반 쯤에 가면 적당할까요.
퇴근길에 들려 보려고 하는데.. 7시에 집회 시작이라는것 같아서요.
짝짝짝짝 최고~!
대한민국 경제민주화를 가로막은 조의연판사를 우리 국민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
특검은 반드시 이재용구속영장 재청구하라!
우리나라의 미래모델을 중남미가 아닌 북유럽이나 독일로 하자!
그렇게 하기 위해선 경제민주화를 해야 하며 재벌특혜카르텔을 없애야 한다.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