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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딸..방탄..그렇게 엄마아빠 괴롭히더니...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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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애가 중2가 되더니 반또라이가 되더군요...
상식밖의행동..엄마개무시...아빠멸시..
정말참기 힘들데요...
거기다 방탄에 미쳐서 서울간다는거 합의하에 말렸습니다..
1년정도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지난달 혼자 신청하고 상장하나 받아오더니..
떡하니 2차까지 붙었네요...
아빠가 한건 별로없는데...애엄마가 대단하고...
우리큰딸이 이젠 자랑스럽네요...
정말 기쁜날입니다....최종합격이라니...ㅎㅎ
방탄 나오는곳 티켓을 구해야되는데...이것참...ㄷㄷㄷ
댓글
  • 반대맨 2018/12/12 22:45

    개천에서 용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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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이미나 2018/12/12 22:46

    중2병은 건들면 안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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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hanasia 2018/12/12 22:46

    에구, 철부지딸은 부모 개무시하고, 부모는 그런와중에 딸의 좋은소식에 대견스럽고, 역시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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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티드프로 2018/12/12 22:48

    이젠 안그래요...자기도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답니다...지금은 잘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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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hanasia 2018/12/12 22:50

    전화위복이네요. 방탄소년단이 개념은 있는거 같은데, 따님도 건강한 정신으로 다시 돌아왔나보네요.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부모한테 자식 잘되는것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요?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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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2/12 22:48

    축하합니다만 자랑질은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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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미티드프로 2018/12/12 22:50

    제가 자게를 가끔 일기장겸 기록을 남깁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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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8/12/12 22:48

    ㄷㄷㄷ신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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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릿 2018/12/12 22:51

    신기하네요.. 지금 안그러니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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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은거둘뿐? 2018/12/12 22:54

    이제 돈들어갈 일이 ㅎㄷㄷ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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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라비다 2018/12/12 22:54

    엎드려 절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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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도그 2018/12/12 23:01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타고난 두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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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pooboy 2018/12/12 23:04

    그러면 김해외고 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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