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가장 많이 쓰는 렌즈는 12.2랑 45.8 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야외에서 풍경+인물, 인물을 많이 찍어서 그런 것 같아요...
나들이 갈 때에는 가볍게 12.2, 45.8 챙겨나가고
뭔가 마음먹고 찍으러 가는 날은 7-14mm pro랑 45mm pro를 들고 가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45mm F1.2 pro가 자꾸 아른거려요 그것만 있으면 저 구성을 마무리할 수 있거든요 ㅋㅋ
45mm F1.8이 있는데 결과물로 봤을 때 확연한 차이가 느껴질까요? 그게 제일 망설여지는 이유이네요
고민만 털어놓자니 죄송하고 올 늦여름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https://cohabe.com/sisa/845714
45mm F1.2 pro 살지 말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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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아른거리신다면... 고민 길게 하셔봐야..구입시기만 늦어지는거니까요~^^;
선예도나 색수차에서 평이 좋은 렌즈니.. 45.8과 가장 큰 차이는 흐림표현인데 환산 2.4와 3.6 차이면 체감 확 날듯합니다 ㅋ
45.8은안써봤지만 살수만있다면 45.2꼭살꺼같습니다
너무예쁘게나와요 ㅎㅎ
1.2 최대개방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살까?말까?의 정답은 산다~!!
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