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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눌님에게 보낸 문자 편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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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래야 제가 행복해집니다 여러분 ㄷㄷㄷㄷ
20년도 넘은 세월을 같이 살아 보니
사람이 진심 이란게 한방울 씩 생기네요
진심 정말 레알 본심인데
마눌님은 답장이 없네요 ㄷㄷㄷㄷ
물론 전 오늘 술 마셨습니다 ㄷㄷㄷㄷㄷ
댓글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4

    전 정말 주사느 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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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치약 2018/12/11 19:52

    술 쳐먹었구나...생각하고 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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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3

    코렉트 합니다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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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8/12/11 19:52

    제가 저렇게 보내면 우리 마눌은
    누가 만나자고 하던?? 뭐가 먹고싶음?? 이렇게 답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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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4

    저도 한 3년? 넘어가네요 ㄷㄷㄷ
    점점 좋아집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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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2018/12/11 19:53

    오늘 어디 아프신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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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5

    마눌님이 고마운 증상이 도졌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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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상담 2018/12/11 19:53

    아놔 또 주사시작했네
    그냥 무시가 답
    이러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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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5

    집에가면 찍소리도 못냅니다
    물론 제가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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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2/11 19:55

    오일교체는 주기적으로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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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19:55

    순정 오일로만 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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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2/11 19:56

    언제나 정품사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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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나무/도수형 2018/12/11 20:04

    저희 마눌이는 "이 아범탱이가.. 뻥이 아주 나날이 늘고 있구만"이라고 하면서도 입꼬리가 귀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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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12/11 20:06

    정상이네요 ㄷㄷㄷㄷ
    다행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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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8/12/11 20:07

    마눌 : 술 먹었으면 조용히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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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8/12/11 20:11

    무슨 사고를 치셨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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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jsn 2018/12/11 20:12

    제가 보내면 ‘어떤 ㄴ 이야.. ; 이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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