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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자게에서 난리가 났던 온수 / 샤워기용 디지털 샤워 Thermometer.
내부에 온도 측정용 서모커플이 들어 있고 수압으로 내부 임펠러를 구동해서 전력을 생산 - 수돗물의 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다는 쌈박(?)한 아미템....ㄷㄷㄷ
자게 누군가가 올려서 본인도 혹~ 해서 세개를 구매했고 그 당시 분위기에 한국사람 수백명이 샀던 걸로 기억함...ㄷㄷㄷ
이론상이라면 참신한 아미템으로 대박이 난 제품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한달 정도는 그럭 저럭 온도가 비슷하게 표시됨.
검증된 적외선 온도계로 찍어보니 약 1.8도 정도 차이가 남.
오....이 정도면 나름 정확한데? 라고 생각하며 샤워기에 달아서 사용함...
문제는 2달 정도 사용하니 내부 임팔라가 문제가 있는지 온도 표시가 제대로 안됨...ㄷㄷㄷ
글자가 깨져서 나옴...ㅠ.,ㅠ
임팔라가 오염이 되어서 그런가 싶어 깨끗한 물로 고압으로 쏴서 청소를 해줌.
또 한달은 그럭저럭 동작함.
한달 뒤부터 온도가 개판으로 나옴.
실제 온도가 38도 인데 한번은 20도 한번은 12도로 지 맘대로 나옴....ㄷㄷㄷ
당시에 3개를 사서 지인들에게 2개를 선물 했는데 둘다 똑같은 증상이 나온다고 함.
뜯어 볼려고 해도 통짜 성형이라 분해가 불가능함...
공짜로 선물로 주고 욕만 바가지로 먹음...
역시나 알리발 전자 제품은 믿고 걸러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깨달음...
더 열받는 건
이렇게 분위기 몰아서 포스팅 한 사람들... 알리 셀러에게 별도의 리베이트 받는다는 걸 한참 뒤에 알게 됨...ㄷㄷㄷ
이제 자게에서 올라오는 알리 제품 홍보는 믿고 거름...ㄷㄷㄷ
https://cohabe.com/sisa/845145
한때 자게에서 난리 난 알리발 물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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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산 내가 승자~~
약장수가 또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싼건 싸구려다.. 제 신조입니다 ㄷ ㄷ
알리선 싸고 편하게 버릴수 있는것만 구입 ㄷㄷ
헐 역시 순수한 리뷰나 추천은 없는건가요ㄷㄷㄷㄷㄷ 모든게 마케팅이군요
보이는 모든게 구라입니다.ㄷㄷㄷ
네이버는 사기꾼 집단이라....진즉부터 안들어갑니다.
오로지 구글만 쓴다능...ㄷㄷㄷ
전에 살뻔했다가 설치귀찮아서 말았는데..
내구재는 안사야해요
저도 오~ 했다가 온도를 조절 해주는것도 아니고 단지 표기만 해주는데 저게 왜 필요할까 생각이... ㄷㄷㄷ
한겨울에 샤워할때 첨에 찬물 나오잖아요. 그럼 어느정도 틀어 놔야 하는데 언제 따듯한 물이 나오는지 알수 없을때 손을 대보지 않고도 온도만 보면 꽤 편리합니다.
화장실 두곳에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계속 잘 쓰고 있구요..
다른 하나는 말씀하신대로 온도계가 고장인지 온도가 안맞더라구요..
새로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내구성이 몇달만에 안되고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2개 샀는데 한개는 한달 한개는 3일 걸리더군요 고장나기까지
헐 리베이트ㄷㄷㄷㄷㄷ
저거 말고 예전에 아마존에 좋은게 있었는데 그 회사가 망했는지 더이상 안팔더라구요..
저런 짝퉁들 때문에 오리지널 만드는 회사가 다 망하는겁니다.
정작 소비자들은 어느회사 제품이 오리지널인지 모르기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ㄷㄷㄷ
짱깨산 믿고 산 본인의 책임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제품
저도 저거 샀는데요...
5~6개월 쓰니까 점점 말도 안되는 온도로 표시되다가 이제는 그냥 무조건 85도라고 뜨네요;;
내구성이 참 아쉽네요;;
알고보니 발전은 개뿔 안에 배터리 있을지도 ㅎ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 배터리가 더 비쌀듯...
저는 운이 좋은건가여 ㅎㄷㄷ?
1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 아직도 쌩쌩합니다 ㅎㄷㄷㄷ
아 그리고 물 온도는 비접촉인 적외선으로 재면 온도 차이 제법 납니다
저도 제법 비싼 적외선온도계있는데 그것 보단 접촉식 온도계로 재니깐 99% 맞더라구요
와.. 리베이트를 받는다고요? 어떻게 받는거죠?
난 글케 자게에 올려도 아무도 리베이트 안주던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