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피터의 책임감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음.
피터의 책임감은 영웅 행동을 하는 거임.
즉, 피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모두 다 했고 영웅적으로 행동했으니 책임이 없다고 하고 있음.
여기에서 토니가 그게 틀렸다는 것을 지적함.
영웅적인 행동을 하는 것(슈트를 입고 영웅일을 하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츄러스 받아 먹거나 하는 일)
그래서 슈트를 빼앗은 거고 여기에서 피터가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거임
저게 옳은 일을 하고 책임 진 거라고 하면 영화 안 본거지 레알
토니...저 속이 안좋아요...
저 시점까지 피터는 그냥 '영웅'을 하고 싶었던거지.
그게 실제로 무엇인지 모른 상태로.
아니면 더 악질인 의도적 왜곡이거나
강도를 잡고 주인찾아주고 길잃은 사람 도와주는 일들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홈커밍 스파이더맨이 어리숙한 10대 히어로를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느꼇음
토니...저 속이 안좋아요...
저게 옳은 일을 하고 책임 진 거라고 하면 영화 안 본거지 레알
아니면 더 악질인 의도적 왜곡이거나
앞뒤 자른 거 보면 의도적 왜곡 확실함
저 시점까지 피터는 그냥 '영웅'을 하고 싶었던거지.
그게 실제로 무엇인지 모른 상태로.
어린애가 '영웅'에 동경하던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강도를 잡고 주인찾아주고 길잃은 사람 도와주는 일들을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홈커밍 스파이더맨이 어리숙한 10대 히어로를 굉장히 잘 표현했다고 느꼇음
슈트없인 아무것도 아닌건 토니 아니냐?
가루한테 뭐 저리 심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