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그래도 어찌어찌 알아먹을 머리는 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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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기면 해외여행부터 다닐생각하네 ㄷㄷㄷ
결혼하면 저렇게 됨
남편이 하지말라자너
그런거 같긴한데 그것도 안하는 골빈 사람도 많아서 저정도면 주제파악하고 무난한거지
돈생기면 해외여행부터 다닐생각하네 ㄷㄷㄷ
여자들은 다 해외가려고 하더라
왜 일은 남편만하냐..... 페미나치들아 대답좀...
남편이 하지말라자너
육아가 더힘듬
육아가 많이 힘들긴함.
딸 5살이면 점점 시간 지날수록 육아의 개념이 사라지지...; 육아 8년차에 초등학교 들어가면 사실상 육아의 어려움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되는데, 직장 8년차면 뭐 대충 출근만 하면 알아서 월급 주나
맞벌이 육아도 아니고 전업주부 육아면 직장보다 힘들다느니 뭐니 그딴 소리 할 자격 없다고 봄.
결혼하면 저렇게 됨
이상 못해서 자기합리화하는 유게이였습니다
나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빼애액 거리진않네..
5년동안 한달에 20만원밖에 못쓴남편이 애처롭지도 않냐?????;-;
오 의외의 해피엔딩!
결국 비상금 다 뜯기고 외식 한번으로 퉁치던 다른 글이 생각나네
이미 준 돈을;;; 거지XX에서 콩나물을 빼먹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만.
글 올리고 후기 올리기 전에 어떤 리플이 달렸을지 대충 짐작되네.
그래도 반성할줄 아는 좋은 사람이다
저런 개.씨.발년이랑 사는 남편이 불쌍타
전형적인 남편이 벌어오는 돈 = 자기 돈으로 착각하는 주부였네. 그나마 말귀 알아먹을 지능은 있어서 다행
태어나서 일 해본적 없다는게 자랑인가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합의점을 찾았네.
저게 당연한건데 언제부턴가 댜단한 일이 되어버림.
남의돈을 왜 욕심을 내?
맘에 안들지만 내가 처지가 이러니 이해하겠따. 라는 느낌이네
알아 들었으면 다행이네
남편이 보살이네
그래도 고쳤잖아 다행이지
말이 통해서 다행이다. 저게 570이 찍혀있다고 꽁돈 570이 생긴게 아니라는걸 이해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