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입봉할려다 몇 번이고 뒤집어져서 데뷔도 못하고
보조작가 생활 10년차 넘기고 때려침
더 노오력 할려고 하는데도 생활고가 너무 심해서 못하겠답니다
연봉 500 ㅠㅠ
결국 다 청산하고 고시원 근처에서 편의점 야간 알바뛰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편의점 밖에서 보이는 이름모를 연인들의 행복한 모습에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슬퍼져서 편의점을 나와 주변 아무 커피숍에
들어가 앉아있다가 폰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함.
그 후 그 이야기를 각색해서 KBS공모제 넣었는데..
또 탈락
그래서 이마트 취업했다고...
읍읍:;;;
https://cohabe.com/sisa/84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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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달린 사람은 무슨 죄
전 ㅇㅊ 이 방송작가였는데...
잘 살고 있으려나?
뭐지
아는분이세요?
실전인생
뭔가 반전있을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ㄷ
폰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함. 여기서 반전이 생길줄 ㅠㅠ
정말 방송작가들 보면 뭐 먹고 사는지 모르겠음.... 급여가 최저시급의 1/10도 안되는 경우가 많던데.
보조작가는 문하생 수준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무급도 많고 거의 용돈수준으로 ...
누구이야긴가요